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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는 몇년 간 마음 비웠으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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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15:31:27

 경기장도 새로지은 마당에 

내년부터 탱킹하는 것도 사실상 말도 안되고...

그렇다고 듀탐 둘다 잡는것은 

적자를 감수하겠다는 뜻이지요...

 

 원래 5년 정도 대권달리면 

향후 5년 정도는  리빌딩 혹은 탱킹 등으로 순환하는게

대부분 팀들의 흐름이었는데요...

골스는 그렇다고 짐을 한번에 내려 놓을수는 없는 상황이라

고민이 많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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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6-27 15:46:16

골스팬이 아닌데도 아래 이기 인터뷰가 걸리네요. 과연 돈을 쓸것인가..

2019-06-27 16:01:30

이기가 한 인터뷰 내용을 알 수 있을까요? 요새 바뻐서 오랜만에 보니까...그 인터뷰를 찾을 수가 없네요

WR
2019-06-27 16:03:07

부상과 의료진에 관한 내용인듯 합니다..

본인은 아프다고했는데 

의료진은 오케이 사인을 냈었다? 

이런 식의 내용인데 자세한 내용은 찾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2019-06-27 16:11:46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6589032

2019-06-27 16:12:19

링크 감사합니다.

2019-06-27 15:49:32

듀란트가 잔류하면 탐슨까지 잡고 계속 달리고
듀란트가 이적하면 커탐만 남기고 샐러리를 정리, 21년도에 다시 달린다
대충 이정도가 그간 흘러나온 골스의 로드맵입니다

밖에서 보는 혼란함과는 달리 골스 구단의 자세는 이미 정해진 느낌이더군요

2019-06-27 15:53:18

저는 골스팬은 아니고 골스팬님들만큼 골스 사정도 알지 못하지만,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 골스는 커리-탐슨-그린의 3인방 체제를 어떻게든 유지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듀란트는 보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이궈달라도 계약기간 만료되면 이별하는 방향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커리-탐슨-그린은 절묘하게 셋이 상호보완되고 상승작용을 하는 시너지가 엄청난 3인방이라 생각하는데

오펜스 면에서 커리-탐슨의 쌍포의 연쇄적인 폭발력과 그린의 볼핸들링과 패싱플레이.

디펜스 면에서 퍼러미터의 탐슨과 인사이드의 그린의 상호작용이 정말 놀라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골스가 커리-탐슨-그린 라인업을 유지하는 한 수년간은 계속 강팀으로 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9-06-27 16:10:19

 골스 전성시대는 단언컨데 끝났죠.

그래도 

플옵 경쟁력 있는 팀 으로는 당분간 더 남을 것 같습니다.

 

둘 다 다쳤는데  둘 다 잡는다는건  정말  어메이징 해프닝 하는 곳에서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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