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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W가 과연 플옵 진출 안정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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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16:18:31

http://naver.me/GOyYlLGG

탐슨 복귀 전 주전 라인업이
커리 - 러셀 - 맥키니 - 그린 - 루니 이고,
벤치는 G리그급이라고 봅니다.
주전 라인업만 보면 경쟁력이 있어 보이지만,
벤치 구간 열세를 커버할 만큼 마진을
남길 수 있는 정도라고 보이질 않습니다.
산왕이나 킹스보다 약한 팀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산왕, 킹스 두 팀이 플옵 7-8위를
다툴 팀이라고 생각해요)
탐슨이 정상적인 모습으로 1월에 복귀해야
간신히 플옵 진출의 희망이 생길 듯 한데,
네이버 댓글은 압도적으로 "플옵은 간다"
분위기여서 신기하네요.
골스 팬덤이 커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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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7-15 16:23:49

골스의 다음시즌은 이제 어느정도 주사위가 던져진 상황 아닐까요. 드래프트로 뽑은 신인들이 어느정도 잘 커주길 바래야겠죠. 14-15때 골스 로스터 중에 현재까지 남은 멤버가 딱 커탐그 3명뿐이더군요. 이젠 팀 자체가 리빌딩 아닌 리빌딩 하는 과정에 들어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프런트에서도 디러셀을 당장 처분하지않고 오히려 장기적으로 한번 보겠다는 입장이고...어차피 이런 상황에서는 더이상 주전 3번을 구할래도 구할수가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그냥 내년시즌은 느긋하게 한번 여유를 즐기며(?) 새로워진 골스 농구를 관전하는 시즌이 되지않을까 저 나름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네요 

WR
2019-07-15 16:37:02

개인적으로는 탐슨 복귀 시에 러셀을 틀드 카드로 뭔가 딜을 만들어볼 거 같긴 합니다. 그린을 버릴수도, 4맥스팀을 만들수도 없을 상황일 듯 해서요.

Updated at 2019-07-15 16:26:33

커리-그린만으로도 승률 5할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소 게임이 많아지긴 하겠지만요.

여기에 러셀이 얼마나 빠르게 녹아드느냐가 문제이긴 한데, 하위 시드라고는 해도 플옵을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커리는 만장일치 MVP였던 선수인데요.

WR
2019-07-15 16:38:38

커리나 그린의 능력을 의심하진 않아요. 다만 순위는 상대적인 것이고, 서부의 타팀 전력이 더 나아 보일 뿐인 거죠.

2019-07-15 16:27:32

매 언론마다 골스 순위를 7~8위권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플옵안정권은 저도 아니라고 봅니다. 심지어 바비 막스는 골스 플옵탈락 가능성도 점치고 있죠.

WR
2019-07-15 16:45:54

개인적으로는 플옵 진출 확정권은 LAC, LAL, 유타, 덴버, 휴스턴 5팀이고, 댈러스, 멤피스, 피닉스 3팀 제외한 7팀이 플옵 경쟁권이며, 이들 중에서는 포틀, 킹스, 산왕이 상대적으로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 다수의 생각과는 거리가 있나봅니다.

Updated at 2019-07-15 16:28:43

글쓴이는 주전이 벤치를 커버할 만큼 마진을 못 남길 거라고 보시고, 반대쪽에선 남길 수 있다고 보는 모양이죠. 그리고 풀가비지가 아니면 벤치끼리만 뛰진 않잖아요. 수준이 떨어질수록 누가 이끌고 어떻게 지휘하느냐가 중요한데, 골스는 주전 백코트 둘 다 리딩과 스코어링이 가능한 선수고, 코치진도 벤치 멤버를 적절히 활용하기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플옵 진출을 믿는 쪽에서는 이런 코치진에 대해서도 신뢰를 가지고 있는 거겠죠.

WR
2019-07-15 16:48:57

물론 골스의 프런트, 코칭스탭들의 유능함이야 이견의 여지가 없죠. 다만 이 팀이 강호로서의 면모를 보이기 시작한 2011-12 시즌 이후 가장 헐거운 로스터임은 분명해 보여서요.

2019-07-15 17:05:33

11-12 골스는 23승 43패를 기록했습니다. 아마 12-13시즌을 말씀하시는 듯한데, 주전 경쟁력은 그때보다 나아 보입니다.

2019-07-15 16:29:37

슈퍼스타와 능력좋은 선수들이 많을수록 당연히 잘하는팀이고 쎈팀이겠지만

골스는 선수가 바꼈어도 팀에서 추구하는 농구의 근간이 되는 선수들(주축들)이 남아있고

거기에 맞춰서 새로영입된 선수들도 따라가는 구조라고 생각되어서

저도 플옵은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적고보니 다른팀들도 뭐 다 비슷하게 적용되는 얘기네요  )

2019-07-15 16:30:08

과대평가가 좀 있다고 봅니다. 하위시드 1라 탈락 예상합니다.

Updated at 2019-07-15 16:33:47

정규에서 커리1옵션은 굉장한 무기라고 생각됩니다.

커리 러셀 그린만으로도 8위권은 충분할것 같고, 

탐슨이 돌아오고 잘하면 상위시드도 노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플옵탈락은 너무 과소평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2019-07-15 16:33:37

아무리 그래도 최소 올스타급이 탐슨 빼도 세명입니다.

듀란트 없고 탐슨 부상이라지만 러셀도 왔고 다소 약체로 평가받는게 좀 이상하네요. 

2019-07-15 16:34:17

그린이 탐슨이랑 듀란트 없이 어느정도 할지 감이 안와서요.
정말 꼴 보기 싫은 선수이긴한데 골스에서 그린은 역할이 크긴 크죠. 탐슨도 없는데 그린 버려두기가 정규시즌에도 가능하다면 좀 힘들것 같고 그런데 이놈 fa로이드는 잘 먹을 타입이라 올해 잘할 것도 같아요. 커리가 엠비피 시절 효율 볼륨 스탯 돌아오면 플옵이야쉽게 가죠. 러셀도 있고 가정들이 좀 쎈가

2019-07-15 16:36:10

당장올시즌 듀란트없이 토론토랑 비등했던 팀인데 저평가당할 이유가..

탐슨올때까지만 버티면 플옵은 무난할거고 부상만없으면 버티는것 정도야 충분하다고 봐야죠

2019-07-15 16:38:32

저 개인적으로는 좀 회의적입니다.

그린 득점력이 생긴다면 모르겠네요.

 

2019-07-15 16:38:51

시스템 농구가 이름값없는 선수를 최대한 자기 역할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고 생각을 해서 플옵권은 무난할 것 같아요.

2019-07-15 16:41:15

 근데 저희팀도 좋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시즌은 치뤄 봐야 알수 있을듯요...

2019-07-15 16:42:12

탐슨, 듀란트, 이궈달라라는 좋은 수비수가 없다는걸 생각해야합니다. 공격은 차치하더라도 수비력이 직전 시즌에 비해 망한 수준으로 보여서 개인적으론 플옵진출 간당간당 해보입니다.

2019-07-15 16:42:48

커리와 디러셀이 나뉘어서 팀을 리드할 것 같은데 이궈달라가 없어짐으로 수비력은 좀 떨어졌겠지만 벤치의 공격력은 올라간 것 같은데요? 벅스 로빈슨 에반스 파스칼 풀 5명 다 3점이 있죠. 물론 까봐야 알겠지만 플옵 탈락은 절대 상상이 안가네요

2019-07-15 16:46:11

플옵은 어찌저찌 갈것 같습니다

다만 그 위는 힘들어 보이네요 

2019-07-15 16:46:51

팀내 탐슨의 비중이 상당히 커졌는데 언제 어떻게 돌아올지 모르는 상태에서 너무 낙관적이라고 봅니다.

저런 평가는 탐슨이 시즌중에 정상적인 모습으로 합류했을 때를 가정하고 말하는 의견으로 보입니다.

WR
2019-07-15 16:53:10

탐슨이 12월 중 정상적인 모습으로 복귀한다면야 저도 이 팀이 플옵은 여유있게 간다고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2019-07-15 16:47:58

골스 자체전력보다는  톰슨부재시 골스보다 전력이 앞선팀만 추려봐도...

 

서부에선 클리퍼스, 휴스턴, 유타, 덴버,레이커스, 블레이져스

 

골스랑 엎치락 뒤치락 할만한 팀들만 봐도. 샌안 ,뉴올,킹스.....

 

숨막히네여 

 

WR
2019-07-15 16:55:30

심지어 플옵경쟁권은 아니라 보이는 댈러스나 피닉스도 35승 이상을 올릴 가능성은 상당해 보이고요. 정말 헬서부군요.

2019-07-15 16:53:42

산왕 킹스한테 딱히 밀릴 팀인지 모르겠네요.

2019-07-15 16:55:34

 모든사람이 생각하는거 다 다릅니다. 틀린게 아니고요

 분위기가 다르다고 신기할꺼까지 없죠

 

 그리고 서부에 있는 팀들이 로스터가 많이 변화되었습니다.

 로스터가 변화가 많은팀은 시스템부터 다시 만들어가야됩니다.

 누가 잘할지 못할지 아무도 모른다는겁니다.

 

 지금은 자신의 생각이나 혹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말할수 있는 단계일뿐입니다.

  

 where amazing happens.

 

2019-07-15 16:58:09

공감합니다.
커리 그린이란 검증된조합은 여전히 강력할것이라는것 외에는 골스도 너무 뉴페이스가 많아서 예상이 안되네요.

WR
2019-07-15 16:58:17

그러네요... Where amazing happens 를 잊고 있었네요

2019-07-15 16:58:36

저도 좀 회의적으로 보는 중입니다. 커리, 러셀, 그린이 좋은 자원이긴 합니다만 득점력을 기대할만한 전력이 커리와 러셀 둘 뿐이라 생각합니다. 둘 다 생각보다 하드한 게임에서 롱런하기엔 체력적으로 한계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득점력 뿐만 아니라 수비력도 약해진 전력입니다. 그린 혼자서 커버해줄 공간이 한정이 있는 상태로 수비를 완전 버리는 게임을 하려면 주포들이 매 경기 터져야 할텐데 그 부분이 가장 큰 문제라 생각됩니다. 취약한 벤치를 커버할 만큼의 주전 비중이 올라가는데 역시 위의 주장과 동일한 문제가 더 커진다고 생각됩니다. 요약하면 주력 득점자원의 한정된 자원으로 꾸준한 득점볼륨이 요하는데, 수비력이나 벤치자원의 지원이 없는 이상 커리와 러셀의 체력적, 신체적인 부분이 한계가 있을 것이다 라는 생각을 안할 수가 없더군요. 일단 플옵에 올라가면 경쟁력은 충분할 것 같고, 탐슨의 복귀가 이어지면 높은 목표를 추구할 수 있는 팀같지만, 시즌 자체의 순위 유지가 전 회의적으로 보게 되네요.

WR
2019-07-15 17:03:44

네, 저도 차라리 플옵에서는 LA 두 팀도 위협할 수 있는 팀이지만 정규시즌이 더 험난해 보입니다.

2019-07-15 17:17:41

다들 올스타3인이 있다고 긍정적으로 보시는데, 골스의 3인의 올스타는 각자 장단점이 극단적인 선수들 같아서 더 큰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올스타라하면 개인적으로 1.5인의 역할 이상을 해줄 수 있는 자원들이 대다수라 생각하는데...골스는 공격에서 2인의 몫을 해주고 수비에서는 -0.5또는 공격에서-0.5라면 수비에서 2인의 몫을 해주는 선수 이런 느낌이라 로스터가 더 중요한 독특한 케이스 같습니다. (위의 예시는 수비에서 -급의 선수라는 의미는 아니고 비유를 하자면 공격과 수비력의 차이가 저정도 난다는 의미로 예시를 든거니 혹 오해는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9-07-15 16:58:37

개인적으로 커리를 고평가하는 입장에서 플옵은 무난히게 가리라 생각되네요

2019-07-15 17:04:18

아무리 그래도 올스타가 3명있는 팀인데 풀옵은 갈것 같아요

2019-07-15 17:06:04

이궈달라 형의 공백이 크겠지만..
정규시즌 초반에 이궈형 활약이 썩 좋은 편은 아니었어요. 시즌 말미부터 귀신같이 파엠형 되어 돌아왔지만..
개인적으로는 플옵은 갈거 같습니다.

2019-07-15 17:10:46

러셀이 한번만 더 틀을깨던가.. 스티브커가 틀을 잘짜던가에 달렸다고 봅니다. 

20점+를 올릴 득점력을 갖췄지만 패싱도 갖춘선수라서.. 수비에서 어떤발전을 보이던지 하여튼 까봐야알듯 싶네요.

신인 3인방도 기대중입니다. :)



2019-07-15 17:13:31

커리만 건강하면 플옵은 갈겁니다.

윗분도 말씀하셨듯이 이기형이 시즌 초반에는 공수 모두 활약이 좋지 못했어요...

탐슨 빈자리는 클거 같지만 12월~2월에는 복귀하니까, 그때까지 주전선수들 부상 없다면 가능합니다.

2019-07-15 19:16:22

이궈달라고 공격에는 부침이 있어도 수비는 항상 좋았습니다.

전 골스 공격 걱정은 안합니다.

수비가.. 정말 수비가.. 문제죠..

탐슨, 이궈달라, 듀란트의 수비구멍은 러셀 합류했다고 공격력으로 막아질 구멍이 아닙니다.

2019-07-15 17:14:54

커리면 충분히 가능. 물론 클블 마지막 시즌 르브론이나 최근의 털보처럼 시즌 내내 멱살잡고 팀을 견인해야 한다면 체력적인 부담이나 부상 위험은 커질 거 같네요.

2019-07-15 17:18:51

플옵에선 탐슨이 오니까 그것도 고려해야죠

2019-07-15 17:20:15

생각보다 커리, 그린 콤비를 저평가 하는분들이 많군요..

벤치자원이야 서부 다른팀들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작년 플옵에서 듀란트 없는 골스는 충분히 강했습니다.

탐슨이 없다지만 올스타레벨로 올라간 러셀이 합류한 공격력은 +@라고 봅니다.

 

물론 시즌 열어봐야 알겠지만 저는 4~5위권이라고 봅니다.

2019-07-15 17:26:54

 탐슨이 늦게 오긴하지만, 커리-탐슨-그린 거기다 러셀에 강화된 벤치인데, 플옵이야 충분할 것 같아요.
골밑이 좀 아쉽긴 하네요 

2019-07-15 17:28:20

골스 안좋아하지만  커리 그린이 중심잡고 러셀이 가세하면

풀옵은 충분히 간다고 봅니다

챔피언팀이 그리 쉽게 무너지겠습니까 

탐슨도 내년에 돌아오면 충분하다고 봐요

플옵에선 모르겠습니다만..

하위시드로 올라가서 상위시드 만나면 힘들거 같긴 해요

2019-07-15 17:30:27

서부가 워낙 치열해져서 상위시드는 힘들어보여도 하위시드로 플옵은 가능할것으로 예상합니다.

2019-07-15 17:34:24

14-15시즌 이후로 벤치나 로스터가 가장 약해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팬심을 빼더라도 골스는 생각하는 것보다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플옵에서도 휴스턴과의 시리즈를 앞두고도 대다수의 전문가들이 듀란트가 빠진 골스의 패배를

예상했죠. 하지만 모두가 알다시피 결국엔 골스가 이겼고, 포틀은 스윕하고 토론토와도 대등하게 게임을 했씁니다.

여기서 골스가 벤치의 힘으로 이긴게 아니죠.

골스의 시스템과 그 시스템의 코어 역할을 하고있는 커리-탐슨-그린의 능력은

기록으로 말할 수 없는 힘이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듀란트, 이궈달라, 커즌스가 빠진 골스는 많이 고전할거라 생각합니다.

더이상 '어우골'도 아니구요.

하지만 플옵 탈락 얘기까지 나오는건, 너무 과소평가가 아닌가 싶어요.

WR
2019-07-15 17:56:38

오히려 플옵에서는 우승할 가능성도 충분할 듯 한데, 정규시즌 82경기를 버텨내는 게 녹록지 않을 듯 합니다.

2019-07-15 17:38:19

건강한 커리라면 플옵권이야 씹어먹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탐슨도 듀란트도 없는 상황상 그 어느때보다 커리에게 많은 압박이 몰려올텐데 몸이 버틸 지 모르겠네요..

2019-07-15 17:40:59

안정권은 아니라고 봅니다
플옵 안정권은
유타 클리퍼스 레이커스 휴스턴 포틀랜드 덴버로
보이고요
샌안 새크 골스가 싸울거 같습니다

2019-07-15 17:45:55

대부분 레이커스 2팀과 유타, 휴스턴, 포틀랜드, 덴버는 안정권으로 구분...

얘네 제외하면 남은 두자리 놓고 스퍼스, 킹스, 골스에

넓게 봐서 댈러스랑 뉴올까지 후보군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생각보다 오랜 기간동안 루징팀으로 지냈던 팀이 플레이오프 가는게 쉽지 않습니다.

(킹스랑 댈러스, 뉴올 팬분들께는 죄송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오랜 기간동안 위닝팀이 플옵에 못가지도 않더라고요.

(스퍼스 보면 별 희한한 일들 다 겪어도 플옵은 무조건 가죠)

 

더군다나 서부에서는 기존 위닝팀을 내려보내기 쉽지 않다고 봅니다. 그것도 스퍼스나 골스를 아래로 보낸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차라리 포틀랜드나 덴버가 더 밑으로 내려가면 내려가지 저 두팀은 무조건 플옵 간다고 보네요.

2019-07-15 17:50:10

커탐이 건재하는 한 계속 플옵권의 강자로 남아있을 겁니다

 

플옵 본무대에서 어찌할까가 걱정이지 플옵나가는거 자체는 크게 문제될거 없을거 같습니다

 

시즌은 길고 시스템은 다져져 있으니까요 

2019-07-15 17:59:06

골스가 위닝 스피릿이 있어서 무시못하죠 플옵은 그냥 갈겁니다

2019-07-15 18:15:48

서부 플옵 하위권이긴 할텐데, 플옵 못갈리가요.
일단 커리, 그린이 있다는 점에서 플옵을 도전해볼 정도는 될겁니다. 서부라도요. (일단 top 10 플레이어가 있다는 점에서 뉴올때의 ad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뉴올도 항상 7~9위 권이었죠)

그리고 그린도 3점이 이전 시즌보다 조금은 늘겠죠.
그동안은 효율이 안좋아서 자신감도 떨어진건데, 듀란트도 가고 탐슨도 지금 없고 말이죠.
그리고 러셀도 서부라면 올스타급은 아니지만 (올스타 커트라인인 탐슨, 고베어랑 비교했을때 러셀이나 시몬스는 동부라서 올스타가 된거지만) 서부에서도 올스타 바로 밑 레벨이죠.

1옵션 커리, 2옵션 러셀 (탐슨 올때까지) 그밖에 옵션들이 조금 약하긴 한데, 골밑에서도 디그린과 루니가 있고..

확실히 앞서는건 클리퍼스, 레이커스, 휴스턴, 유타, 덴버 정도인것 같고..
약간 앞서있는건 포틀, 샌안.. 이정도인것 같네요.
비슷비슷해 보이는데 젊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이 큰 팀이 새크라멘토와 댈러스인데..

아마 5팀 + 포틀 까지가 안정권이고, 7~8위권으로 새크라멘토, 샌안 등과 경쟁할듯 보여요.

이렇게 적고보니 정말 못갈수도 있겠네요.

새크라멘토는 전반에는 잘나가다가 후반에 조금 삐끗할걸로 예상되지만, 젊은팀이긴 해도 작년보다 로스터가 더 낫고 발전하고 있는점.. 작년같진 않을지도.
샌안은 플옵 못가는게 상상이 안간다는점..

그나마 오클이 리빌딩 모드가 되면서 작년 플옵팀 한팀 자리는 생겨났네요.
치열하긴 하군요. 서부가.

절대 강자가 없어진대신 상위권~ 중상위권들이 정말 많아졌어요.
그에 비하면 동부는 벅스, 필라, 셀틱스 정도밖엔 안보입니다.
인디애나도 강팀이지만 올라디포가 언제 복귀할지가 관건이지요.
토론토야 에이스가 없어졌으니 3~6위권에서 놀겠지만 플옵때 잘 할지.. 시아캄이 많이 업그레이드 해야겠네요.

2019-07-15 18:23:49

올스타가 3명인데 당연히 플옵가지 않나요? 벤치타임도 가비지 아니면 벤치 선수들만 나오는게 아니라 커 아니면 러 한명은 코트에 있으면서 번갈아 나올거고 벤치에서도 벅스, 로빈슨, 스펠만, 루니 다 괜찬은 롤플레이어들입니다.

그냥 올스타 3명있는 팀이 플옵 안정권이 아니라는게 너무 과소평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019-07-15 18:26:47

Mvp 올스타급 선수가 있는데 플옵도 못갈거라는건 지나치게 비관적인 입장이라고 봅니다.
지금 당장 리그 하위권의 클리블랜드나 선즈에 커리랑 그린 가져다 둬도 플옵까진 올릴거에요.
커리가 mvp급 선수라면 그정도는 당연히 해낼수 있겠죠. 탐슨이 오기 전이라도 그린이라는 올스타 선수가 있고 러셀도 괜찮은 선수입니다.

2019-07-15 18:27:17

La 2팀과 휴스턴 말곤 골스위에 둘팀이 없다고 보는데 다들 저평가가 심하시네요. 이러쿵 저러쿵 해도 우승 주역인 커탐그가 건재하고 올스타 러셀을 끼얹은 팀이죠. 서부 4위 예상에 플옵에선 파이널도 충분히 가능한 멤버라고 봅니다.

2019-07-15 18:28:03

저는 플옵은 무조건이라보고 상위시드까지 가능하다봅니다

2019-07-15 18:33:12

포틀 센안 골스 킹스 델러스가

6등 7등 8등 을 놓고 혈투가벌어지지않을까 생각됩니다 ...

클립스 레이커스 휴스턴 유타 덴버
1~5등 정도 할듯하고요

2019-07-15 19:12:03

솔직히 포틀은 그냥 6위 전력이라고 봅니다.

전력상으로 나머지 팀보다는 한티어 높다고 봅니다.

두자리 놓고 샌안 골스 킹스 댈러스.. 싸움 같아요..

2019-07-15 18:35:56

커리는 상수로 보고 드레이먼드 그린이 작년 정규시즌과 같은 모습이라면 플옵탈락, 플레이오프처럼 플레이해준다면 상위시드도 가능할 듯 싶습니다.

2019-07-15 18:36:19

저는 골스가 지금 전력으로도 강팀이기는 하지만 이젠 서부에서 압도적인 전력이 아니라서 가비지 승도 적을 테고 박빙 승부가 많아지면 탐슨 없는 동안 커리 과부하 걸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상위시드 목표로 하면 매경기 쥐어짜야 하는데 풀옵에 올라가도 선수들 퍼질 것 같고 냉저하게 하위시드 목표로 버릴 경기는 과감히 버리면서 잡을경기는 꼭 잡고 탐슨이 완벽하게 회복하기를 바라는게 최선책 같아요.

2019-07-15 18:38:39

골스는 슈퍼스타에 극도로 의존하는 팀은 아니기 때문에 플옵은 간다고 생각합니다.정규시즌에 한정하면

2019-07-15 18:39:38

오히려 저평가라봅니다. 커리그린이 부상으로 드러눕지만않는다면 플옵은 무조건 가고

러셀이 잘녹아든다면 의외로 상위시드까지 생각합니다

2019-07-15 18:58:01

듀란트와 커리가 함께하면서 스텟을 나눠 먹는 상황에서도 mvp급 스텟이 나왔었죠

커리는 아직도 mvp급 선수고 그린도 플옵을 보니 디포이급 선수인건 여전하더라고요

 

mvp급 선수,디포이급 선수 이 원투펀치만 있어도 플옵 진출은 당연해보입니다 리그 최고의 3&d인 탐슨이 12~1월까지만 돌아오면 플옵 중위권 시드 이상도 가능해보여요 그전에 러셀이 잘한다면 탐슨 오기전에도 중위권 시드에 탐슨 복귀시 상위 시드도 가능성이 없진 않아보이구요

 

레이커스의 경우 르브론이 슈퍼스타와 뭉칠때마다 첫 시즌은 서로 손발을 맞추느라 정규시즌때 약한 편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플옵에서 무서울 수는 있어도 정규시즌때 높은 순위를 차지하지 않을거라 보구요

 

골스가 플옵 성적은 힘들어도 오히려 정규시즌 성적은 괜찮을 가능성이 높아요 새로 꾸리는 팀들이 많기 때문에요 

Updated at 2019-07-15 19:10:54

전력상으로 하위시드나 막차놓고 싸운다 쪽에 걸겠습니다.

상위 시드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부상변수 제외하고는

클리퍼스, 레이커스, 덴버, 휴스턴, 유타.. 이 팀들보다  앞설 수 있다는 생각이 전혀 안듭니다.

 

정말 골스가 저 팀들보다 더 윗시드가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정말 무슨 변고가 없는 한 상위 5팀은 거의 고정이라 보구요 포틀까지 6팀은 거의 고정이라 보면 될듯 합니다.

그럼 두자리 남는데..

샌안, 킹스, 댈러스 정도겠네요..

 

공격이 문제가 아닙니다.

탐슨, 이궈달라, 듀란트가 없습니다.

수비는 도데체 어떻게 합니까?

커리와 디안젤로 러셀의 백코트는 수비에서는 리그 최하급입니다.

압도적 경기력이 아닐테니 가비지 경기보다 박빙이 많아 질테고 주전들 체력은 더 빨리 떨어져 가겠죠..

 

낙관할 수준은 아니다.. 말하고 싶습니다.

 

2019-07-15 19:17:07

플옵에선 탐슨이 돌아옵니다
플옵가고 컨파 이상 예상합니다

2019-07-15 21:15:38

골스가 컨파 이상 가면 10만원 입금해 드리겠습니다.

2019-07-15 19:28:26

디러셀이 득점능력에서 탐슨의 공백을 채운다고 해도, 수비에서는 굉장히 차이나죠.

그린 이궈달라 루니 세명 다 공격력에서는 리그 평균 이하수준입니다. 3점이 20퍼대를 찍어도 전혀 문제가 안됬던건 커탐듀라는 리그 최고의 스코어러들이 있어서죠.
지금의 라인업에서는 그린이나 루니가 득점능력 끌어올리고, 커리랑 디러셀이 탐슨급 수비를 해주지 않는 이상 플옵 안정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19-07-15 20:01:07

3-4위, 상위 시드 경쟁 할 것 같네요.

2019-07-15 20:08:50

이번 시즌 휴스턴과의 플레이오프 매치에서 듀란트가 빠졌는데도 불구하고 단단한 모습을 보여준 골든스테이트를 보면서 <듀란트가 합류하기 전>에도 역대급 강팀이었다는 사실을 오랜만에 떠올릴수 있었습니다.

 

역대급 공격력의 MVP선수와 개인의 수비력뿐만이 아닌 팀 전체의 수비력을 버프시켜주는 DPOY급 수비수가 있는 골든스테이트는 정말 단단합니다. 쉽게 질거같지 않아요. 하지만 저는 듀란트만큼, 보는 관점에 따라선 그보다 더 클레이 탐슨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져요.

 

디러셀이 합류하고 몇몇 선수들의 기량이 발전되었다고는 하지만 그 이상의 전력누수가 너무 크게 보이네요.

위에도 언급했듯이 역대급 공격력의 선수 + 매시즌 디포이급의 선수의 조합이 있지만 서부의 다른팀들도 만만치 않아서...저는 상위시드는 쉽지 않다고 봅니다. 디러셀이 얼마나 팀에 잘 녹아드냐에 따라 하위시드 안정권,  혹은 하위시드 7-8위 싸움 예상합니다. 

 

골든스테이트 왕조의 군림기간이 꽤 길어서인지 이팀도 왠지 샌안토니오처럼 플옵 탈락한다는건 상상이 안가요.

2019-07-15 20:10:08

8~10위 봅니다.

1~4는 말도 안되는거 같고...

5~8만 해도 겁나 잘한거죠...

2019-07-15 20:22:04

글쓴분이 골든스테이트를 몇위정도 생각하는거야
본인 자유겠지만 본문의 마지막 문장은 불필요
하다고 생각되네요..본인 생각과 다르다고
그이유가 팬덤이 커서 그런건가요??

2019-07-15 20:24:24

진지하게 플옵 못 갈 것 같네요 저는

2019-07-15 21:10:26

주관적으로 플옵진출 힘들어 보입니다.

2019-07-15 21:10:57

썩어도 준치. 부자는 망해도 3년 간다. 옛말에 틀린것 없습니다. 커리가 득점 1위는 덤으로 플옵 진출합니다

2019-07-15 21:51:30

반반에 가까울거 같은데요..플옵 턱거리 간당간당, 다만 돈 걸라면 올라가는 쪽에 걸거 같습니다.
하지만,, 많이는 못 걸어듯 합니다

2019-07-16 01:53:52

저도 개인적으로는 골스 다음 시즌 7-10등 보고 있어서 제가 맞을지 궁금하네요

2019-07-16 01:57:07

주관적으론 5~8위 봅니다
그래도플옵은진출하지않을까요?
홈어드가좀 어려워보이긴하네요

2019-07-16 19:09:13

 2012~2013 시즌에는 보거트하고 이대리 데리고 플옵에 올랐던 팀입니다. 너무 엄살떠는거 같습니다. 

WR
2019-07-16 19:22:53

당시 이대리-보것 빅맨진이 지금의 그린-루니 보다 나은 거 같은데요?
전 골스 팬이 아니라서 엄살까진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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