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들의 해피앤딩 같은 2018~2019 시즌을 마치며

 2017~2018 시즌이 끝나고 2011년 부터 2018년 까지 8년간 공룡군단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를 이끌었던 추일승 감독을 연상케 하는 코트의 신사 덕장 드웨인 케이시 감독과 재계약을 포기하고 결별하고 고속도로를 타고 국경을 건너며 정들었던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에서 모터시티 쉐보레, 링컨, 크라이슬러, 포드, 케딜락, 제너럴모터스등 자동차 공장이 있는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로 이사를 가면서 리틀 시저스 아레나(Little Caesars Arena)를 홈구장으로 둔 디트로이트 피스톤스(Detroit Pistions)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하며 정들었던 에어 캐나다 센터(Air Canada Centre) 에서 스코티아 아레나(Scotiabank Arena)로 홈구장 명칭도 바뀌고 후임에 서동철 감독을 연상케 하는 선임하사 인간미 있는 덕장 리더쉽 어시스턴트 코치진 오른팔 이였던 닉 널스 감독이 부임하고 여기에 전설의 명감독 그렉 포포비치 할배감독이 이끄는 샌안토니오 스퍼스(San Antonio Spurs) 에서 천재 스코어러 카와이 레너드와 대니 그린을 데려오고 대신에 우두머리 대장공룡 이였던 더마 드로잔과 NCAA 유타 주립대학교 농구부 오스트리아 출신 야콥 퍼들의 보내는 트레이드를 단행하고 2018~2019 시즌이 시작하며 2018년 12월 켈리포니아 주 서부 원정경기 강행군 일정때 널스 감독이 모친상을 격으며 아이오와주 캐럴로 가는 항공편으로 이동하여 코트를 잠시 비우고 대신에 차기 감독감 후보로 거론되었던 어시스턴트 코치인 에이드리언 그리핀 코치가 임시 감독대행을 맡으며 이끌다가 최근에 흑곰군단 멤피스 그리즐리즈(Memphis Grizzlies)의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이 되었지만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이 이끄는 사슴군단 밀워키 벅스(Milwaukee Bucks)의 어시스턴트 코치였던 타일러 젠킨슨 에게 자리를 내줬지만 언젠가 감독이 될수 있기를 바라면서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여전히 변함없이 동부 컨퍼런스 애틀랜틱 디비젼의 강자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에서 노스케롤라이나 주 샬럿 에서 플로리다 주 올랜도로 이직한 스티브 클리포드 감독이 이끄는 올랜도 매직(Orlando Magic)과 1라운드 7전 4선승제 경기에서 4승 1패로 이기고 2라운드 에서는 포포비치 오른팔 브렛 브라운 감독이 이끄는 필라델피아76(philadelphia 76ers)과 7전 4선승제 경기에서 4승 2패로 이기고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에서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이 이끄는 사슴군단 밀워키 벅스(Milwaukee Bucks)와 7전 4선승제 경기에서 4승 2패로 이기고 챔피언 결정전 파이널에 진출하여 상대는 서부 컨퍼런스의 새로운 신흥강자로 거듭나고 있는 스티브 커 감독이 이끄는 베이브릿지의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Golden State Warriors)와 7전 4선승제 경기에서 6차전 까지 가는 접전끝에 베이브릿지의 정예 용사들을 상대로 4승 2패의 종지부를 공룡들은 해피앤딩 으로 마치며 마시이 유지리 단장은 그 약속을 지키고 널스 감독은 캐나다 대표팀 감독까지 제안을 받으며 이젠 동부 컨퍼런스의 애틀랜틱 디비젼의 강자에서 새로운 신흥강자로 거듭나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