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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이 영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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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6-26 23:59:10

트래이 영 보면 커리랑 내쉬를 적절히 섞어 놓은것 같습니다.

슛폼이나 슛 레인지 보면 커리랑 비슷하고 패스나 리딩하는거 보면 내쉬 같기도 합니다.

초반에 빡빡한 NBA 수비에 고전했지만 금방 적응하면서 후반기에 팀을 이끌 재목이라는 것을 잘 보여줬죠.
초반에 그렇게 안돼던 골밑 마무리도 후반기에 어느 정도 요령이 생기면서 잘해 주더라구요.

몸 좀 키워서 수비만 리그 평균정도로 해준다면 3년 안에 충분히 올스타에 뽑힐 것 같고, 영-콜린스 조합은 내쉬 아마레 조합을 떠올리게 하네요

담 시즌 트래이 영이랑 애틀란타 팀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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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6-26 23:53:17

Trae Young 발음은 Trey Young으로 해야 맞으니 한글로 표기하면 트레이 영이 적절합니다

 

트래 영으로 쓰시는 분들이 많네요

WR
2019-06-26 23:58:38

아 그렇군요
수정하겠습니다

2019-06-26 23:54:18

커리 세대 이후에 나온 내쉬 같은 느낌

WR
2019-06-26 23:59:53

적절한 표현이것 같습니다~

2019-06-26 23:54:24

트레이 영은 내쉬와 비견될 수 있는 포텐을 가졋다 생각하지만 콜린스는 잘 모르겟네요... 살짝 과대평가받는거 같아요.

WR
2019-06-27 00:01:30

사실 콜린스가 아마레보다 무게감이 떨이지기는 하죠
그래도 운동능력이 워낙 좋고 슛도 괜찮아서 괜히 기대가 됩니다

2019-06-27 01:50:20

가장 기대되는 선수. 무엇보다 농구를 즐기는 것 같아 좋아보이더라구요.

2019-06-27 09:05:29

체격이 작은 선수는 항상 감정이입 되서 응원하게 돼요. 흥햇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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