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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 14: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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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7-18 15:00:03

글세요... 별로 공감이 안되네요...

2019-07-18 15:01:42

이 게시글을 보고 조금 화도 나고 답답하기도하네요

OKC에서 웨스트브룩을 대하는 입장은 팀내 최고 대우일뿐더러 OKC라는 팀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여깁니다

OKC수뇌부도 원활하게 웨브룩과 이야기하는 모습이 여러차례 잡혔고

OKC 팬들이 가장 아끼는 선수가 웨스트브룩입니다.

뿐만아니라 웨브룩도 본인이 OKC에 대한 애착이 얼마나 강한지 수도없이 보여줬죠. 

웨브룩이 어찌하다 이런 이야기까지 듣는 선수가되었는지모르겠네요..개인적으로 최애인 선수인지라 각별하게 느껴질진 몰라도 근 1~2년의 웨브룩 퍼포먼스(심지어 그 퍼포먼스 마저 구리다고 할 수 없는데)로 그 선수 전부가 평가절하 당하는 기분이라 참 안타깝네요 

2019-07-18 15:02:31

그렇게 보실수도 있겠지만 구단과의 합의하에 윈윈이라고 봐야죠. 구단은 현재를 포기하는대신(플옵도 갈수있다고 생각하지만 일단 티켓파워가 많이 줄어들거라봐서) 미래를 선택한거고 러스는 좀더 강팀으로가서 우승을 노려볼수있게되었죠.

2019-07-18 15:03:24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maniazine&wr_id=201837

 

절대 아닙니다. 선더는 서버럭의 팀이었고 선더는 사치세 내면서도 서버럭의 의중을 최대한 들어줬습니다.

휴스턴으로 틀드한것도 서버럭이 원한거였음.

2019-07-18 15:03:35

 

서브룩이 오클라호마 시티 지역에서 차지하는 존재감 자체가 파악이 안되시는 것 같네요..

상호합의라는 단어도 있고, 구단에서 헌신한 선수 우대 차원도 있고,

 이건 구단과 선수의 리스펙 관계내의 비즈니스 라고 생각합니다.

2019-07-18 15:07:08

 2008 드래프트 당시 씨애틀은 최고의 선택을 했고(서브룩 지명) 10년넘게 함께 해오면 수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썬더 구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이며 가장 존경받는 선수로 유일무이하죠
쫓겨났다?.... 이말 자체가 말이 되질 않네요

2019-07-18 15:10:34

보는 시선에 따라 다를 수는 있죠.
결국 폴조지를 포기하는 OKC를 보고
리빌딩을 확신한 경우
우승을 위해서라면 러셀 자신이 나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기에 쫒겨났다고 생각할 수도 있죠.
자신을 위해 우승할 슈퍼스타를 잡지 못했다? 나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느낄 수 있죠

WR
2019-07-18 15:13:04

제가 말하는 분위기상이라는것에 대한 설명을 자세하게 해주셨네요.

2019-07-18 15:19:04

나간 결과가 같다고 쫒겨난것과 스스로 나간게 같나요? 그런 식이면 세상 모든일이 본인 의지인게 하나도 없게되죠.
서브록이 우승을 위해 트레이드 요청을 한게, 팀이 우승을 위해 투자를 안하는걸 나보고 나가라는 뜻이구나로 해석될 수 있다는게 전 전혀 동의가 안되네요. 그럼 현재 우승권 아닌 팀의 에이스들은 모두 쫒겨날 위협에 시달리는 상황인가요?

2019-07-18 15:21:10

오클의 경우엔 사치세 부분을 고려해야 맞겠습니다.

2019-07-18 15:12:55

저는 동의하지 않지만 뭐 등떠밀려 나가게 됐다는 시선도 있을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2019-07-18 15:13:52

음  전 브룩이가 폴조지 틀드하는거 보고 딴데 가고싶어 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2019-07-18 15:13:54

어떤 보도나 근거를 가지고 그런 분위기라고 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Updated at 2019-07-18 15:19:46

어느 한쪽이 버림받았다는 해석보단, 구단, 러셀의 이해관계가 잘 맞아떨어졌습니다.

오클도 현재 영건들 + 미래에 새로 팀에 합류할 선수들과 팀 전체의 리빌딩을 위해서 웨스트브룩의 연봉과 스타일이 적합하지 않음 인정한거죠. 그와 동시에 러셀도 본인 혼자 있는 OKC에서 우승이 힘들다는것을 인정했으니 트레이드를 요청한거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OKC가 러셀을 트레이드한 건, 결국 OKC의 미래 플랜에 러셀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기때문에 한건 사실로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선수 구단 모두 만족할만한 트레이드였다고 생각됩니다.


2019-07-18 15:20:37

 구단에서 성명서도 발표했고, 트레이드 내막까지 다 알려진 상황에서 이걸 "쫓겨났다"고 표현할 수가 있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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