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NBA Multimedia
Xp
NBA-Talk
/ / /
Xpert

제가 보는 레이커스에 가장 필요한 맥스 자원

 
  9738
Updated at 2019-06-26 19:35:39

전 지금 현 레이커스에 최고의 맥스 자원은 카이리 아니면 켐바 둘 중 한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르브론이 지금껏 구성해 온 빅쓰리들과 유사 형태가 될 수 있고, 르브론에겐 최고의 핏이 될 수 있는 자원이라 생각하거든요. 전 카와이는 사실 레이커스엔 투 머치라고 생각합니다. 시너지 자체를 개인적으론 부정적으로 봐요. 그런데 카이리나 켐바가 합류한다라면 큰 시너지를 낼거라고 봅니다. 팬 분들이 현 플옵 최고 선수인 카와이를 원하는건 물론 당연하다 보구요. 제가 볼 땐 현 상황관 동 떨어져 있을지라도 카이리나 켐바가 아니라면 카와이 합류보단 르브론이 시너지를 낼수있는 사이드킥 자원들 영입에 힘을 쏟는게 좋을 것이라고 봅니다.


29
Comments
2019-06-26 19:44:41

어빙이 최고라고 봐요

2019-06-26 19:46:37

부상전클레이탐슨 봅니답.
지금은 어빙과 카와이가 가장 괜찮다고보고요

2019-06-26 19:48:28

카와이가 최고라 봅니다.

카와이 오면 시너지건 뭐건 셋이서 그냥

터트릴수있을거같아요.

정규시즌에 힘들지 몰라도 플옵가면

풀골스도 없겟다 재능으로 끝내버릴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Updated at 2019-06-26 22:56:23

정말 시너지건 뭐건이죠 카와이 가면

2019-06-26 19:49:46

카와이는 랄입장에서 볼 때 안 올 것 같아서 문제인거지...
와 주기만 한다면 시너지를 따질 레벨이 아닌거 같네요. 

2019-06-26 19:50:38

재능에 투머치는 없다고 봐요. 카와이는 투웨이에 슛도 좋기때문에 르브론과 겹치는 부분이 크다고 해도 또한 보완해줄 수 있는 영역도 카이리나 켐바보다 크다고 봅니다.

2019-06-26 19:51:05

수비도 생각하셔야..예전이랑 다르죠 어빙이랑 같이뛸때는 지금보다 젊었던시절이라..

2019-06-26 19:54:39

어차피 들어가는 비용은 거의 비슷할텐데 무조건 카와이가 베스트죠.
카와이가 안된다면 어빙이 좋다고 봅니다.

WR
Updated at 2019-06-26 19:57:15

네. 저도 현재 카와이의 모습 그리고 카와이가 가진 밸런스, 수비 모두 굉장히 높이 봤고 지금도 그러한 사람이지만 제 개인은 현 레이커스엔 랩터스에서의 카와이가 아닌 캐브스 혹은 셀틱스의 어빙이나 호네츠의 켐바가 맞는 핏이라 생각합니다. 의견들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19-06-26 20:08:18

카와이는 수비력도 갖고있죠. 디포이출신이니까요. 켐바,어빙,러셀 요즘 1번들은 공격에 비해 수비가 구멍인 선수들이 대부분입니다. 말씀하신 어빙,켐바 모두 정말 좋은 공격자원이고 어빙은 릅과의 호흡도 검증이 끝난 상태이지만 둘 모두 수비가 없는수준이라 봐야됩니다. 릅의 수비력이 약해진 현 상태에 카와이를 원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수비력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어빙이나 켐바를 데려올 바엔 수비력 때문에 버틀러가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9-06-26 20:07:49

1순위 카와이

2순위 어빙

3순위 버틀러

4순위 디러셀+

라고 봅니다.

 

2019-06-26 20:07:54

카와이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시너지는 비슷한 레벨의 선수들을 비교할때 고려하는거고, 어차피 맥스란 한정된 금액으로 영입해야하기에 엠비피 레벨인 카와이가 우선이라고 봅니다.

카와이가 적이 아니라는 이점도 있구요.

2019-06-26 20:14:13

카와이가 압도적으로 가장최고라 생각하지만 밸붕일거같아서 ... 전 버틀러가 현실적으로 최고라생각되네요 어빙도좋지만 수비가..

2019-06-26 20:16:33

르브론이 나이 때문에 수비 폼이 떨어져있죠. 

 

지금은 함께할 선수의 수비력도 중요해진 것 같아서 카와이 쪽이 더 확실한 것 같습니다. 

 

어빙 버틀러는 비슷할 것 같긴 하네요. 

 

어빙은 확실히 르브론과 겹치지 않게 1대1로 상대를 흔들어놓고 득점해줄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이미 우승까지 한 조합이라 적응기가 짧다는 장점도 있네요.

 

버틀러는 르브론과 겹치지만 수비력을 더해줄 수 있다는 점이 크겠구요. 

2019-06-26 20:29:43

어빙 캠바도 물론 대단히 훌륭한 선수들이지만 카와이하고는 구간이 0.5~1 티어 이상 차이나지 않나요..?

카와이가 되면 당연히 1순위고 안됐을때 나머지 선수들을 고려하는 게..

2019-06-26 20:30:37

카와이가 최고죠 르브론을 가장 잘막는 선수를 내편으로 두는건데 거기에 공격력수비력 다 좋은데 ...

2019-06-26 20:34:43

카와이, 버틀러, 어빙중 아무나 풀맥스때려서 잡아보고 못잡으면 디러셀이 아니라

그 돈으로 브록던을 잡아야된다고 봅니다.

제일 필요한 툴이 수비랑 3점슛인데 브록던은 그 두개를 모두 제공해 줄수 있어요.

디 러셀을 잡으려면 20밀정도로는 안되요. 

25밀 정도는 베팅 해야 잡을수 있을텐데 그 돈을 온볼 플레이어에 수비가 없는 

디러셀에 쏟아부으면 남은 돈으로 3점슛 되고 수비되는 자원을 마련할 방도가

없지요. 

25밀정도 써서 디러셀을 잡으려면 차라리 한티어정도 공격력이 높은 켐바를 잡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카와이, 버틀러, 어빙을 잡아보고, 안되면 켐바나 브록던이랑 협상을 해본 후, 

그들도 잡지 못하면 그냥 AD 르브론 투맥스에 다른 견실한 선수들을 추가하는게

나아보입니다.

반드시 대형FA가 아니어도 이번 FA는 쏠쏠한 선수가 많거든요. 

 

예를 들면, 여러모로 애매한 선수지만 확실한 MVP급 선수 둘이 있는 팀에

살림꾼 테디어스 영은 어떻습니까?.

니콜라 미로티치나 데릭 페이버스 같은 선수는요?.

견실한 수비수면서 결코 무시할수 없는 3점슛을 가진 알파룩 아미누같은 선수는요?

여러모로 빈약한 뎁쓰를 가진 랄 빅맨진에 드웨인 데드먼 같은 선수는요?

보얀 보그다노비치 같은 선수는요?.

 

제가 저 위에 열거한 선수들 중에서 디러셀보다 비싸게 줘야 잡을수 있는 선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저중 누가 오더라도 디러셀보다는 팀에 보탬이 크게 된다고 봐요. 

랄 수뇌부는 3맥스 플랜을 굳이 밀어부치는게 맞는지 틀리는지를 우선 생각해봐야됩니다.

 

카와이, 버틀러, 어빙에 켐바 정도 빼고 다른 선수에 25밀 이상 맥시멈 때리면 아마 후회

하게 될꺼예요.  

 

 

Updated at 2019-06-26 21:22:03

러셀과 브록던은 잡고 싶다고 무조건 잡을 수가 없죠. RFA라서 선수와 합의해도 다시 48시간 동안 원소속팀이 매치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고 그렇게 되면 레이커스는 48시간 동안 FA는 손빨고 있어야 합니다. 브록던도 $20M 넘어갈걸로 보이는데 벅스가 무조건 놔줄리도 없고 아마도 매치할 가능성이 높죠.

 

레이커스는 그런 모험을 할 리 없다고 봅니다. 러셀도 어빙이 넷츠 가서 넷츠가 러셀의 QO를 포기할 경우에 생각해본다는 시나리오지 처음부터 RFA인 러셀에게 오퍼쉿 제시하진 않을겁니다.

 

아마 걱정하지 않으셔도 레이커스는 빅네임부터 노릴걸로 보이니 기다리면 결과 나올 것 같네요. 러셀은 백업의 백업 플랜이라고 봅니다.

 

레이커스가 제대로 빅네임 FA영입에 실패한다면 브록던이 RFA더라도 베팅한다는 뉴스가 나올 수 있다고 봐요.

2019-06-26 21:10:42

카와이나 버틀러가 좋아보입니다.
가장 필요한 수비자원이며 공격도 준수합니다.
카이리나 켐바는 수비가 아쉬워서 저 둘보다는 차선으로 생각해야할 자원 같아요. 온볼러 스타일로 겹치는 걸 많은 분들이 단점으로 잡던데, 제 사견은 온볼러면서 리딩이나 공격을 마무리 할 수 있는 자원이면 많은 수록 팀에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단점보다는 장점 같기도 하고요. 릅이나 카와이나 버틀러 들이 볼끌고 나머지들이 자리만 잡고 있어도 실상 스텟적으로는 상호간에 손해을 볼 수 있겠지만 너무 무서울 것 같지 않을까요? 게다가 ad나 릅 둘 다 bq가 높은 자원이라 실상 탑급선수 어느 누가 오더라도 다 씨너지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9-06-26 21:17:09

시너지보다 클래스가 우선하죠. 카와이는 어빙 켐바와 클래스가 다른 선수입니다.

2019-06-26 21:22:44

1. 카와이
2. 버틀러>=어빙=켐바
3. 러셀

2019-06-26 21:25:42

동감합니다

2019-06-26 21:29:36

르브론이 수비를 하기만 해준다면(지난시즌엔 수비를 그냥 안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플옵까지의 체력을 생각한 비축인지..지난시즌은 버린건지..) 카와이 다음엔 어빙이라 생각하지만 나이와 수비력이 진짜 저하된거라면 버틀러 와야 된다고 봅니다. 우승을 노려야 할건데..상대편이 될 카와이나 다른 에이스들을 앞선에서 막아줄 자원이 없어요

2019-06-26 21:34:07

카이리든 켐바든 AD중심으로 가면서 페이스가 다소 떨어져 수비력이 중요할 다음 시즌의 레이커스에는 어울리는 카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수비력을 갖췄고, 공격적으로도 느린 페이스에도 잘만해줄 카와이가 최고라고 생각하구요.
사실 개인적으로는 르브론의 수비력이 워낙 떨어진지라(못하는거든 안하는거든 지금은 수비적으로 플러스는 아닌것 같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젊고 팔팔한 공수겸장 가드한명과 튼튼한 인사이더 한명과 트레이드하고 맥스를 카와이에 올인하고 싶습니다.

Updated at 2019-06-26 23:18:45

공수 양면을 볼 때는 카와이가 압도적 이득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펜스에서는 어빙이나 캠바 워커가 더 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카와이가 공을 쥔 상태에서 르브론과 AD는 마치 시아캄과 마크 가솔 정도로 보일 거에요. 공격을 창출하는 패싱력 차이 만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2019-06-26 22:08:11

르브론과 ad가 시아캄과 가솔로 보인다는 것은 어떤 의미이긴가요?

2019-06-26 22:20:20

어빙이 온볼러기때문에 스페이싱 벌려준다는 의미 아닐까요? 토론토를 보면 카와이가 1대1할 공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시아캄 가솔이 스페이싱 벌려주는 모습이 기억나네요.
카와이&가솔 2대2 픽앤팝(사실 라우리&가솔 픽앤팝이 더 많았다곤 생각합니다) 시아캄이 공간벌려줄때도 있었고요. 그걸 어빙&ad로도 가능하다고도 생각할수 있겠고요.
저는 그런 의미로 보이긴 합니다.

Updated at 2019-06-26 23:21:26

 아 오타입니다. 카와이를 카이리라고 했네요. 카이리와 캠바에게서 나오는 볼 움직임이 오펜스시 카와이보다 나을 거라는 의미입니다. 어쨌든 이들은 카와이보다 뛰어난 패싱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2019-06-26 23:40:03

아 네넵.. 수비를 제외하면 카이리가 있을때 카와이가 있을때와 비교했을때 공격에서의 또 다른 강점도 분명 있을것 같습니다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