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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컷을 했단 것이 중요한거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페이컷이 없는데 슈퍼팀이라고 빌런이 된다고 보기엔 네츠는 그 둘 다 해당되서...

페이컷이란게 조금이라도 사기적인 구성을 만들려는거 아닌가 싶네요. 어느 누가 약체팀으로 페이컷하고 들어가겠나요 강한 팀 만들때나 선수들이 연봉에서 희생하지 마이애미 빅3는 둘 다 해당된다고 보고 웨스트가 미니멈으로 샌안갈때도 논란이 있었던거같고 정상적이면 네츠는 조 해리스 정리해야됩니다. 이게 사기적인거죠.

빅이 아니라곤 해도 10밀은 너무했죠. 예전 마이애미 빅3 페이컷으로 마이크 밀러 데려온거와 같습니다.

카와이는 그래도 페이컷은 안해도 되죠. 네츠도 저 둘이 페이컷 안했으면 조 해리스를 정리해야 가능한겁니다. 그냥 네츠가 레이커스에 비해 덜 알려진거뿐이라 덜 이슈화되는것같네요.

우승 커리어도 영원하니, 그에 따른 반작용도 영원할 것 같습니다....

평균 10밀이면 굉장히 싸보이는 편입니다. 얼마전까지 20밀 가까이 받았죠.

전 계약기간을 고려했습니다만 평균 10밀이 비싼건 아닌건 인정합니다

전 굉장히 싸다고 생각합니다. 레이커스가 3MAX 실패했다 치면 15밀까지도 질러봤어도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이 4년을 제시할 거라는 가정이신건가요??

2년 계약이면 진짜 좋죠. 4년이면 조금 고민 되긴합니다만 모즈나 뎅보단 훨씬 좋은계약입니다.

네 저도 2년이면 충분히 10밀이상 받고도 남는다고 생각합니다만 넷츠는 4년을 제안했기에 10밀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악연 때문에 DAL과 궁합 잘 맞길 바랬는데 한창때와 움직임이 다르더군요 조던에겐 단년계약도 20밀 줄 팀은 절대 없었을거예요 4년 40밀은 안전하면서 적정가라고 보네요

동의합니다 2년 30밀 정도가 최대일것으로 전 생각했었구요

친구를 위한 페이컷도 까였었죠. 마이애미 하슬렘

네츠도 그만큼의 슈퍼팀이죠 애초에 슈퍼팀 안 만들거면 페이컷 하지도 않아요. 페이컷 안하면 조 해리스를 처분해야되요. 근데 안해도 되니 레이커스에 비하면 인위적인거구요.

그리고 듀란트는 FA로 올때는 페이컷이 아니었고 두번째 페이컷은 선수 영입 등에서 큰 영향을 끼치지 못했죠.

네츠는 슈퍼팀까진 많이 무리라고 봅니다. 골스와 히트때 임팩트엔 많이 못 미치죠.. 

맥스급 선수들이 페이컷까지 하면서 알짜배기 롤플레이어들 다 남았는데 그게 슈퍼팀이 아니면 뭔가요. 히트도 페이컷해서 하슬렘이나 밀러를 데려와서 더 사기적으로 보여서 욕먹은건데요.

어빙 듀란트로 슈퍼팀이라고 하긴 정말 무리죠..올스타 두 명 있다고 슈퍼팀이라고 하긴 좀..

슈퍼팀은 최소한 엄청난 전력이 느껴져야 슈퍼팀이고 셋 이상은 모여야 그런 말 하잖아요. 지금 르브론과 갈매기 둘 있다고 아무도 슈퍼팀이라고 안 하죠. 

르브론과 갈매기밖에 없어서 그렇죠. 네츠는 롤 플레이어들이 다있습니다.

롤 플레이어와 슈퍼팀과는 거의 상관이 없죠. 지금 카와이 와도 롤플레이어 없는 상태인데 카와이 오면 누가 봐도 슈퍼팀이니깐요. 

빅3니까 롤플레이어 없이도 슈퍼팀 소리듣는거죠. 빅2에 준수한 롤플레이어들이 있는데 그것 슈퍼팀이 아닌가요?

그건 강팀이지 우리가 흔히 불려왔던 슈퍼팀은 아니죠. 

빅2는 흔하고 토론토가 올시즌 왕이지만 토론토를 아무도 슈퍼팀이라고 하진 않잖아요.

지금 르브론+갈매기로 다른 알짜배기 뭉친거랑 카와이 영입해서 빅3 만들고 벤치는 약한거랑 어느게 슈퍼팀 얘기 더 많이 나올지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듀란트영입전 골스도 슈퍼팀 아니었나요??73승했던팀인데 네츠가 그와 유사한 팀이라고 보여지는데요

73승 골스는 그냥 강팀이지 슈퍼팀이란 얘긴 한번도 못 들어봤네요.

슈퍼스타끼리 팀을 뭉쳤을 때 주로 슈퍼팀이란 얘길 하죠.

강팀과 슈퍼팀을 혼동하시는 것 같네요.

그리고 지금 네츠와 골스는... 당시 골스가 압도적으로 센 것 같습니다.  

어짜피 팀 라인업 사기성은 코어 두명 혹은 세명의 재능 합에 절대적으로 판가름되죠 만 서른두살 다되서 복귀하는 아킬레스 부상경력의 선수, 1옵션으로 높은 무대를 밟지못한 올스타급 가드 그리고, 최전성기가 지난지 꽤 된 빅맨 이렇게 셋입니다 강력한 컨퍼런스 우승 후보로 등극했다고는 생각하는데 결성의 인위성은 있다고 한들 당대 슈퍼팀의 계보를 잇는 반칙같은 팀이 아니라 별 말이 없죠 당장 듀란트는 1년 쉽니다

슈퍼팀이라고 하니까 왜 갑자기 몇몇 선수들 불안한 점만 나열하면서 슈퍼팀 아니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편법을 안썼는데 거기서 데려올 수 있는 최상위 카드를 데려왔다고 욕먹는게 더 이상해요. 님같으면 카와이가 올 수 있는데 리그 균형을 위해 안 잡나요? 그리고 어빙이든 듀란트든 처음부터 님이 말한 그 부정적인 부분때문에 맥스값을 못할거다라고 한다면 많은 분들이 동의를 할까 네츠도 처음부터 그런 식으로 협상을 할까 이렇게 생각하면 슈퍼팀이 아니든 뭐든 인위적이란건 마찬가지죠.

어짜피 대중은 슈퍼팀이라 불리는 라인업의 코어가 누구냐인가에 촛점을 일방 두죠 예를들어,
무려 브롱+웨이드 조합에 보쉬까지 합세하여 오프시즌에 서로의 페이를 덜기로 사전 합의한 뒤 결국 히트에서 셋이 만났네 이런거죠 빅3중에 보쉬가 최고 가치의 플레이어이고 그 이하급의 선수가 둘이 모였으면 결성의 후폭풍은 딱히 몰아치지 않았을겁니다

그리고 레이커스 수뇌부도 완전 농잘알일텐데 그렇게 선수를 덜어내면서 빅을 노리는 이유가 있겠죠 우승에의 굉장한 담보임을 아니까요
핵심코어가 모인 후에는 세밀한 조정에 의한 조력자들 영입에 대한 비판은 늘 미지근했고요 핫한 코어결성과 전력보완은 체급이 다르기때문에

애초에 다치지 않은 듀란트, 3년전쯤의 기량의 디조던이라면 이번 네츠 결성도 똑같이 인위성 논란 있을겁니다
현재 네츠 핵심코어는 듀빙 빅2인데 거기에 디조던이 합리적으로 가담했다 정도이지 그 조합이 빅3는 아니죠 애초에 조던은 이번 FA 거물급 리스트가 아니었으니까요 적어도 토비정도 되야 그런 수식어가 어울립니다

그리고 레이커스라서 싫은게 아니라 그 팀이 어디든 현시점 최고의 개인플레이어이자 올해 플옵 역대급 에이스 캐리로 파엠 따낼 정도의 괴물이 르브론이나 AD라는 동료까지 만나니 거부감이 들뿐 그 사기 조합의 가능성이 감정적으로 맘에 안드는거지 이성적으로 볼때 그 결성과정이 문제가 있다고 보는 사람 별로 없을겁니다
사람마다 즐기는 포인트가 다르고 팬이 관심을 가지고 돈을 쓰니까 굴러가는곳인데 합법에다 당위적인 거래라도 반응이 다 다르게 되있습니다

fa를 페이컷으로 영입해서 이루어진거죠.
레이커스만 무슨 천하의 비열한구단으로 생각하시는데 펠리컨스한테 줄 수 있는 거 다 주고, 바그너봉가존스까지 워싱턴에 보내서 만든 캡으로 영업전에 뛰어든건데요. 좀 화나네요. 그리고 갈매기한테 레이커스가 트레이드하라고 꼬드긴것도 아닌데 왜 그런소리가 나오죠? 진짜 좀 많이 화나는 댓글이네요. 트레이드로 선수들 다 보내고 픽도 다 보냈는데 뭔 통수에요?

뭐 개인적으론 슈퍼팀을 만들어도 되고 페이컷을 해도 아무 상관없다고 보는데 카와이가 합류하는거랑 그동안의 페이컷사례와 비교할때 반응이 다른게 의아할뿐이죠.

정직하게 운영하는 팀이 욕먹고 정직하게 운영 안하는데 덜 세보이니까 욕 덜먹는게 뭔가 이해는 안되네요. 운영을 잘했을뿐인데 그게 만약 욕을 먹는거라면 다른 팀들도 그렇게 하면 되지 괜히 못하게 막는건 좀 아닌것같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근데 안그런 사람들이 많아요. 만약에 카와이가 랄이 오면 아마 그냥 랄 싫어서 욕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에요. 슈퍼팀이라는 이유로 온갖 비판을 할텐데 힘내세요ㅠ

윗분 말마따나 르브론이 있냐 없냐에 따라 얘기가 다르게 나오는것같아요. 더군다나 하위권일때도 얘기가 많이 거론되는 레이커스와 콜라보... 그냥 레이커스가 싫은것같단 생각이... 갑자기 어빙, 듀란트, 디조던 저평가 하는거부터 말이죠.

바로 전시즌 더블더블입니다. 10m이면 싼거죠.

막상 슈퍼팀 얘기 나오니까 디조던 갑자기 노쇠화됐다고 나오네요. 다른 팀에서도 10밀 내외로 몸값이 나왔을까하면 그건 아니거든요. 그리고 어빙이든 듀란트든 맥스에서 4-5밀 깎은게 적정가라고 보여지나요?

디조던은 꾸준히 노쇠화가 주장되어왔습니다 갑자기가 아니죠 댈러스가 괜히 처분한게 아닙니다(물론 교통정리, 샐러리 측면도 있습니다만) 다른팀들도 10밀 가량 제안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히려 디조던을 고평가하시는것으로 보입니다

샐캡이 많이 비는 예를 들어 새크나 클맆, 뉴올 이런데는 10밀 더 지르고도 남죠. 물론 계약기간을 짧게 했겠지만 적어도 네츠 입장에선 10밀로 하다가 안되면 트레이드카드로 쓰기도 적당할 정도인건 분명하죠.

네 저도 2년~3년 정도라면 15밀정도 제안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넷츠의 제안은 4년이었던걸 무시하긴 힘들죠 트레이드카드로 쓰기 적당하다는 것은 혹시 계약을 보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실력을 보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어빙만 해도 이번 세컨팀입니다. 지금 미들턴이 맥스받는 상황에 어빙이 맥스가 아닌게 말이되나요.

듀란트 부상이라고 해도 리그no.1플레이어라고 불렸고 부상이후에도 여러팀들이 맥스줄거라고 했고 디그린도 저번시즌 더블더블입니다. 10m 이상의 플레이어죠

슈퍼팀을 만들 수 있고 페이컷도 할 수 있고 다 모든 것도 구단의 운영능력이라면 그것도 존중받을만한데 그렇게치면 예전 마이애미 빅3, 지금 레이커스는 다른 잣대로 적용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 팀들도 운영을 잘했고 선수 끌어모으는 능력이 있을뿐이니깐요. 그냥 윗분들 말대로 레이커스니까 싫어하는게 있지 않나 싶습니다.

디조던이 아니어도 롤플레이어들의 능력치가 상당한데 단지 빅이 얼마냐 된다고 슈퍼팀인가요. 더군다나 레이커스가 카와이 안 데려오고 대니 그린, 베벌리같은 알짜 롤플레이어들 죄다 미니멈으로 페이컷해서 뎁스 채우면 욕을 안 먹을까요 그 잣대로 적용하면 네츠보다 반감을 살듯하겠죠.

보통 사람들이 슈퍼팀을 슈퍼스타가 얼마나 모였느냐로 생각하니까 그런거죠

그리고 그런 잣대로 보면 랄이 더 압도적입니다 물론 카와이가 온다면요

그리고 MVP급 3명이 모였다는데 르브론은 이제 그 급이 아니죠 4살 더 어린 디조던은 노쇠화되었다면서 르브론도 이제 수비가 잘 안되고 내구성도 떨어졌는데 이거부터가 공평한 시각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기엔 클블에서도 수비 안 했는데 공격만으로 mvp 레이스 3순위 안이었죠

작년에도 부상전까지 그랬구요

같은 노쇠화라도 애초에 두 선수 클래스 차이가 있기에 다르죠

노쇠화인데 르브론은 이제 MVP급이라는 분류에서 제외된거나 마찬가지죠. 지난시즌 MVP순위에 어디에 위치해있냐보면요. 그 나이대는 훅가도 이상할게 아니죠. 그리고 골스는 듀란트 오기 전이 73승으로 듀란트 오고 더 떨어졌죠. 꼭 빅3냐 빅4냐로만 슈퍼팀을 판단하는게 아니라요.

일반적인 시선이 슈퍼팀을 수퍼스타로 판단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지난 시즌 르브론 부상 전까지는 높은 순위였어요 부상+하든 쿰보 떡상 때문에 가려진거지

아직 시즌 시작도 안했는데 어떻게 릅 기량을 판단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님이 어빙이 MVP급은 아니고 디조던은 노쇠화되었다고 하면서 르브론은 MVP급이라고 하시니깐요. 디조던도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더블더블이었구요. 무엇보다 부상으로 오랜 경기 빠진것부터가 노쇠화&내구성 하락입니다.

mvp레이스 기준으로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기량 하락 정도만 이야기 하는거지 부상가능성은 별개 문제입니다

르브론은 노쇠화 되었어도 지난 시즌, 지지난 시즌을 봤을 때 아직 mvp급이라는 거죠

슈퍼팀 결성이 맥락이 아니라 슈퍼팀 결성을 위한 '페이컷' 얘기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