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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Talk
조쉬 리차드슨 하이라이트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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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23:02:56

지미 버틀러와 트레이드 되어 필라델피아 선수가 된 조쉬 리차드슨. 

 

 

식서스 선수가 되자마자 뛰어난 사회생활(?)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제가 이 선수에 대해서 잘 몰라서 유투브에서 직접 찾아보고 느낀 점과 어떤 부분에서 좋을지에 대해 한 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하이라이트를 보고 선수의 전체를 평가할 순 없겠습니다만, 리차드슨의 하이라이트를 통해 느껴지는 점은 딱 세 가지였습니다.

 

수비, 3점슛, 드리블 돌파를 통한 공격

 

필라델피아는 순식간에 팀 최고의 3점슈터(레딕)와 수비와 더블어 클러치를 책임져주던 선수(버틀러)를 잃었는데요, 리차드슨이 완벽하게 다 채울 순 없겠습니다만, 레딕만큼의 3점은 아니더라도 3점슛과 더불어 레딕은 갖추지 못했던 앞선 수비를 통해 팀의 수비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농구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다만, 이제 걱정이 되는 부분은 승부처에서 레딕과 버틀러가 보여준 강력한 모습, 상대 수비수들의 머리를 아프게 만드는 그런 역할을 리차드슨이 해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살짝 의문점이 남습니다.

 

레딕과는 빅맨을 이용하는 모습은 조금 달라보이긴 했습니다. 볼이 없을 때 스크린을 타고 나가서 잡고 던지는 것에 레딕이 능했다면 리차드슨은 볼을 잡고 픽앤롤이나 픽앤팝을 하는 형태로 공격을 많이 풀어나가는 듯 보였습니다. 레딕의 드리블 돌파는 3점 라인 안에서 딱 자유투 라인 들어가기 전에 풀업으로 뜨면 다행이나 그 이상 들어가면 불안한 감이 없지 않았는데, 리차드슨은 드리블 돌파도 곧 잘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리차드슨이 슛이 좀 긁힌다 싶은 날에 수비수가 리차드슨을 어떻게 막아야 할 지 꽤나 머리 아프고, 고민해야 할 것 같아보였습니다.

 

신기한 것이 슛은 오른손으로 던지는데 돌파는 하이라이트 상으로는 왼손을 이용한 돌파가 많았습니다. 왼손잡이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왼손으로 돌파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오른손으로 드리블을 칠 때는 왼손으로 돌파를 할 때 보다는 간결하게 치고 턴어라운드를 하거나 이런 모습이 많아서 보면서 괜히 신기하게 느꼈습니다.

 

돌파를 해서 코너 쪽의 3점 슈터에게 빼주거나 하는 모습이나 백도어 컷으로 들어오는 선수에게 패스를 꽂아 손쉬운 득점을 올리는 모습을 자주 기대해볼 수 있어보였습니다. 토비아스 해리스와 벤 시몬스가 이런 부분들을 잘 맞춰주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레딕과 버틀러가 떠난 빈자리게 크게 느껴질 것 같았는데요, 리차드슨을 보니 두 선수의 빈자리를 동시에 채울 수 있는 장점과 플레이스타일을 가진 선수여서 매우 기대가 큽니다. 

 

얼른 새로운 식서스의 베스트 5의 경기를 보고 싶네요. 오프시즌은 이제 막 시작한 셈인데 10월까지 기다리기 지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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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9-07-12 23:25:25

 잘 봤어욥

1
2019-07-12 23:39:34

 전 실링을 상당히 높게 보는 선수입니다. 긁히는 날은 정말 폴 조지 안부럽더라고요. 꾸준함과 터프함을 갖추게 되면 엘리트 스윙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시즌 디트로이트 전에서 처음 봤는데 코비를 보는 줄 알았습니다. 그 뒤로 두어번 봤는데 공교롭게도 모두 폭발한 날이었습니다.  

 

 시즌 끝나고 기록 보고 대실망. 전 평득 20점은 가볍게 넘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1
2019-07-12 23:49:31

이 경기네요.다시 보니 조금 움직임이 기억보다 뻗뻗하긴 하네요. 슈팅 모션도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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