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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권리가 완전히 보장되기는 사실상 불가능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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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23:00:13

일단 드렙부터가 선수들의 선택권을 제한하면서

 

시작하는거 아닐까요??

 

 

 

떠나기 싫은 내 고향을 떠나고

 

누구나 동경할 만한 빅마켓팀에 가고 싶고 능력도 되는데

 

드렙 땜시 산동네(?)에 가는 신인들도 있으니까요

 

 

현행 계약시스템도

 

선수가 부상을 입을나 기량이 급락해도 큰 돈이 어김없이 지급되는데 말이죠

 

 

구단의 선택이 잘못된거니까 구단이 책임져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그러므로 선수도 구단의 자산이고 재산이라는 말도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말이 많은 트레이드 요구나 거부도

 

계약에 명시 되어 있지 않으면 지금까지 리그에 공헌하고

 

시장을 구축해왔고

 

지속적으로 돈을 쓴 (예컨데 기득권이 있는) 구단측에 큰 권리가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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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9-07-17 23:05:40

구단 선수 모두가 만족할만한 제도는 나올수가 없죠. 그건 농구뿐 아니라, 사회 전체가 다 마찬가지입니다.

2019-07-18 00:34:09

사실 이것도 맞습니다. 애초에 북미 프로스포츠는 제도 자체가 선수 개인의 권리를 억제해서

리그 전체를 더 위하는 방향으로 많이 짜어져있거든요. 당장 드래프트제도만해도 그렇죠.

그냥 프리로 풀어버리면 선수가 대학 마치고 팀 고를것도 없이 그냥 각자 팀들이 축구처럼

유스 만들어서 더 어릴때부터 다 데려올겁니다. 당연히 돈 많은 팀이 가장 유망한 선수들

다 쓸어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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