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전 페니와 로즈의 성적 비교
5256
2019-06-27 00:05:32
두 선수다 안타깝게도 첫 4시즌을 화려하게 불태우고 부상으로 폼이 떨어져버린.. Number 1 선수인데요
로즈의 화려했던 MVP 시즌에 못지않게 페니 또한 센세이셔널하게 등장했었죠.
마침 밑에 글이 나온 김에, 두 선수의 부상전까지 초반 4시즌간의 2차스탯 및 수상실적, 팀성적들을 함께 비교해보았습니다.
페니 | 로즈 | |
경기수 | 300경기 (4시즌) | 279경기 (4시즌) |
PER | 21.0 | 19.9 |
WS/48 | .173 | .140 |
WS | 40.2 | 30.0 |
BPM | 4.8 | 2.3 |
VORP | 19.2 | 11.2 |
Net rating (Ortg/Drtg) | +9 (116/107) | +3 (110/107) |
TS% | 57.5 | 53.4 |
수상실적 | 올스타 3회 퍼스트팀 2회 써드팀 1회 |
신인왕 올스타 3회 퍼스트팀 1회 MVP 1회 |
MVP share | 0.341 (MVP 3위 1회, 10위 1회) |
0.981 (MVP 1위 1회, 11위 1회) |
팀성적 | 93-94: 50승 32패 (1라 탈락) 94-95: 57승 25패 (준우승) 95-96: 60승 22패 (컨파 탈락) 96-97: 45승 37패 (1라 탈락) |
08-09: 41승 41패 (1라 탈락) 09-10: 41승 41패 (1라 탈락) 10-11: 62승 20패 (컨파 탈락) 11-12: 50승 16패 (1라 탈락) |
개인 수상으로는 로즈의 MVP가 워낙 강력하지만, 올느바팀을 소포모어 시즌부터 3년 연속 들어간 페니의 실적도 무시할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 2번은 퍼스트팀이기도 했고요.
정규시즌이나 플옵 성적이 올랜도가 좋긴 하지만, 이것에는 샤킬 오닐의 공헌을 무시할 수 없으니 아무래도 단순 비교는 무리겠죠.
두 선수 다 커리어 초반부터 대단하긴 했네요.
11
Comments
글쓰기 |
로즈가 mvp 실적은 우위이긴 해도
둘중 너희팀 포가로 누굴 고를래 하면 앤퍼니 하더웨이를 고를것 같네요..
데뷔 2년차에 팀을 파이널까지 끌고간다는 것은 환타지 소설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