팀 던컨 3 - point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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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18:21:26
https://www.youtube.com/watch?v=I-Q7i1gz9ks&feature=share
밀레니엄 킹스를 응원하던 저에게는 토니파커와 지노빌리 그리고 던컨은 정말 원망스러운 팀이었습니다.
밀레니엄 킹스 이후 정붙이고 응원하던 내쉬-아마레를 번번히 가로막던 레이커스와 스퍼스....
이제 좀 피닉스도 우승에 가까워지나 했는데
던컨이라는 벽은 너무 높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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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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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요! 네임벨류로 보면 코비, 오닐이 있던 레이커스가 더 무서웠으리라 생각되었지만, 제 경우에는 던컨옹이 이끄는 팀산왕이 더 무서웠습니다.
(오닐과 코비가 무섭지 않았다는 건 아닙니다.)
산왕은 뭔가 잡으려해도 잡을 수 없는 신기루 같은..
무서웠습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