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존월의 회복이 성공한다면 월-빌-버틀러 조합은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가?

정규시즌에는 2명이 코트에 있으면 한 명 빼주던가 이런 식으로 조합을 맞추겠죠

그리고 일단은 월이 내년은 되어야 복귀하기 때문에 빌 - 버틀러 위주로 갈 거 같고요..

어쨌거나 빌 - 버틀러로도 동부에서 플옵은 갈 수 있고

클러치에 강한 버틀러 + 제몫하는 빌에 기복 심하지만 캐리할때는 캐리하는 월이기 때문에 플옵에서도 조합만 잘맞으면 꽤 괜찮을 거 같습니다

아데바요를 지킨다는 가정하에 말이죠
얘까지 없으면 빅맨이 G리그 수준이라 요즘 앞선이 훨씬 중요하다고 해도 빅맨이 너무 떨어지면 힘들기 때문에..

예전 길교주 캐집사 안장로
살짝 업그레이드 느낌이죠
길교주는 월보다 높은 클래스였지만
캐론 버틀러나 앤트완재미슨보다는
빌 버틀러는 올nba 급이니까요

공을 셋이서 쉐어해야 하는게 쉽지 않겠지만, 히트의 기존 농구에 월도 적응해 준다면 가능성이 있겠죠. 이타적 플레이도 할줄 아는 선수라고 생각하니까요... 키드의 뉴저지 네츠같이 되면 참 재미있을텐데 말이죠..

월빌 데려오고 뱀 지킬 수 있으면 동부 컨텐더 까지 가능하지않을까요 

특히 월 - 뱀 조합도 엄청 기대되는데

게다가 4번 자리에 올리닉이 들어가면 스페이싱도 잘될거같고

다만 월빌을 데려오려면 뱀을 못지킬거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