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어스 로스터는 이제 완성된 것 같네요.
5461
Updated at 2019-07-10 11:57:59
리빙스턴의 계약을 3년간 스트레치하면 한 명 더 가능한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트레이드 같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19-20 최종 로스터입니다.
1 : 커리, 에반스, 보우만(투웨이)
2 : 러셀, 벅스, 풀
2.5 : 탐슨
3 : 멕키니, 글로3
4 : 디그린, 스펠먼, 파스칼
5 : WCS, 루니, 스마일러기치
투웨이 한자리를 뺀 최종 로스터입니다.
스펠먼이 오고, 존스가 나가면서 스마일러기치를 5번으로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장 문제는 사실상 3번이 무주공산인데.. 파스칼을 3번으로 프로젝팅 할 것인지 두고 봐야 겠습니다.
힘겨운 시즌 벌써부터 예상되네요.
마음을 최근 3년간과 비교하면 많이 내려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탐슨이 돌아올 때까지, 잘 버텨줬으면 좋겠습니다!
커리와 러셀, 그린 그리고 후반기에는 탐슨까지 좋은 호흡을 보여줘서 우려를 비웃게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무조건 응원하겠습니다.
12
Comments
글쓰기 |
로스터가 한층 젊어졌네요. 재밌는 농구 기대해 봅니다. 어우골 소리 들으면서 저도 모르게 경기를 무조건 이겨야된다는 생각으로 봐왔는데 좀 내려놓고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탐슨도 회복 잘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시즌 중 복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