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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보 벌크업 글을 보고 약물의혹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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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19:20:00

엠비드가 데뷔하고 핫할때
매년 눈에 띄게 변하는 몸을 보고
혹시 모른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고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근육이 유지되는걸 보며 항상 의구심을 가지고는 있었습니다
아래 쿤보 벌크업에 대한 내용을 보고 직접 찾아봤는데 비시즌에는 도핑검사를 못한다는 정보가 있더라구요
저는 사무국에서 흥행을 위해 묵인해준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약 사용에 대해 옳고 그름을 따지려는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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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6-26 19:21:23

쿤보같은 마인드의 소유자가 약물을 했을리없다고 믿습니다

WR
2019-06-26 19:31:42

저는 르브론이라는 엄청난 마인드의 선수도 의혹에서 벗어나기 힘들다고 생각해서 별개로 봅니다

2019-06-26 19:22:11

비시즌에는 당연히 도핑검사 못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2019-06-26 19:25:54

다른 프로스포츠에선 비시즌 불시검사 하더라구요

2019-06-26 19:22:46

약물사용은 당연히 금기죠
비시즌때 못하는 이유는 저도잘모르겠네요

2019-06-26 19:24:12

약 사용은 당연히 잘못이죠 정직하게 운동하는 사람만 피 보는 건데요...쿤보 엠비드가 약물했는지는 모르겠고 추정도 못하겠지만 NBA가 다소 약물에 대해 조용하다는 느낌은 받습니다. 직접 몸으로 컨택하지도 않는 야구에서도 그리 도핑 적발이 많은데 농구에서 이렇게 적발 사례가 제한적인 것이 정말 느바 선수들이 깨끗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검사가 타이트하지 않아서 일수도 있죠. 뭐 밝혀진게 없으니 함부로 추정하진 않겠지만...

2019-06-26 19:24:34

빡시게 하는 종목들은 비시즌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아무때나 불시에 와서 검사하기도 한다고 하죠.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라고 봅니다.

물론 그거랑 선수를 찝어서 의심하는건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하구요.

2019-06-26 19:25:26

비시즌 때 약물검사하는 구기 종목도 있던가요?

WR
2019-06-26 19:29:00

확인결과 NFL은 오프시즌에,MLB는 스프링캠프때, 하키도 개막전에 약물검사한다고 합니다

2019-06-26 19:29:04

mlb같은경우 2015년 비시즌동안 528회 검사 진행했다고합니다 요즘엔 더 늘어났을듯요

Updated at 2019-06-26 19:48:15

nba가 USADA 에 검사의뢰를 하면 모를까 청정지역이라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너무 순진한거 아닐까 싶네요 올림픽도 청정지역이 아니라는 말이 있는데요
다만 전 걸리기전까지는 굳이 의심하고 실망하고 할 마음은 없습니다.
물론 엠비드나 쿰보같은경우는 했다고 해도 전혀 이상할게 없다 싶네요
또 간혹 엄청난 유전자 이야기하시는분들 있는데 무슨 nba선수들이 고릴라랑 혼혈도 아니고.... 여튼 뭐 그렇습니다

2019-06-26 19:59:19

동의합니다.

걸리기 전까지 아니라고 믿을 뿐이지 청정지대일리 없죠...

nba는 아마 약물검사 심하게 하기 힘들 겁니다.

2019-06-26 19:27:26

몇몇 선수들은 비시즌만 되면 독일간다고 말도 좀 있엇죠. 제 생각엔 비시즌에 약하면서 몸만들고 시즌중엔 유지하는 식으로 하면서 도핑 시기엔 안걸리게끔 관리하는 선수들도좀 될거 같네요.

2019-06-26 19:30:44

얼마전 에반스 걸린거 보면 느바도 믿을 곳이 못된다고 생각하네요.

걍 의심이나 불신 보다는 즐기자라는 마인드네요.

2019-06-26 19:31:39

걸리지도않았는데 의심까지는 이해가 가도 약 했을꺼라고 단정 짓는건 아니죠. 그리고 느바선수들은 올림픽도 나가는데 오히려 클린하면 더 클린하다고봅니다.

2019-06-26 19:40:16

그러게요 올림픽을 나가는데 농구선수들만 도핑을 안할리가요

2019-06-26 20:15:15

실제로 올림픽 선수들이 약물복용 걸린 사례들은 꽤 있습니다. 웃긴건 메달 다 따고 한참 후에 뜬금없는 일로 걸리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2019-06-26 20:26:24

그거야 베이징부터 시작된거라서요. 베이징부터 뛴 nba스타들이 지금까지 안걸린거보면 굳이 지레짐작은 안했으면 해요. 타 국가 농구선수라도 1명이라도 걸리기 전엔요.

WR
2019-06-26 19:53:03

 

저는 올림픽이 완벽하게 청정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당..
선례로 베이징 올림픽, 런던 올림픽에서 뛰었던 마라톤   제외한 상위권 선수들이
전부 다 도핑검사에서 걸렸습니다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항상 의심을 가진다는 의미보단, 올림픽에  완벽하게 의혹에서  아니라는 말씀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부터  지난 후에  있고, 또한 밝혀지지  있죠

 

2019-06-26 20:19:26

올림픽 선수들도 약 합니다. 박태환은 아시안게임, 올림픽 다 안 걸렸죠. 코디네이터 능력에 달렸다고 봅니다.

2019-06-26 19:32:21

솔직히 키가 있는데, 아무리 신체적으로 뛰어난 nba 선수라고 해도, 벌크가 짧은 기간에 급속도로 늘어나는 걸 보면, 경구제라도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선수 자체가 걸어다니는 기업인데, 가치를 높일 수 있으면 높이지 않을까요? 

Updated at 2019-06-26 19:42:05

개인적으로 약물 여부는 모르겠으나.. 벌크를 위한 약물은 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키가 커서 채우기가 힘든건 사실이지만 엄청난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nba선수들인데 약물 의심정도의 근육량으로는 택도없어보여요.
선수들이 바디빌딩 위주의 운동을 할 필요가 없어서 그렇지 굳이 한다면 어느정도 선 까지는 금방 만들거에요.

2019-06-26 19:55:47

 아직 약물에 대해 밝혀진 사실은 없으니 조심스럽긴 하지맨, 사견으로 회복, 재생쪽으로는 어느정도 만연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NBA의 그 살인적인 일정과 이동거리를 소화하면서 그 체지방의 바디를 유지한다는게 믿겨지지가 않긴합니다.

2019-06-26 19:55:59

사실 이미 심증으로 의심은 많이들 하고 있지요. 한두시즌만에 비약적으로 벌크업을하고 시즌내내 별다른 근손실도 없이 유지가 되고...하지만 말 그대로 심증일 뿐이죠. 실제로 누군가 적발되고 스캔들이 터지지 않는 이상 선수들을 신뢰하려 합니다.

2019-06-26 20:08:08

사실 약물 효과가 가장 크게 드러날 수 있는 종목 중 하나가 농구라고 생각하기에 왜 usada같은 곳에 안 맡기는지는 의문이긴 했습니다..

2019-06-26 20:13:53

약 0%라고는 믿기 힘든 여러 가지 모습들이 있긴 하죠.

2019-06-26 20:19:35

최소한 올림픽 수준의 신뢰는 보내주었으면 합니다.
요즘 인터넷에서 쇠질한번 안해본분들이 충분히 가능한것조차 약물로 몰아붙이는 분위기 너무 좀 지겨워요. 저는 걸리기전까지는 그냥 봅니다

Updated at 2019-06-26 20:43:23

NBA는 미국 대표스포츠 중에 약물검사를 가장 대충 하는 리그로 유명합니다
확실한 증거 없이 특정 선수에 대한 의심은 거두어야겠지만 NBA에 대한 애정을 빼고 냉정하게 봤을 때 NBA에는 약물이 어느정도 만연해 있을 것이라는 게 합리적 예상이겠죠

2019-06-26 20:39:00

전 당연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응원하는 워리어스 팀원들까지도요.
모두가 도핑하니 오히려 공평하단 생각에 즐기면서 볼 뿐입니다.

2019-06-26 20:39:26

어떤 선수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영상에서 엄청나게 많은 약통을 보여줬어요. 모두 합법적으로 인증된 약들이라면서요. 그러면서 경기 전 후 약을 많이 먹더군요.

2019-06-26 20:44:06

저는 그냥 하겠거니 하면서 편안히 봅니다..

언젠가 MLB 약물 파동처럼 NBA도 뭐가 하나 크게 터지지는 않을지..

2019-06-26 20:53:01

종합격투기처럼 시즌 중 유사다 같은 곳이 빈번하게 불시검사하면 엄청한 후폭풍 예상합니다.
실제 유사다와 조인하면서 챔프가 다 바뀌고 기존 챔프들 약물 엄청 걸렸죠. 안걸리면 기량 급감하구요.
하지만 그럴 의지는 없어보이고 제가 실버라도 못하지 싶네요.

2019-06-26 21:07:41

전 솔직히 절반 넘게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른 어떤 종목보다도 효과 크게 볼 수 있고 여건도 좋아요 제일 검사 대충하지 돈은 또 많아서 좋은약 좋은 디자이나 고용해서 체계적으로 쓸 수 있지
그와중에 걸리는 놈들은 안일한거죠 싸이클 관리 잘 못해서
전 뭐 개인적으로 격투기도 풀약 화학전 좋아해서 다 쓴다 하더라도 그냥 보려고요

2019-06-26 21:10:10

농구가 타 종목에 비해 적발 건수가 많지 않은 이유가 축구랑 비슷하더군요. 일단 큰 효과가 없고, 오히려 부작용으로 관절과 뼈에 이상이 생길 확률이 높아서요. 아얘 없진 않겠지만 종목 특성상 그렇다는 얘깁니다. 야구나 격투기 종목처럼 아주 극적인 성적 향상을 기대하기 힘들어서요.

2019-06-26 22:43:29

그건 아닌듯 합니다.
격투기 선수들도 도핑 때 걸린 약물들 효과가 여러가지인데 특히나 최고로 치는 약물은 지구력과 회복력을 도와주는 EPO란 약물이죠.
농구와 관련 없는건 아닌거 같아요.
농구 또한 격렬하고 연간 100경기도 뛰어야하는 엄청난 스포츠인데요

2019-06-26 23:16:44

축구는 육상과 테니스와 더불어 가장 많이 약물을 사용하는 스포츠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축구 선수들이 가장 많이 하는 도핑은 자가 수혈이라고도 합니다.

2019-06-26 21:12:21

 전에도 비슷한 댓글 달았는데 전 한번 터진다면 꽤 크게 터질거라 봅니다. 덮어놓고 의심할 수 없어서 말을 못할 뿐이지 벌크업이 좀 심해 보이는 경우가 보이죠. 약물 청정구역은 없습니다. 아마 미국에서 제일 약물검사 빡세게 하는 스포츠는 UFC 정도일 거 같은데 줄줄이 나오는거 보세요. 성공만 하면 돈과 명예가 UFC와 비교도 안되게 돌아오는 NBA판이 약물에 청정할 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WR
2019-06-26 21:22:36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Updated at 2019-06-26 21:49:18

육상, 사이클만 해도 업계 최고 의사들은 도핑테스트 기법조차 꿰고 다니던 사람들입니다. 랜스 암스트롱은 아예 EPO 테스트 개발한 의사를 섭외했었을 정도입니다.

 

최고의 반도핑은 잦은 불시검사에요. 정기적으로 하는 도핑테스트로 걸리는 선수는 바보소리 들을 정도입니다. 라마 오돔 사례만 봐도 올림픽 도핑테스트가 얼마나 허술한지 알 수 있죠.

 

최정상급 선수들 사이에서의 약의 효용은 운동을 안 하고도 효과를 얻게 해주는게 아니라, 남들이 불가능할 정도의 훈련량을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데에 있습니다. 남들은 쉬면서 회복해야 할 때에 더 훈련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거죠. 보통 선수들은 그렇게 하면 바로 다치거나 몸이 안 따라줍니다. 

2019-06-26 22:06:32

없을리가 없죠. 조지칼감독도 그런얘기했었다가 곤욕치뤘었구요.비시즌에 검사하면 엄청나게 걸릴거라고 봅니다.

2019-06-26 22:19:02

벌크업을 위한 약물은 nba에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약물도 주기라는 게 있어서.. 시즌중에 티납니다

2019-06-26 22:26:24

회복력 관련 약물이 엄청날거 같습니다

2019-06-26 22:33:53

엄청난 체구의 선수들이 약 안하고 버티기 힘든 리그라고 생각합니다.
육상선수 뺌치는 근육글 보면 더 확신하게 됩니다

2019-06-26 23:06:45

개인적으로는 예전에도 스포츠에서 약물 청정 경기가 있을까 싶었지만, 도핑 관련 다큐멘터리들를 보고 정말 하기로 나가고 몇몇 사람들을 매수하고 도핑 프로세싱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아주 세밀하게 디자인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최소의 최소로써 MLB 정도의 규정과 처벌을 한다면 일말의 이유없는 의심의 눈초리는 거둘 것 같습니다.

2019-06-26 23:17:13

모든 스포츠 다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9-06-26 23:37:49

약물이 자주 적발되는 스포츠가 오히려 약물쪽에 클린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농구는 좀 의심스럽죠

2019-06-26 23:42:34

아시다시피 약물이 회복력 집중력 당연히 벌크업등 엄청 다양하죠 막상 검사하면 엄청나긴 할겁니다

NBA랑 유럽축구 확실히 검사가 약하죠 개인적으론 안쓰는 선수들을 위해 빡센 검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2019-06-27 00:03:51

격투기 선수이자 로드fc대표인 김대환씨가
10년전쯤에 ufc에서 약물이 만연하다고 했었고,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적발이 안된다고 하셨었죠. 그때 당시에 김대환씨가 욕 많이 먹었죠. ufc파이터들을 깍아내린다고..
그런데 정작 usada도입하니 실제로 챔프급&탑랭커들 죄다 약물로 걸렸습니다.

심지어 지금도 계속 걸리고 있고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3-5년전쯤에 ufc현역 파이터가 맥그리거랑 대화하면서 ufc에 모든 파이터는 약물을 쓰고 너도 마찬가지라고 설전을 펼쳤던 적이 있습니다.

nba에만 약물이 없다고 생각하는건 너무 순진한 생각입니다.

다만 그와 별개로 ufc가 usada도입 이후로 경기의질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떨어진걸 생각하면, 리그의 흥행을 위해서 다소 묵인하는 것이 꼭 나쁜것인가라는 생각이 들더균요.

2019-06-27 00:12:43

2011년 5월 16일자로 나올 espn 매거진에서 로즈에 대한 질문질답이 있다고 합니다.

페이지 50쪽에,


"NBA에서 경기력 향상을 위한 약물사용이 어느 정도로 심각하다고 보십니까?
1부터 10까지 점수를 매겨본다면요?"

로즈 : "7요.  상당히 심각합니다. 누군가가 약물을 사용함으로서 그렇지않은 
다른 선수들에게 잇점을 가져가는 건 사라져야한다고 봅니다.  NBA는 모두에게 
공평한 장소가 될 필요가 있어요."
-출처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98478


70%가 사용한다면...
2019-06-27 01:43:22

세계최고 트레이너들과 개인쉐프까지 있는 nba선수들한테 벌크업하는데 약물이 필요할까요? 탑선수들만봐도 야니스나 엠비드빼고는 체지방이 낮아서 그렇지 근육이 보디빌더처럼 많은것도 아니구요

오히려 부상가지고 뛰거나 부상당하자마자 금방 회복되는 선수들이 빠른 벌크업하는 선수들보다 더 의심됩니다

2019-06-27 04:35:15

사자가 아닌이상 2미터 이상의 키에 100키로가 훌쩍넘는몸이 닭가슴살과 자연 크레아틴성분 소고기로 글레디에이터같은 근육이 유지된다고하면 아마 어금니와 턱이 괴물처럼커지고 하루종일 고기만 먹어야 그몸이될껍니다. 기계체조선수 같은 단신에 작은몸 만드는 식사량과는 다를겁니다.

2019-06-27 04:43:22

얼마전 라마 오돔이 회고록에서 2004년 올림픽 대표로 뽑혔을 당시 매일 마리화나 피고 있었는데

자기 트레이너 소변을 대신 제출해 약물 검사에서 안걸렸었다고 얘기했죠.

스테로이드 류의 약물 보다는 마리화나 같은 마약석 약물 남용이 더 심각할 것 같습니다.

(마리화나는 법적으로 사용 가능한 곳이 많지만 스포츠에서는 대부분 금지돼있습니다.

스테로이드 류 약물도 합법적인 약물이 많지만 스포츠에서는 대부분 금지돼있죠)

 

2019-06-27 08:26:20

약물사용 솔직히 의심은 갑니다만, 벌크업쪽으로는 아닐거라 생각드네요. 쿰보, 엠비드가 유독 눈에 띄어서 그렇지 어느정도 근육이 붙는 선수들도, 잉그램처럼 근육이 잘 안 붙는 선수들도 있으니까요. 매일매일 루틴을 갖고 운동하는데 유전자차이는 있긴 하겠죠.
하지만 회복력 쪽으로는 약물의심이 가긴합니다. 근육이나 신체가 유지하기가 정말 힘든 일정인데 비해 선수들의 몸은 잘 유지되는게 신기하긴하죠.

2019-06-27 09:37:41

 NBA가 사실 MLB보단 약물 검사가 좀 약하긴 한 것 같습니다..

 현지피셜에 의하면 보통 선수 중말년에 갑자기 수염을 덥쑤룩하게 키운다면 

 의심을 심하게 해봐야한다고 하네요. 

 올 해 은퇴한 레전드 선수는 거의 웬만한 전문가들은 100%로 확신하더군요

 그래서 급하게 은퇴하는거라고

Updated at 2019-06-27 11:29:54

NBA는 경기외적으로도 돈 어마어마하고..

특히 농구화 시장이 엄청나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에 나이키 아디다스등 글로벌 기업들의 이익이

걸려있구요.  도핑에 관대한게 아니라.. 도핑의

파장이 농구외적으로도 큰 세력이 있기때문에

철저하게 안하는 느낌이 드네요.

오히려 야구보다도 경기내내 몸을 근거리에서

접촉하는 파워스포츠인데 약물의 효과가 큰 힘을

발휘하는 종특상.. 의심이 안갈수가 없긴합니다.

약물근절의지도 약해보이구요.

2019-06-27 13:58:41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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