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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을수록 nba에 들어갈 확률이 높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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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6-27 13:02:10


보통 르브론때문인지 nba선수하면 가난을 이겨내고 성공한 이미지가 강한데
사실 Nba선수들 다수가 중산층이상의 가정에서 자랐고
부자흑인일수록 Nba들어가기가 더 높아진다네요
좀 충격적인 결과네요. 아무래도 스포츠도 교육에 영향을 많이받아서 그런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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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6-27 13:03:06

모든 분야가 비슷할것같네요.

2019-06-27 13:03:32

근데 정작 읎는집 애들이 엄청 잘하는 스포츠

2019-06-27 13: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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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18:53:36

와 그건 진짜 신박한 멍멍이 소리였네요

2019-06-27 23:36:29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인종차별적인 의도가 많이 느껴지는 글이긴하네요.  부모의 사회경제적지위와 상관관계있는 사회현상을 인종으로 바꿔치기해서 선동하는 아주 악질적인 의도가 보이는 글이라고 생각해요.

 

인종을 걷어내고  다르게 보면  집의 형편이 어려운 농구지망생들이 더 절박해서 필사적으로 하는거는 분명 있을거에요.  집이 유복하면 그것이 어떤 분야든 하다 잘안되면 리셋버튼 누르고 새로운거 시작하는게 가능하니까요.  이건 제가 살면서 느낀건데 부유한집 자녀들이 인생에서 가장 유리한점은 몸만 건강하면  언제나 두번째 기회가 있다는거엿거든요.  이런 현상은 경제적능력과 상관있다고 보는게 백인선수중에 최고라 할수있는  래리버드도 이력을 보니  어린시절에 인디애나 시골에서 어렵게 살았던거 같더라구요. 

2019-06-27 13:03:42

르브론 버틀러 듀란트 같은 케이스가 크게 부각되서 그렇지 아무래도 운동도 경제적 지원이 없으면 더 하기 어렵죠. 우리나라도 거의 마찬가지일겁니다

2019-06-27 13:41:22

이건 어느나라를가도 마찬가지겠죠. 경제적으로 좋아야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할테니까요

2019-06-27 13:03:57

저 그래프는 부자"나라"이지 부자인 흑인이 아닌걸로 해석됩니다. 잘사는 나라의 흑인이 NBA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는...

WR
2019-06-27 13:04:54

컨트리가 아니라 카운티라고 써져있니다만..

2019-06-27 13:07:37

윽 맞습니다. 제가 잘못봤네요. 죄송합니다. 

2019-06-27 13:04:17

7풋 이상이면 7명중 하나가 nba 리거 ...역시 키야말로 최고의 재능이네요

Updated at 2019-06-27 13:07:11

미국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비슷한거라 생각합니다.

엄청난 재능을 갖고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시도조차 못한 경우가 많을겁니다.

지미 버틀러도 양부모 입양이 없었으면 절대 NBA 진출 못했습니다.

2019-06-27 13:05:16

어렸을때부터 잘먹고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는게 베스트인건 당연한듯 합니다.
그것보가 7푸터면 7명중 한명은 느바라는게 대단하네요. 7푸터는 정말 희귀하군요.

Updated at 2019-06-27 13:17:24

그래도 인기가 많은 스포츠 중엔 돈으로 인한 장벽이 낮은 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위의 자료에도 poorest 에서도 42/million명이나 나오는 셈이니까요.

2019-06-27 13:33:43

이정도면 부모 경제력이 거의 영향을 안미치는 스포츠라고 해석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poorest + forth 와 richest + second 가 거의 차이가 없어요. 되려 가난한쪽이 더 많죠. 

2019-06-27 13:49:46

왜 poorest랑 fourth를 더하시고 richest와 second를 더하시나요? 하위 40%와 상위 40%로 묶어서 비교하시는거라면 poorest는 second와, richest는 fourth와 더하셔야 합니다. 73대 130의 차이가 나네요.

2019-06-27 13:53:32

아 표를 잘못 읽었네요. ;; 

2019-06-27 13:45:29

 스포츠만 그럴까요? 모든 분야가 다 그렇죠.

 정말 개천에서 용났다 싶을 정도로 자수성가한 분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는 이유이기도 하고.

2019-06-27 13:48:22

 모든 분야가 그렇죠. (2)

2019-06-27 13:48:32

이게 nba가 아니라 모든분야가 다 잘사는집이 성공확률이 높죠 환경자체도 다르고 가난한 사람보다 기회가 많이 주어지니 어쩔수 없죠

2019-06-27 14:04:27

커리, 탐슨, 그란트, 글렌 로빈슨 3세, 페이튼 2세 등 NBA 출신이거나 운동선수 출신 2세들이 많아 진 것도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9-06-27 14:13:53

보면 백인은 숫자가 적어서 통계적 파워가 작지만, 하위 40%에서 2명, 상위 40% 6명이죠

흑인은 이에 비하면 오히려 나은 편이고요. 

흑인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인종에 상관없는 트렌드라고 보는게 맞아보입니다. 

공놀이도 먹고 살만할때 하거나, 그걸로 먹고살만큼 하거나.. 이래야 하는거죠.

2019-06-27 15:08:30

 가난한 집안에서 잘되면 그게 더 드라마틱하니 많이 알려졌을뿐이지 실제로야 좋은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더 잘될 확률이이 높겠죠. 단순히 물질적인 지원의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더 건설적이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수 있는 확률이 부유한 환경에서 훨씬 높아질테니까요.

2019-06-27 15:27:20

 원래 운동하려면 돈 많이 들어요

우리 나라를 예로 들면 자녀가 고등학교 농구부에서 활동하면 

한달에 100만원 이상은 무조건 깨진다고 봐야 합니다.

 

 그나마 비용 덜드는게 프로축구팀에 유소년 클럽 스카웃되는거 정도네요

2019-06-27 15:39:12

와.. 우리나라 농구시장을 생각하면 정말 힘들겠네요 농구하는건..

2019-06-27 23:42:19

소위말하는 S급이나 A급선수들을 보면 재능싸움이라 집안형편에 크게 좌우되지 않을거에요.  하지만 그아랫급인 B급 주전선수들이 그리고 만년 벤치선수들은 집안형편과 큰 상관관계가 있을거라 짐작해요.  A급 S급을 구분할 객관적인기준은 모르겠지만 있다치고 그들을 제외하면 어떤통계가 나올지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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