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워리어스는 다음 시즌도 윈나우 해야하는 팀입니다.

 
  6139
2019-06-27 21:55:35

오라클 아레나 대신 신구장이 출범하는 첫 시즌입니다.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커리의 계약도 아직 한참 남았습니다.

근데 40밀씩 받는 커리가 멀쩡한데 안식년을 보낸다?! 이건 팬들을 우롱하는거죠.

지금부터 최대한 전력을 갖추고 플옵 진출을 위한 플랜을 마련해야합니다. 워리어스 프론트진에게 다음시즌은 버린다는 플랜은 불가능해요.

다음 시즌을 버리는 플랜은 프랜차이즈 최고의 스타인 커리와 신구장 오픈으로 기대 중인 로컬팬들을 배신하는 처사라고 봅니다.


35
Comments
2019-06-27 21:57:54

문제는 벤치는 샐러리때문에 그대로 암울할텐데 탐슨과 듀란트가 시즌 전체 혹은 반 이상 출전을 못하는 상황이니깐요.
그린에게 공격력을 바라는건 무리고, 커리밖에 없는 상황이죠 공격이

WR
2019-06-27 22:02:19

정규시즌이라면 커리만 잘 이용해도 5할 이상 가능하다고 봅니다.

전 커리가 그 정도 가치는 있는 선수라고 봅니다.

커리가 건강한데 야 우리 이번시즌 쉬엄쉬엄하자 이러는 건 커리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봅니다.

2019-06-27 22:10:59

행복회로 태우면서 이번 루키 4인방이 잘 해줄거라 확신합니다

2019-06-27 22:03:51

근데 현실적으로 

현시점에서 윈나우 모드를 가겠다는거는

듀 탐을 빠르게 내보내고, FA로 빅네임을 영입하는거 말고는 없지 않을까요? 

그게 로컬 팬들이 원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약간 아이러니하게 되지 않을까요..

WR
2019-06-27 22:11:19

윈 나우라는 게 우승을 노리자는 게 아닙니다.
최대한 많이 이기기 위해 가진 자원을 쥐어짜야되는 팀이라는 거죠.

하든 떠나고 듀란트 부상으로 빠진 팀을 플옵으로 이끈 서브룩처럼 커리도 듀탐 다 빠져도 팀을 플옵으로 이끌 힘이 있는 선수라고 보는 겁니다.

듀탐 둘다 잡나 둘 중 하나 잡나 모르겠지만 둘 중 하나라도 잡고 플옵 전에 복귀한다면 제법 탄탄한 로스터가 되는거죠.

제 얘기의 요점은 로스터가 아무리 망가져도 커그가 멀쩡한 상황에서 팀이 안식년을 갖는 판단을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상황이 아무리 안 좋아도 서부 하위시드는 노리고 달려들어야 하는 팀이라는거죠. 그리고 커리는 그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선수라고 보는거구요.

2019-06-27 22:21:22

그런말씀이라면 저도 동의합니다. 저도 골스가 아마 소위 '탱킹'을 하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 

서부의 플옵이 이전처럼 떼놓은 당상이라고 볼수는 없지만, 아직도 시드권에 있을수 있는 팀이라고는 보입니다. 커그가 멀쩡하니.

커리는 아마 다음시즌에 잘 할거같아요. 여기도 금강불괴형은 아니라서 몸관리하는게 중요할거같고요.

그린은 잘 하겠죠 내년 FA라는걸 생각하면.

2019-06-27 22:15:54

그 윈나우 모드로 5년을 달려온 팀이.. 재정비 1~2년 가지는게 팬들을 우롱하는 처사일까요..


WR
2019-06-27 22:19:05

커리가 건재하니까요.
워리어스는 커리만 있어도 플옵컨텐더입니다.

전 커리가 그 정도 가치있는 선수라고 봅니다.

안식년을 가지려면 커리도 빼야죠.
커리가 멀쩡히 뛰는데 안식년? 그건 커리를 무시하는거죠.

듀란트가 떠난 오클을 이끈 서브룩도 있었잖아요.

2019-06-27 22:16:54

달려야 한다는건 대부분 알겠지만, 그렇다한들 지금 골스 로스터는 별다른 보강이 없으면 지난 시즌 서부 꼴지인 선즈보다도 한참 못한 수준의 로스터인데 커리 하나로 뭘 한다는건 무리라고 봅니다.

WR
2019-06-27 22:33:24

워리어스 로스터를 너무 무시하는 거 아닌가요?
커리 그린 둘의 존재만으로도 하위시드 경쟁 가능한 팀입니다.

커리급 선수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팀의 레벨이 달라집니다.

2019-06-27 23:04:47

딱히 무시하는게 아닙니다. 당장 지난시즌 최하위인 선즈랑 비교해봐도 부커, 브리지스, 워렌, 에이튼 같이 혼자 득점을 만들 수있는 자원이 4명이 있는데 반해, 탐듀가 없는 골스는 커리 외에는 터지는걸 가정해도 쿡이 유일하게 득점을 만들 수 있는 자원이죠. 그 외 멤버들의 득점 창출 능력은 기대하기 힘들구요. 현실적으로 정규시즌은 아웃일 탐슨을 잡고 나면 별다른 보강은 힘들텐데 그런 로스터로는 플옵은 커녕 꼴지 면하는게 다행인 수준이라고 봅니다.

Updated at 2019-06-27 23:21:53

골스가 근 5년간 커리그린만으로 플옵에 임한적이 없었는데 무엇하나 확신할 수 없죠.
스플래쉬듀오의 왼날개인 탐슨이 사실상 시즌아웃, 한때 최대 장점 중 하나였던 벤치뎁스는 현재 리그 하위권, 햄튼5 다음으로 주요자원이었던 루니와 리빙 중 한명은 못잡을 가능성이 높고 한명은 은퇴생각중, 이 모든걸 뒤엎을 듀란트라는 리쎌웨폰의 부재 등등..
솔직히 저만한 악조건 사이에서도 그나마 커리그린이 건재한 골스이기에 하위시드 경쟁 가능하다는 희망적인 말도 나올 수 있는거지, 다른팀이었다면 다이렉트로 탱킹시즌 들어갔을 상황입니다.

2019-06-27 22:21:30

전 골스가 올해만큼 강력한 우승후보가 아니지만 윈나우가 아니란 생각은 해본적 없네요. 커리와 그린이 있고 탐슨 계약을 전제로 플옵 진출뿐 아니라 플옵에서도 경쟁력이 충분히 있는 팀이라고 봅니다. 나름의 근거는 팀의 시스템이 이미 증명된 팀이고 그 시스템을 돌아가게 해줄 코어 선수는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서부 1위를 못할 가능성이 좀 높아진 것일뿐 골스는 잘 할 것 같네요. 르브론 빠진 클블과는 다를겁니다.

2019-06-27 22:22:19

 안달리는게 아니라 달리고 싶어도 못달리는거죠 

2019-06-27 22:23:28

윈나우라는게 저는 글쓴 분과 같게 생각하는게 우승못하면 안 돼! 가 아니라, 우승 못 할 수도 있지만 최선을 다해보는거죠 뭐... 댈러스가 노비츠키 있을 때 고의 탱킹 안했듯이

2019-06-27 22:31:00

건강한 커탐그에 롤플레이어와 벤치선수들 구색만 잘맞춰진다면야 골스는 향후에도 언제든지 우승 노려볼만한 팀이죠. 최소한 커탐그 3명의 전성기 나이까지는...하지만 내년만 놓고본다면 일단 탐슨은 아예 정규시즌을 통으로 쉬게될거고...커즌스는 재계약 불투명...벤치는 올해보다 더 휑할 예정이고...내년만 딱 놓고본다면 골스가 그리 상황이 낙관적이지만은 않은 상황인것도 사실이라 봅니다. 이건 커탐그가 아닌 커탐듀로 가게됐을때는 더 안좋아지는 상황이고...

2019-06-27 22:55:58

이미 그린이 3년전과 다르고 벤치도 얇아서 커리도 14~16년도처럼 출전시간 여유롭게 나오면서 플레이도 안될거고...커리가 금강불괴도 아니고요. 여러모로 힘겨워 보이네요.

2019-06-27 23:01:25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의 기둥이 살아있는데 탱킹은 안되는 말이죠. 한창 동료들이 부실할 때 케빈 가넷의 미네소타 같은 느낌이 될거 같아요.

2019-06-27 23:00:36

커그만 가지고는 플옵권 안에 드는것도 빡빡하죠 벤치라도 좋으면 괜찮은데 그게 아니니... 이기도 혹시나 트레이드보내면 진짜 답 없어질수도 있어요

2019-06-27 23:16:01

NBA가 그렇게 만만하 리그가 아닙니다. 2MAX 플레이어가 샐켑에 잡힌채로 못뛰는데 윈나우요?

뭐 커리 갈아넣으면 운좋으면 8위 정도는 할수도 았겠네요 워리어스 팬이신지는 모르겠지만 8위하려고 커리 갈아넣다간 탐슨 복귀하기 전에 커리가 먼저 쓰러질 수도 있습니다

연 40밀인데 안식년이냐고 하셨죠 올해 커리 갈아넣으면서 달리다 부상당하면 남은 계약기간 내내 끔찍할겁니다

2019-06-28 06:50:38

공감합니다

2019-06-27 23:21:28

사실 커리-그린 있는데 플옵 1라운드 홈 어드 따는데 실패하면 좀 실망스러운 시즌이죠. 

물론 덴버/휴스턴 은 확실히 전력우위겠지만 LAL 은 잘 모르겠어요. 벤치없이 리그에서 좋은 성적 거두기 어려울 거 같고... 그리고 주전 스포 자리가 비는 만큼 또 새롭게 뜨는 선수가 생길 거 같아요.

Updated at 2019-06-27 23:41:40

이분 골스팬 맞나요? 안그래도 쓰리핏 도전하는동안 내내 쥐어짜다가 듀탐 대형부상으로 암담한 상황인데 구장 바꿨다고 커리까지 쥐어짜라는건지

농구도 사람이 하는겁니다 의지만가지고 될수가없는게 NBA 레벨이구요 탐슨이 완벽한 몸상태로 올스타브레이크 이전에 돌아오지않는 이상 다음시즌 골스는 무리해서 달리면 안되는 상황이예요

2019-06-28 00:26:23

지난글 보면 골스팬은 아니신듯 하네요.

2019-06-28 05:53:21

아마 팬은 아닐듯....

WR
2019-06-28 07:09:58

재밌네요..
꼭 워리어스팬 아니면 워리어스 얘기하면 안되나요??

올시즌 서부 플옵 진출한 팀이 골스, 덴버, 포틀, 휴스턴, 유타, 샌안, 오클, 클리퍼스입니다.

듀 탐 빠진 워리어스 로스터가 서부 상위시드는 무리라고 봐도 하위시드 경쟁하기에 부족한 팀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플옵진출 실패할수도 있지만 애초에 버리는 시즌이 되기에는 커리의 무게감이 크다는 겁니다.

mvp 플레이어와 dpoy급 플레이어가 건재한 팀이라는 거에요. 그 둘만 가지고 아주 높은 곳을 가지는 못하겠지만 시즌을 포기하기엔 좋은 전력이라는 겁니다.

파이널에서 리그 최고의 수비팀인 랩터스의 강력한 수비에 고전하던 3차전 6차전을 근거로 워리어스의 전력을 약하게 평가하는게 아닌가요?

누차 말했지만 윈나우=우승도전이 아닙니다. 커리가 멀쩡한 이상 워리어스는 5할 이상 승률의 위닝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는 도중에 탐슨이나 듀랭이가 건강하게 돌아오면 더 높은 곳을 노리는거구요.

2019-06-28 13:41:57

그건 당연한이야기죠 가진 자원으로 최대한 승리하기 위해 노력하겠죠. 쉬어가자는게 어쩔수없어서 그렇게 하자는거지 탱킹하고 지자는 이야기는 아니니

2019-06-27 23:41:00

윈나우라고 우승하자는게 아니라고 하셨듯이, 쉬어 가자는 사람들도 탱킹하자는 말이 아닙니다.

2019-06-28 00:02:19

탐슨이 제대로 하반기에 복귀한다면

플옵에서도 어느정도 경쟁은 해줄거라고 봅니다.

일단 득점왕 경쟁도 가능하고, MVP 컨덴더이자, 올nba 팀 레벨의 에이스가 건재하고
기본적으로 수비 시스템은 잘 되어 있는 팀이니까요. 

Updated at 2019-06-28 00:14:44

위에 다른 분이 말씀하신대로 골스가 윈나우 하려면 듀탐 다 버리고 지금 시장에 나온 다른 맥스 FA 중 하나를 데려와야 합니다. 그것도 1번은 커리가 있으니 안되죠. 그게 그나마 다음 시즌에도 골스가 컨텐더일 수 있는 유일한 길이죠. 듀란트는 무조건 다음 시즌 전체를 결장하게 됐고 탐슨 또한 절반 이상은 쉬게 됐는데 아무리 커리가 공격효율이 리그 최고라고 해도 탐슨 듀란트가 함께 있을때와 커리 혼자 공격을 도맡아야 하는건 스페이싱과 수비 분산에서 하늘과 땅차이죠. 커그이 만으로 75밀이상을 잡아먹고 여기에 나머지를 mle, 미니멈 벤치멤버들로 다 채우고 탐슨만 맥스로 잡아도 사치세 라인이 되는데 이렇게 되면 이기,그린 혹은 둘 다를 트레이드해서 샐러리를 덜어내야합니다. 사치세를 내면서 듀탐이 없이 달릴 수는 없으니까요. 그럼 뎁스는 더 얇아지는데 탐슨은 부상때문에 당장 쓰지도 못하죠. 현실적으로 골스는 다음 시즌에 윈나우를 할 수 없지않을까 싶습니다...듀란트는 보내주고 탐슨을 맥스로 잡고 1년을 쉬어가고 다다음 시즌에 다시 달리는게 어떨까 싶네요.

Updated at 2019-06-28 07:23:26

 팔 다리 짤리고 머리만 남은 생선보고 헤엄치라는 느낌입니다.. 

어느정도 포기하시면 맘이 편하실거에요.. 

커리 혼자서 마구 달리다가 커리마저 다치면 어쩌실려고..

2019-06-28 09:17:21

 커리, 드레이먼드 그린 2명으로 풀옵 진출이 그리 녹녹치 않을 겁니다. 

게다가 공격력에서는 크게 부담 안되는 그린을 놔두고 지난 토론토가 보여줬던 박스원 디펜스를 다른 팀들도 쓸 거 같은데 정말 쉽지 않을 꺼에요. 정말 최악은 무리하다가 커리가 다치는 거죠. 

알다시피 커리도 타고나 강골이 아니여서 부상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WR
2019-06-28 10:32:20

토론토는 이번 시즌 리그 챔피언이고 지난 시즌 리그에서 두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강력한 수비를 자랑하는 팀이었습니다. 

 

다른 팀도 토론토처럼 커리를 제어할 수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워리어스에 비해 전력이 엄청 떨어진 건 맞습니다.

그래도 커리의 존재는 이 팀을 충분히 플옵컨텐더로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당연히 커리가 전경기 출장, 출장시간 40분 이렇게 돌리면 안되겠지만 커리가 75경기 이상 출전하면서 .550~.500정도의 승률을 노리는 방식의 운영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 정도하면 플옵 하위 시드 경쟁은 가능하다고 보는데 제가 커리를 너무 과대평가하고 있는건가요??

 

전 커리가 존재만으로 팀의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선수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런 선수가 멀쩡히 로스터에 있고 신구장 개장으로 시작하는 프랜차이즈가 플옵을 노리는 운영을 안한다는 건 팬들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전 사실 워리어스 안티에 가깝지만 커리와 워리어스에 대한 리스펙트가 있습니다.(르브론 팬이라서 그렇습니다.) 워리어스라는 프랜차이즈가 우승을 위해 듀 탐 버리고 새로운 맥스를 뽑아서 달리라는 의견이 아니라 듀 탐 다 빠지더라도 커리라는 선수의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플옵을 경쟁할 수 있으며 그렇게 운영하는 것이 커리에 대한 리스펙트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듀란트 이적 후 그렇다 할 보강없이 웨스트브룩이 MVP를 받으면서 플옵에 진출했던 썬더의 시즌을 커리와 워리어스가 재현 못할 리 없다고 보는 입장이라고 보시면 이해가 빠를 것 같아요.

 

2019-06-28 10:45:43

 골스팬 & 커리팬으로서 지난 5년과 같은 파이널 진출은 기대도 안합니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그래도 플옵은 진출할 수 있을거란 기대심은 갖고 있습니다. 한 7~8위 정도로요?

예를 들어주신 것처럼 듀란트 나가고 대부분 오클이 플옵 못 갈 거라 생각했지만 버럭신의 역대급

캐리 시즌을 본 것처럼 커리도 백투백 MVP 시즌과 같은 기량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듀탐이 없으니 효율이야 떨어지겠지만 정규시즌은 매 경기가 플옵 같지는 않으니

좀 편한 게임도 있을 것이고 오늘은 안되겠다 싶은 날엔 일찍 빼주고 그럴 수도 있을거고..

공격에선 별 보탬 안되도 수비에선 1.5인분은 하는 그린이 있으니..봄농구는 볼 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WR
2019-06-28 10:49:54

전 르브론 팬으로써 지켜본 커리와 워리어스는 분명 저력이 있다고 믿습니다.

 

제가 말하는 윈나우를 무슨 우승 도전!! 이런 식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제가 하는 이야기가 뭔지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73승 시즌의 커리가 다시 돌아온다면 전 서부4~6위도 가능할거라고 봐요.

3점 라인 밖에서 어슬렁 거려도 수비 둘은 끌고 다니는 선수의 위력은 우리의 상상 밖이라고 봅니다.

 

듀탐 다 빠진 파이널 3차전에서 보였던 모습의 7~80% 정도만 유지해도 5할 승률은 가능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커리가 그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믿고 워리어스 내부에서도 그 정도 기대는 할 거라고 봅니다.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