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는 다음 정규시즌엔 서부 1위가 꿈이 아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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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08:54:36
(부상으로 덕을 본다는 게 마음이 아프고 걸리지만) 일단 1위였던 골스가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계약 상황도 얼마든지 트레에드를 통해 빅네임을 영입할 수도 있을만한 상황이고, 부상자도 딱히 없구요.
저번시즌에 부상때문에 강제로 벤치자원들이 경험치 먹은 것도 크고요.
다만 새로운 빅3를 꿈꾸는 레이커스와 숙적인 샌안과의 안 좋은 전적, 정규시즌에도 하든을 갈아넣는 휴스턴(자의든 타의든)이 큰 장애물이겠지만 말입니다.
플옵 경험치도 먹었겠다. 컨텐더 팀으로서의 위용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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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6-27 11:57:42
영원한 1등이 없다는걸 골스보고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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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레이, 해리스 의 성장
바튼의 폼 회복
비즐리, 크레익, 모리스, 플럼리의 벤치 폭발력
샙샙이 형이 과연 저렴하게 남아줄지
복권 두장의 당첨결과
꿀덩어리의 mvp 및 센터왕 경쟁
등 덴버의 흥미요소는 무궁무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