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했던 포르징기스는 어느정도의 선수였나요

Kat보다 수비는 위 아닐까요

부상당하기 직전 17/18은 제법 괜찮았습니다 올스타 후보로도 뽑혔구요

현시대에 잘맞는 3점,림프로텍팅되는 선수에 폭팔력까지 갖추었는데 리바운드와 체력 건강상태가 아쉽죠

올해 5년차를 맞이하지만 200경기채 못뛰었습니다

부상에서 완벽하게 돌아온다면 엠브이피 포텐봅니다

십자인대부상 전까지는 센터의 몸으로 듀란트플레이를 하는 느낌이었죠

센터보다 키가 큰 파포 슛터치도 부드럽고 블락 능력좋고 덩치에 비해 꽤 빨랐는데 파워가 부족하다는 평이 많았죠. 유럽출신과 플레이스타일이 그래서인지 노비치키랑 비교하는게 많았습니다. NBA 오기전에는 슛이 좋다고했는데 스트레치빅맨치고 전체적인 성공률이 낮은 편인거 같아요. 여담으로 뉴욕이 포르징기스 뽑아갔을때 뉴욕팬들이 야유를 엄청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게임을 뛰면서 멜로가 지고 뉴욕의 희망이자 새로운 왕이 될것이다 믿었지만 부상에 부상에 부상으로 인해 아쉬운케이스 입니다.

전 그대로만 크면 MVP 레벨이 될거라 예상했는데 또 어쩌면 예상대로 부상이 발목을 잡고 있네요

초 장신인데 플레이스타일이 굉장히 역동적이라서 부상우려가 항상 있었죠.
역동적이라 위력도 엄청났지만, 요키치 플레이를 좀 본받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장수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딱! 시아캄의 백인 키큰 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부에선 올스타급이었습니다

실력은 올스타후보급
씰링은 올 Nba 세컨~써드 정도로 봤습니다

잠깐 MVP 포스를 내던 시기가 있었지만 압박이 강해지고 나선 짜게 식었죠. 결과적으로 17-18 WS/48 리그 평균 미만, BPM도 마이너스였습니다.

캐치앤슛 레인지가 엄청 길고, 성공률도 높은 선수라 수비 압박을 덜어줄 돈치치랑 뛰면 훨씬 나을것 같긴 합니다.

포텐이 있는 모습은 확실했지만

제대로 증명하기 전에 부상으로 누운 케이스죠.

눕기 직전에 반시즌정도 평균 22점 넣다가 아웃되서 그뒤로 현재까지 뛴적이 없는 선수인데

타운스와의 비교는 무리라고 보구요.

돌아온다면 건강하게 뛰면서 본인이 맥시멈을 받을만한 선수였다고 제대로 확인시켜줘야할겁니다.

가만보면 타운스는 취급이 정말 동네 북이네요

실링이 높다는 건 보여줬지만 타운스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인적은 결코 없어요

기록을 보면 더 확실하죠

포르징기스의 슛이 좋다지만 ts%는 0.535vs.0 619 1할 가까운 차이로 타운스 win, 

per은 근접해본적도 없고, 포르징기스가 3년간 누적으로 쌓은 12의 winshare는 타운스의 한 시즌 winshare 수준.

멜로가고 암울했던 뉴욕에 한줄기 빛이었는데 부상...

올루키 1회, 올스타 1회 선수로 올스타급 빅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솔직히 뉴욕이라서 거품이 많이낀 선수죠. 키는 크지만 몸싸움이 그닥이라 리바도 잘 못따고, 슛이 좋다해도 골밑슛 빈도와 성공율도 그닥이다보니 효율도 좋지 못한 선수 였습니다.
그렇다고 볼륨이 확 뛰어난 것도 아니고, 올스타도 당시 동부가 좋은 선수들이 부족하다보니 그런거지 올스타 급은 아니었죠.

내구성이라던지 경험면에서 이제 타운스가 한레벨은 위일것같습니다

어떻게 타운스와 비교를...
달라스 팬이지만 타운스와 급이 다른 선수라 생각합니다
최소 두단계 낮은 선수가 포르징이죠
건강여부를떠나 일단 리바운드 수비가 너무 차이납니다
그리고 슛도 냉정히 타운스가 훨씬 좋습니다 어딜비교해도 타운스가 훨좋은투수죠

타운스라뇨...
전 자칫하면 댈러스의 큰 위기가 될 수도 있다 봅니다
몰론 부상없으면 기본은 해주겠지만요

보반의 키로 듀란트처럼 뛰어댕기던;;; 너무 황당했어요. 부상이 없을수 없는 스타일... 플레이 스타일을 바꿔야 오래 뛸것 같아요.

타운스급은 절대아니라고 봅니다 무엇보다 야투율이 ㅜ 부상전시즌에는 슛시도도 많았고 개인적으로는 스텟라인에 비해 좋은선수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보여준 결과물의 수준은 랜들이랑 비슷하지 않나요? 그 기괴한 스타일로 기대치는 많이 높지만

지난 2~3년간 타운스보다 확실히 위라고 볼 수 있는 빅맨이 3명은 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