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골스 뜬금없지만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네요

러셀하고 AD를 바꿀 이유가 없지 않나요?

AD받으려면 커리내줘야죠. 오히려 나이를 감안하면 AD가 더 가치가 높을거니 그것도 여의치 않고.

러셀이랑 바꾸자면 페이컷한 그린을 줘야 비슷하려나요..

AD는 올해 듀란트랑 마찬가지인 상황이어서 바꾸는 개념은 아닙니다 원글쓰신분처럼 싸트라도 해주면 고마운 상황이죠

러셀은 올해 처음 올스타가 되었던 수준의 선수고 데이비스와는 급이 다른 선수 입니다.

비교하는것 조차 데이비스한테 실례에요.

그렇다고 현재 워리어스 로스터에 러셀+α 해줄수 있는 매력적인 자원들이 있지도 않고요...

데이비스를 사인 앤 트레이드로 데리고 가려면 러셀이 아니라 커리나 탐슨을 테이블에 올려놔야 이야기가 시작 되겠지요.

러셀을 그렇게 까지 해서 데려올 필요가 있을까요..ad는 기본적으로 lal과 같이 갈거라 봅니다. 1+1, 2+1이 될진 모르겠지만 재계약 할 확률이 99프로라고 보구요, 만약 하나 나간다하더도 샐러리 비우고 내후년 FA를 기다리는게 훨씬 나은 행보일거 같네요
AD가 나간다면 바로 리셋인데..러셀로는 성에 안차죠

괜히 AD 데리고 온다고 팀 하나를 거의 통째로 내준게 아니에요..골스도 커리 남기고 다 준다는 생각은 해야 비슷한 카드가 될거 같아요

아 그리고 쿰보, AD한테 관심이 있다는 기사는 한번씩 본거같습니다

모르는 일이지만, 현재까지의 정황은 레이커스와 재계약이 유력하죠.
AD가 옵트아웃해서 시장에 나온다고 가정하면, 러셀과 사트를 떠나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기는 합니다.

 러셀로 ad를 얻는다는건 전지적 골스 시점이죠

둘은 급이 다릅니다

AD가 내년시즌의 향방에따라 나갈 가능성을 배제할순 없지만 본문 내용은 너무 전지적 골스시점 같습니다만...

커리 줘도 AD 안내줄거 같은데요

차라리 FA가 그나마 가능성 있어 보입니다.

 글쓴이의 뜻은 그런게 아닐까요? 러셀과 AD의 맞교환이 아니라 내년 그린 FA 불발시 올해 듀란트 처럼 그린이 싸트에 응해준다고 가정하고 AD도 만약에 재계약을 안하고 FA시장에 나왔다고 했을 때 러셀+그린 과 AD+a(샐러리 덤프)의 트레이드가 과연 성사될 수 있을까 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올해 시장 보니까 불가능한 건 없는 것 같네요.

AD와 쿰보가 골스의 오랜 영입 레이다망에 있는건 공공연한 사실이긴하죠

시즌 끝나고 골스가면 모를까
레이커스가 왜 저런걸 하나요

레벨이 다른데 말도안됩니다.

AD를 노리던 팀은 매우 많죠. 대표적으로 보스턴이 예전부터 AD 관련해서 말이 많았구요.

같은 이유로 선수 내보내고 싸인앤트레이드 조건이라면 리그내 대부분 팀이 가능합니다.

애초에 골스의 의중이 중요한 게 아니라

AD가 원하느냐가 중요하겠죠.

AD가 가장 원하는 건 빅마켓이 아니었나 싶은데,

이제 미국 탑2 빅마켓에 자리잡은 상황에서

그 팀을 떠날 가능성은 정말 희박하다고 보네요.

너무나도 터무니없난 생각...

 레이커스에게 저주 수준의 악담이네요..

AD가 나가겠다 그러고 골스 가겠다. 라고 랄에게 언질을 주면 모를까 아니면 실현 가능성이..

실현가능성도 떨어질 뿐더러 개인능력은 분명히 AD가 앞서지만 골스 시스템에서는 그린이 더 잘 맞을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그린을 잡는 게 최선이죠

AD와 재계약 실패는 lal최악의 시나리오죠. 러셀이 올nba급으로 더 성장하면 모를까 그 자리를 러셀로 채우는 건 좋은 무브가 아닙니다. 닉스처럼 그냥 샐러리 비웠다가 fa대란을 다시 노려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