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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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6-26 20:44:05
작년 플옵에서 휴스턴대골스에서 휴스턴으로 기우나 싶었던 시리즈가 폴의 부상아웃으로 급격히 골스로 기운느낌이고,
올해플옵에서는 듀란트도 모잘라 탐슨까지 부상아웃당하면서 승부의추가 토론토로 많이 간 느낌인데요..
작년에 어빙도 플옵을 못나오긴했었고..
이런게 요즘들어 너무 자주보는 느낌아닌가요??
이러단 슈퍼팀만들어도 결정적인 부상 당하면 1년농사 순간 망하겠는데? 이런생각도 들고 플옵을 다 마칠때가지 부상당하지말라고 조마조마할것 같네요..
4,5년전까지만해도 플옵에서 초슈퍼스타가 부상으로 이탈한사례가 거의 없지않나요? 터프했던 90년대에도 누가 빠지고 이런기억이 잘 나지 않는것 같은데요? 중요한플옵에서 에이스급이 부상으로 아웃되거나 못뛴사례가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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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6-26 21:07:04
골스 첫우승때만해도 부상으로 러브와 어빙이 출전못했죠.. 르브론 원맨팀수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골스를 응원하는 입장에서 르브론은 악몽같았습니다. 어빙과 러브가 제컨디션이었다면 결과는 장담못했겠죠
2019-06-26 21:26:39
어빙,러브,폴,카와이 최근에 생각나는선수들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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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도 래리존슨과 유잉의 부상으로 눈물의 파이널을 치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