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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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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7-18 20:15:17

그놈의 햄스트링...

2019-07-18 20:19:24

파이널을 혼자 힘으로 이끈 선수가 있나요?

2019-07-18 20:20:09

파이널쯤은 혼자서요..?? 조던도 그건 못 하죠;;

2019-07-18 20:25:19

제 기준에서 00년대 이후 파이널까지 혼자 이끈 선수가 몇 안되는데...그것도 한손에 꼽는데...

2019-07-18 20:26:56

파이널까지 혼자 이끈 선수는
03 던컨? 클블1기 르브론? 정도죠.

2019-07-18 20:27:45

혼자 힘으로는 플옵이 한계인 거 같아요. 단 클리퍼스 때는 혼자뿐인 팀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컨파를 못 갔다는 사실은 cp3를 평가할 때 고려해야 할 점입니다.

2019-07-18 21:51:05

그 때도 돌아가며 부상병동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아쉽습니다.

2019-07-18 20:27:53

우승해보려고 S급 2~3명씩 뭉치는 시대인데 조던이 와도 혼자서 파이널 못뚫습니다

2019-07-18 20:35:06

조던이면 될거같지 않나요.

모바일 겜 하더라도 s급 모아봤자 sss급 하나

안나오면 안되는것 처럼요

2019-07-18 20:42:52

농구랑 모바일 겜은... 많이 다르죠

2019-07-18 20:53:56

모바일겜보다 더 할거라 보네요.

s급도 맥스 sss급도 맥스 줘야 하니깐요..

2019-07-18 20:53:31

조던 신인시절 실력은 최고였지만, 파이널은 가보지도 못했었죠.

2019-07-18 20:53:41

조던 달랑 하나면 힘들죠. 조던 커리어 초기 보면 알 수 있다고 봅니다.

2019-07-18 21:08:02

조던도 피펜이랑 그랜트가 올스타 레벨에 오기 전까지는 플옵에서 물 먹었어요.

로스터가 15명이고 그 중 8-10명이 경기를 뛰는 스포츠입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2019-07-18 21:23:56

조던도 15시즌동안 파이널까지 간건 6시즌 뿐이었고 첫 우승을 차지한 것도 불스의 전력이 탄탄해진 7시즌째에 와서였습니다.

2019-07-18 22:50:43

조던 초기에 어땠는지 이미 사례가 충분히 있습니다. 파이널은 커녕..

Updated at 2019-07-18 21:59:42

조던얘기 나오는데

당시 같은 컨퍼런스에 버드의 보스턴과 배드보이즈 1기(+조던룰)가 있는 상황에서 조던 뿐 아니라 그 어떤 선수도 원맨팀으로 파이널 가기엔 불가능하다 봅니다.

Updated at 2019-07-18 22:50:47

크폴은 던컨의 스퍼스,코비의 레이커스,듀란,브룩의 썬더,73+듀란트의 골스가 있었죠.

2019-07-18 20:28:24

정말 잘하는 정도가 아니라 욕나오게 잘합니다 부상이 발목을 잡았죠

2019-07-18 20:29:41

작년에는 기량이 조금 떨어진거 같았지만 2년 전에 골스 상대하고 있을때 골스를 해부하듯이 수비를 파헤치고 있었어요. 진정한 코트 장군이랄까.... 전략적으로 골스 수비를 알아차리고 그 약점을 찾아서 파헤치는 최고의 실력파죠. 재작년에도 듀란트 있었던거 생각하면 그때 크폴이 부상만 안 당했으면 진짜로 휴스턴이 파이널 갈거 같았습니다. 

2019-07-18 20:30:50

조던도 혼자서는 못갔습니다 

2019-07-18 20:33:25

진짜 클리퍼스 센안 이길때 .. 햄스트링잡으며 하던 크리스폴이 생각나네요..

2019-07-18 20:34:12

한때 별명이 무결점의 총사령관이었으니...

Updated at 2019-07-18 21:03:41

하... 폴이 이런 평가를 들어야 한다니...ㅜㅜ 세월 무상..
당장 nba 역대 최고의 포인트가드들 중 한명으로 당연히 거론되는데 말이죠ㅜ
부상 당하기 전 뉴올땐 키작은 매직의 재림이라고 평가받기도 했었는디...

2019-07-18 21:05:42

슬프네요진짜

2019-07-18 21:08:37

님 프로필 사진... 플옵 1라운드 7차전 폴이 햄스트링 부여잡고 위닝샷 시킨 그 경기 끝나고 던컨옹이 감싸준거 맞죠..ㅜㅜ

2019-07-18 22:45:25

저도 저사진 참 좋아라 합니다!

일어나라 숲이여 대학 출신의 형과 동생..

2019-07-18 21:48:06

유투브에서 뉴올 시절 영상 몇 개만 봐도 알 수 있죠...

2019-07-18 20:46:03

크리스폴을 좋아하는 이유가 너무 영리하고 경기보면서 모든 선수들의 마음을 읽고 플레이 하는게 대단해서 팬이 되었습니다...본지도 얼마 안됬는데 하락세라니 돌아와요 cp3...

2019-07-18 20:46:15

근데 클퍼때는 그리핀 조던이 있었는데 혼자라고 할 수 있나요? 뉴올시절은 인정합니다.

Updated at 2019-07-18 21:55:29

뉴올도 데이빗 웨스트가 있었죠... 혼자 아닙니다.

2019-07-18 20:46:47

저는 '농구도사' 하면 조던, 허재, 매직, CP3가 떠오릅니다.

2019-07-18 20:47:20

시엠도 없고 파이널도 못가봤으니 폴의 전성기를 기억하는 사람이 줄어들면 좋은 평가 받기는 힘들거 같긴합니다.

2019-07-18 20:48:17

서조던동맥기 소리 듣던 디조던이 크리스폴 만나고 어떻게 됐는지 생각하면...

2019-07-18 20:58:19

첫 시즌엔 별 차이 없었죠. 감독 바뀌고 조던에게 딱 맞는 롤을 맡기면서 비로소 주가가 오른 거라고 봅니다.

Updated at 2019-07-18 20:50:00

클리퍼스 시절은 그리핀, 디조던 전부 올느바 선수였는데 혼자는 아닙니다.

휴스턴까지 포함한다면 하든이 MVP 선수였구요.

크리스 폴은 팀운보다는 스스로의 부상이 잡은거죠.

2019-07-18 20:51:29

루키 시즌은 못봤지만 전문가가 루키시즌만으로도 홀옵급이라고 했던 기억이

2019-07-18 20:53:26

포가계의 조던이었습니다...

2019-07-18 21:02:36

포가계 조단은 너무 가셨다 봅니다.

2019-07-18 21:46:58

전성기 때는 진짜 그 수준이었다고 봅니다.

2019-07-18 22:45:16

포가계 원톱이라는 얘긴데...말도 안되죠...

2019-07-18 20:54:01

클리퍼스시절까지의 CP3 개인기량은 정말 포인트가드의 정석이었습니다. 키가 작은게 단점으로 안느껴질 정도로 코트위에서의 영향력이 대단했습니다. 그런데 활동량이 줄고 부상이 자꾸 생기면서 예전같지 않군요 ㅠㅠ

2019-07-18 20:55:01

올느바팀 디펜팀 mvp쉐어 및 각종 1,2차 스탯만 봐도 엥간한 선수들은 못비비빕니다
농구 대부분 요소에서 탑급인 건 물론이고 동료를 스텝업 시키는 능력과 안정성도 역대급입니다
파이널에 가지 못한 건 부상+약간의 운으로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근 10년 간 1옵션으로 파이널 간 선수가 몇 있지도 않고요

2019-07-18 21:18:55

포인트가드에게 불리한 per마저도 탑으로 찍던 선수죠

2019-07-18 20:55:48

AD 가 혼자 플옵 이끈 적 있었나요???

지금 리그 넘버 원을 다투는데도 플옵을 가본 적이 거의 없는데

폴은 똑같은 뉴올리언스에서 컨파는 못가서 그그컨이라는 소리는 들었어도

혼자 플레이오프까지 끌고가서 2라운드까지 갔었는데요

전성기 폴은 리그 넘버 원을 다투는 선수였습니다.

MVP 못받은 해  아마 코비가 받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 코비 MVP로 말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019-07-18 21:35:46

AD도 플옵 2라운드 갔는데요;
멤버는 호넷츠가 더 나았죠

2019-07-18 22:11:52

갈매기가 두번 플옵에 나갔는데 두번 다 골스를 만나 패배했습니다.

폴이 4강 나갔을 때 주전은 크리스 폴/데이빗 웨스트/타이슨 챈들러/페자 스토야코비치/모리스 피터슨이었고 AD가 2라운드 진출했을 때 주전은 AD/드마커스 커즌스/솔로몬 힐/즈루 할리데이/엔트완 무어였습니다.

Updated at 2019-07-18 22:52:14

AD가 1옵션으로 플옵 2라운드까지 갔던게 불과 2018년인데..(커즌스는 시즌도중 부상)

상대팀은 그 해 리핏이었던 역대급 골스였구요.

2015년에 만났던 골스도 그 해 우승팀..

Updated at 2019-07-18 20:56:07

키가 살짝 작은 것만 빼면 포인트 가드한테서 바랄 만한 모든 것을 다 해냈던 선수로 기억합니다. 심지어 그 키로 수비도 잘했죠.

2019-07-18 21:02:09

지지난 시즌 클블 르브론 거의 혼자 팀 멱살 끌고 올라간 느낌이 드는데요...

2019-07-18 21:03:32

농구 스타일이나 성향으로는 호불호가 강할 수는 있겠으나 실력으로는 깔 수 없는 포가죠. 무관의 제왕 중 한명이라고 봅니다. 왕관이 없지만 그들과 같이 있어도 어색하지는 않은?

2019-07-18 21:26:16

팬심담아 포가계의 조던급 댓글에 동의합니다. 커리어 빼고 선수 자체만보면 포가의 모든 필요요소들을 갖춤과 동시에 능력치 또한 상당하죠. 커리어는 매우 꼬였지만 포가 최고입니다

2019-07-18 21:27:33

17~18시즌 골스에게 부상으로 지고 난 후 그냥 그게 실력이구나 싶었습니다.

부상도 실력입니다. 매번 중요한 순간에 부상으로 기회를 놓치는 게 반복되는데 

운동선수에게 제일 중요한게 내구성입니다.

원래 슈퍼스타들 간에 경쟁입니다. 그들과 경쟁할 레벨의 선수인 건 맞죠. 그러나 그 경쟁에서 이기기에는 조금 부족합니다. 제임스 하든과 같이 뛰었음에도 결과를 못 내면 동료탓 할 수도 없죠.

2019-07-18 21:27:41

조롱으로 불리던 별명도 "순수 실력 1위"였죠..

Updated at 2019-07-18 21:43:04

압도적인 볼핸들링과 뛰어난 bq를 가지고 포가는 2차스텟이 눂기 힘들다라는 말을 쏙 들어가게한 장본인이죠. 심지어 단신의 키를 가지고 말이죠.
실력적으로는 포가만 따졌을 시 3손가락 안에 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상의 악재와 팀운이 그의 발목을 매번 잡네요.

2019-07-18 21:49:22

이번 시즌에 보여준 아쉬움 때문에 이런 취급까지 받는 것 같네요. 3년 전만 해도 이런 글은 유머 수준이었을텐데... 세월이 야속하네요.

2019-07-18 21:53:13

전성기엔 180초반대의 키로도 특유의 벌핸들링으로 휘저으면서 미들슛이 엄청 잘 들어갔죠. 미들슛 야투 성공율이40퍼센트 후반대에서 50퍼센트를 넘긴 시즌도 있습니다

2019-07-18 21:56:29

실력은 출중함에도 이룬게 없는 선수라고 봐요, 그런 선수가 한둘은 아니겠지만요. 지금도 순간순간 본능은 보이지만 한계가 있죠. 그랬으면 어땠을까, 그 선수랑이면 어땠을까... 슈가의 티맥이라면 포가계에선 크폴이겠죠

2019-07-18 21:56:39

 

cp3은 당대 리그 정상급도 아니고 역대급인 선수입니다.

역대급 볼핸들링,경기운영,패스,장인급 미들레인지, 영악한 수비...

플레이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다재다능한 만능형 선수입니다.

선수평가가 커리어 업적 그중에서도 우승위주로 평가 받는게 아쉬울 따름이죠.


2019-07-18 22:03:23

결국은 기준(기록)이 필요한거죠.
기억은 잊혀지길 마련입니다

2019-07-18 22:40:35

기록이 좋은 선수입니다.
퍼스트팀 4회, 세컨팀 3회, 써드팀 1회
디펜 퍼스트 7회라는 수상 경력 이외에도 올림픽 금메달 2회 등 훌륭한 성과를 남긴 선수입니다.

스탯도 훌륭했고 뉴올 시절 지배력까지 보여줬던 역대급 선수입니다.

우승은 팀의 성과이지 개인의 성과가 아닙니다.
리그 입성하고 거의 모든 시즌을 플옵에 진출한 선수인데 마치 기억에만 남은 선수처럼 말하는 건 아닌 거 같아요.

2019-07-18 22:42:41

명예의 전당 100프로 올라갈 선수가 잊혀지다니요. 잊은 팬이 있으면 구력이 부족한겁니다.

2019-07-18 22:01:12

 필라 아이버슨는 혼자...

2019-07-18 22:04:35

답은 앤써였군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9-07-18 22:13:44

10년 전엔 역대급 포인트가드로 가는 길을 걷고 있었지만 커리어가 끝나가는 현 시점에서 볼 때 당시 기대치만큼은 못 이뤄냈다고 보네요.

2019-07-18 22:15:42

BQ, 리딩, 드리블, 점퍼, 수비, 효율
부족한게 뭘까요

2019-07-18 22:16:26

이래서 우승경력, 플옵으로 선수 판단하면 안되는 거 같아요..

2019-07-18 22:17:27

부상만 없었다면...이라는 가정이 가장 많이 따라오는 선수입니다. 폴의 플레이를 본 모든이들이 유일하게 깔 수 있는건 기록 하나인 것 같아요. 실력으로 폴을 까는 사람이 있다면 데리고 오시면 수십가지 반증이 가능한 선수라 생각합니다.

2019-07-18 22:20:50

라존론도가 미쳐 날뛸때, ‘론도가 슛이 잇다면 진짜 어떨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폴이더라구요...

2019-07-18 22:42:35

우승과 플옵만 가지고 선수들 기량을 판단하니 이런 오류가 생기는거죠.

폴은 지금 당장 은퇴해도 역대급 선수입니다.
적어도 키드 내쉬 다음에 위치할만한 선수입니다.

기량은 필름과 스탯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2019-07-18 22:49:43

 아~ 진짜 폴이 이런 소릴 들을 날이 오다니..

물론 현재 행보로 봤을땐 그닥 좋은 평가 듣기 힘든건 알겠지만, 그래도 오랜 팬으로써 그저 안타깝지 말입니다.

2019-07-18 23:00:57

잘해요 리그원톱 포가였습니다.

2019-07-18 23:16:03

불과 몇년전만해도 폴하면 항상따라오는 수식어가 있었죠 무결점의 총사령관. 폴의 장점을 말할때 약점이 없는것이 장점이란 말이 나올정도로 플레이를 펼친선수죠. 물론 작년에는 많이 아쉬웠지만 단기적 슬럼프였다면 오클라호마의 센터 아담스와 다른 젊은 선수들은 횡재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2019-07-18 23:21:31

아래 글보면 현역 명전 가능성에서 커리나 하든보다 높네요. 토론토팬이시면 라우리랑 비교해보시면 cp3가 커리어로 받는 평가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되실듯요.
오해가 있으실까봐 현재까지 누적으로 커리나 하든보다 오랜 경력이라 가능성이 0.01이라도 높다는겁니다. 다른 오해는 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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