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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그린은 카와이와 함께 움직일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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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20:08:08

토론토로 트레이드 되던 당시 대니그린은 단순한 샐러리 필러가 아니었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카와이를 잡으려면 카와이에게 익숙한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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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6-27 20:23:05

개인적으로는 무슨 동반입대도아닌데 꼭같이붙어다니는건 좀 이상해보이네요 프로의 세계에서

2019-06-27 20:25:50

근데 만약에 세트라고 한다면 일단 레이커스는 어차피 확률도 거의 없었지만 샐러리때문에 자동패스고 토론토도 가솔이 옵트인한 상황이라 현재 확정샐러리가 110밀로 이미 오버인 상태에서 카와이 32.7밀 대니그린 10밀이상이라고 하면 올시즌 오클샐러리 가볍게 넘어가는데 감당할 수 있을까요?


2019-06-27 20:30:34
okc와 랩터스는 팀 유지 명분과 여유자체가 다른 상황이죠.

okc도 우승했으면 혹은 우승권이면 가능한 유지하려고 했을듯.
2019-06-27 21:11:13

우승권이라도 올해보다 금액자체만 올해보다 최소 20밀이 넘게 올라가니까요 오클의 예를 든건 오클이 그냥 올해 샐러리 많이 내는팀이라서 그런거긴합니다
역시 우승권인 밀워키도 전력이 부족한게 아닌데 미들턴 브록던 로페즈 잡아도 저금액까지 안가는데 부담스러워하고 있기도 하고요

2019-06-27 20:34:37

노만 파웰이나 이바카를 처분할 가능성도 있겠죠

2019-06-27 20:52:07

파이널 보니 이바카도 처리 명분이 없어보입니다...참 실제 나이를 모르니 예측이 안됩니다.

2019-06-27 20:36:54

친구끼리 같이 전학가는건가요.. 프로의 세계에서 이런건 전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샐러리는 어떡하나요?

WR
2019-06-27 20:43:37

샐러리를 맞출 수 있는 쪽으로 선회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트레이드를 통해 샐캡을 비우는 것도 한 가지 방안이 되겠죠.

샐러리가 문제여서 대니그린과 카와이가 절대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같은 맥락에서 카와이가 심적으로 가장 편한 곳에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019-06-27 20:47:23

르브론과 커리어를 함께 다닌 제임스존스도 있지않나요? 제임스존스는 미니멈이었는데?라고 한다면 대니그린은 어느팀에서나 환영받을수 있는 무난한 롤플레이어이니까요. 카와이와 대니그린의 우정이 얼마나 깊은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깊다면 함께 움직이는게 이상할 건 없어보이네요.

2019-06-27 20:50:32

르브론 따라간 Z맨도 있었습니다.

Updated at 2019-06-27 20:45:48

둘다 샌안에 있었을때 카와이가 언해피해서 팀에 남기 싫다는것을 카와이와 팀내에서 가장 친하다는 그린이나 밀스는 알지 못했습니다. 서로 친한 사이인건 맞지만 공과 사는 구분하는게 맞죠.

WR
2019-06-27 20:56:09

공과 사가 무 자르듯 구분되긴 힘들겠지만, 저는 프로의 세계에선 조금 더 잘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동의합니다.

다만 지난 트레이드에서 레너드의 경우는 공과 사의 구분만으로는 조금 특별한 케이스였다고 생각합니다.

2019-06-27 21:15:46

카와이가 토론토에 남고 토론토가 다른 팀의 오퍼와 비슷한 금액을 제시하면 카와이가 잔류한 게 그린의 결정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카와이가 떠나면 그린은 가장 큰 오퍼를 제시하는 팀으로 간다고 봅니다. 그 팀이 카와이가 가는 팀이라면 그 팀으로 가겠죠. 그러나 카와이가 가기 때문에 그린이 따라가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토론토가 카와이 잡고 그린을 잡는다면 환경보다는 전력상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카와이의 선택은 그린하고 연관이 없을 거 같습니다.

WR
2019-06-27 21:34:39

가능성의 측면에서 거의 모든 부분을 포괄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2019-06-27 21:24:10

 우연인지는 모르지만 카와이를 강력하게 원하는 팀들이 대니그린을 필요로 하는경우가 많은거 같기도해요.  랩터스는 드로잔자리를 채워야서  확실히그랬고 클리퍼스, 레이커스, 네츠, 닉스도 3&D(3가 기복이 심하더라도)가 필요한 모양인거 같구요.  아니면 그냥 그린같은 선수가 리그에서 공급에비해 수요가 많은걸까요?

WR
2019-06-27 21:44:33

33%의 3점성공률이 50%의 2점을 능가하는 시대에서 적은 볼 소유, 풍부한 우승경험, SA보장하는 팀 작전 수행능력, 디펜스. 나이를 제하면 우승권에 (합리적인 금액으로) 필요한 전력이라 생각합니다.

2019-06-27 22:18:37

대니그린이 세트는 맞을겁니다.

카와이와 파커+나머지 샌안 선수들이 삐걱댈때, 여러 인터뷰나 뉴스상으로 대니그린은 늘 카와이에 호의적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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