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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커리어에서 최고의 슬래셔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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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13:56:36

히트때의 웨이드냐
클블 2기때의 카이리냐로 생각되어지는데요
마이애미에서의 2우승을 함께 일구어낸 웨이드인지
아니면 클리블랜드의 첫 우승을 일구어낸 클러치3점의 주인공 카이리인지
과연 커리어 동료중 르브론이라는 망치로 상대 수비에 생긴 균열을
좀 더 잘 파고든 날카로운 창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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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9-07-15 14:05:07

애초에 슬래셔로 볼때 웨이드 앞에 둘 선수가 조던 르브론 빼면 몇 없지 않나요?

WR
Updated at 2019-07-15 14:07:27

전체포지션으로 보면 쿰보도, 2년차때 서브룩도, 켐바도 그리고 기타등등 슬래셔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렇게보기도 하고요. 빠른가속과 폭발적인 돌파력, 확실한 골밑 메이드 능력 및 수비수에게 다지선다의 옵션을 생각하게 만드는 선수를 슬래셔라고 알고 있어서요

2019-07-15 16:28:28

웨이드 '앞에 둘' 슬래셔를 얘기하시는거면 앞에 둘 선수는 거의 없다고 봐야죠

2019-07-15 14:01:00

슬래셔하면 어빙 보다 웨이드가 먼저 생각나네요.

WR
2019-07-15 14:05:56

사실 저도 공감하는데 순수실력을 떠나 르브론과의 호흡만 놓고 보면 어빙만한 조각이 있었나 해서요

2019-07-15 14:13:43

호흡면만 보자면 당연 웨이드..
릅 to 웨이드 웨이드 to 릅의 시도나 메이드 숫자가 어빙과 릅과는 차이 날겁니다. 릅빙은 호흡보단 너한번 나한번식으로 롤을 정리했구요. 릅ㅡ와데때 웨이드가 잔부상이 많아서 그런지 서로에게 어시한 숫자로 보면 서브룩ㅡ듀란트가 가장 많았던골로 기억하네요.

2019-07-15 14:02:44

어빙이 아무리 잘했어도 웨이드랑 클래스가 차이가 너무 나죠.

WR
Updated at 2019-07-15 14:08:12

그쵸? 그 때 웨이드는 정말.. 야투 돌파 수비까지! 3점빼고 프라임 웨이드 못지 않았죠

2019-07-15 14:05:20

FLASH. 슬래싱하면 웨이드

WR
2019-07-15 14:08:27

FLASH!

2019-07-15 14:06:15

슬래셔라고 하니 떠오르는 이름은 WADE 

2019-07-15 14:09:22

제가 마앰 빅3 시절에는 농구를 안 봐서 그 때 웨이드는 못 봤습니다.

르브론과 뛰면서 슬래싱은 많이 자제하고 플레이스타일 바꿨다고만 들어서 어떤지 모르겠네요...

 

다만 첫 우승까지의 웨이드는 어마어마했죠. 그 때도 역대급 선수들 몇몇 소환할 정도로 아는데요.

어빙이 워낙 잘하지만 르브론 오기 전까지의 웨이드랑 어빙이라면, 웨이드에 한표

르브론 온 후의 웨이드와 어빙이라면 잘 모르겠네요 

2019-07-15 14:12:04

마엠 첫해 웨이드 엄청 잘했습니다
같은팀 그선수 빼면 리그 최고 수준이었어용

2019-07-15 14:17:47

슬래셔라고만 보면 웨이드겠지만 전반적으로 보면 1516 어빙이 최고의 조력자였죠. 돌파부터 미드레인지, 3점까지 만렙슈가 알렌을 뛰어넘는 만렙 스코어러였습니다. 스탯에서도 커리를 근소하게 앞설 정도였으니까요.

2019-07-15 14:19:59

고민없이 웨이드요 

2019-07-15 14:30:45

무조건 웨이드...

2019-07-15 14:39:14

저때 히트가 수비의 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릅-웨이드 가 창출하는 수많은 속공으로 보는 맛이 끝내줬습니다.
21세기 이후 제일 재미있는 플레이를 보여준 팀이라고 생각해요.

2019-07-15 16:30:29

릅웨는 수비시너지가 사실 더 무서웠죠 이 둘이 뛰면 정상급 가드들 말고는 앞라인이 다 갈려나갔으니깐요 짐승 두마리 풀어논거죠 그냥

2019-07-15 23:02:30

제레미린 한창 잘나갈때인데 마이애미 앞선에 엄청 털렸던거 같은 기억이 나네요

2019-07-15 14:50:26

르브론 커리어 기간동안 최고의 슬래셔는 르브론이고 그 다음은 웨이드라고 봅니다.

2019-07-15 14:51:16

00년대 이후 

최고 슬래셔는

무조건 웨이드죠

이견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2019-07-15 16:19:37

코비 팬인 저조차 이건 이견의 여지없다고 봅니다.

2019-07-15 14:57:41

미국올림픽 릅웨파괴단 보고 느바입덕했는데, 마앰에서 똑같이 하더라구요

2019-07-15 15:41:36

Slash, Flash

2019-07-15 16:23:37

슬래셔를 떠나서
르브론과 웨이드는 BRO관계
르브론과 어빙은 TEAMMATE관계

2019-07-15 16:28:02

이건 무조건 웨이드라고 봅니다. 

2019-07-15 17:38:44

슬래싱한정 닥 웨이드맞죠

2019-07-15 18:29:51

웨이드죠..
어빙은 대략 세컨정도 기량이라면
웨이드는 퍼스트에다가 리그 top 3~5권 내라고 봐서

2019-07-15 22:04:08

웨이드와 로즈 앞에 둘 선수는 딱히 없죠. 서브룩정도가 비빌만하다고 봅니다.

2019-07-15 23:19:30

웨이드는 진짜 르브론때문에 커리어 손해많이 봤다고봅니다.
한시대 넘버원 스윙맨이자 슬래셔로 각인되었을텐데...

2019-07-16 00:06:41

슬래셔로서 역대로 따져도, 웨이드 앞에 둘 사람이 얼마나 될지.. 단순 '드리블 실력'의 측면에서야 어빙이 우위겠지만, 그 파괴력과 득점력은 웨이드의 압승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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