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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퍼니 하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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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17:25:01

앤퍼니 하더웨이를 깎아내릴생각은 1도 없음을 미리 밝혀드립니다만.. 오해없으셨으면..

앤퍼니하더웨이하면 비운의 스타가 가장 먼저생각나구요.. 더한 평가라면, 손가락안에드는 가드였으나 부상으로 아쉽게된선수? 정도같은데요..

혹시 약간 과대평가 아니었을까요? 스탯으로봐선 특급까지 여겨지진않고... 버틀러이하정도로 보이는데요 흠..

앤퍼니가 최고시즌이 현시대 누구정도 였을까요? 만약 부상이 없었다면 현시대 누구까지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제생각에 보여준퍼포먼스는 버틀러이하.. 부상이 없었다면 현시대 릴라드정도의 위치가 아니었을까 싶기도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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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Updated at 2019-06-26 17:32:58

아 네 그부분은 알고는 있었습니다만,수상내역을 막상 듣고보니 좀 더 대단하게 느껴지긴합니다...

2019-06-26 17:31:21

갠적으로 잘생긴외모에 장신가드 로망으로 과대평가받는 선수중 한명입니다

2019-06-26 17:31:50

부상 전 퍼스트팀 2회, 써드팀 1회 들었었죠. 버틀러보다 나은 퍼포먼스 보였다고 봅니다.

2019-06-26 17:32:46

근데... 최고의 간지선수 페니를 어디에 둬야할지 모르게지만 버틀러나 릴라드나 비슷하지 않나요. 릴라드 평가가 올해 좋아졌지만, 버틀러가 절대 아래는 아닌것 같습니다.

WR
2019-06-26 17:35:11

아 그부분은 좀 그렇군요.. 포텐셜적으로 성장이 아주 클것같진않았다정도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2019-06-26 17:39:38

전 릴라드가 더 좋은선수라고 생각합니다
1차스탯도 릴라드가 훨씬 좋습니다

2019-06-26 17:36:22

 릴라드는 올해 좋아졌다기에는 13-14 써드팀, 15-16 세컨팀, 17-18 퍼스트팀, 18-19 세컨팀으로 릴라드 평가가 애초에 더 좋았다고 봐야죠.

2019-06-26 17:37:26

대단했군요. 플옵에서 죽쒔던게 뇌리에 있어서 몰랐는데, 릴라드도 상당하군요.

2019-06-26 17:42:50

리그 가드풀이 노쇠화하고 러스 등이 부진하는 등의 영향이 없지는 않지만 릴라드도 못하고만은 있는 건 아니죠. 다만 올해를 봐도 역시 플옵에서 리그 탑티어와는 확연히 차이가 있는 거 같고요.

2019-06-26 17:34:30

샼이 그를 시기해서 나갔다는 말이 나갈 정도인데요? 퍼스트팀도 mvp후보도 훨씬 먼저 올라갔습니다.


퍼스트팀이나 mvp후보는 포텐셜로 주지 않죠.


스탁턴 같은 선수가 페니나 페이튼에 밀려서 퍼스트를 못탔었죠.

Updated at 2019-06-26 17:43:28

게리 페이튼이 1995-1996시즌에 리그 포가 탑5를 뽑았는데 존스탁턴에 이어 2위였습니다.
3위는 마크 프라이스, 4위는 데렉 하퍼,5위는 팀 하더웨이였죠.
제가 보기엔 0순위를 물어봤다면 페이튼이 자신을 꼽았을거 같기도 합니다.

수비왕에 시애틀슈퍼소닉스를 파이널로 이끌었고 드림팀3의 주전 포가였죠. 드림팀3 스타팅멤버가 페이튼-앤퍼니-피펜-말론-올라주원 이었습니다.

2019-06-26 17:41:30

느낌상으로 저는 데릭로즈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2019-06-26 17:41:50

2년차일때 퍼스트팀 들었는데 지미버틀러보다 못하다고 단정 못하죠. 잘생긴 외모와 샤크와 듀오로 비록 조던 복귀시점이긴 했지만 이기고 파이날 진출했을때는 정말 센세이셔날했죠. 그때 넥스트조던이란 칭호도 듣고 나이키에서도 대놓고 밀어주던 선수였습니다. 이룬 업적에 비해 과대평가 받는다는건 어느정도 동의하나 몇년간 보여준 실력자체는 퍼스트팀 가드로서 결코 부족하지 않다 봅니다. 예전 플옵 하위시드에서 상위팀 팻라일리의 마이애미 격침 직전까지 간 경기 라이브로 보고 매우 아쉬웠던 기억이 있네요

2019-06-26 17:43:40

 슬램덩크에 정우성이나 윤대협이 아마 앤퍼니 하더웨이를 모델로 잡고 그린걸로 기억이(?) 나는데요...

에이스급 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어린시절 이었지만... 

2019-06-26 17:47:29

작가가 직접 언급했죠. 정우성은 앤퍼니 하더웨이를 보고 그렸다고요.
플레이스타일은 윤대협에 가깝구요.

2019-06-26 17:49:30

페니를 모델로그렸던사람은 윤대협입니다^^ 정우성은 밝힌적없고요

2019-06-26 18:12:58
https://www.google.com/search?q=%E6%B2%A2%E5%8C%97%E6%A0%84%E6%B2%BB+%E3%82%A2%E3%83%B3%E3%83%95%E3%82%A1%E3%83%8B%E3%83%BC%E3%83%BB%E3%83%8F%E3%83%BC%E3%83%80%E3%82%A6%E3%82%A7%E3%82%A4&rlz=1C1SQJL_koKR809KR809&oq=%E6%B2%A2%E5%8C%97%E6%A0%84%E6%B2%BB+a&aqs=chrome.3.69i57j0l4.4945j0j7&sourceid=chrome&ie=UTF-8

일본 구글에서도 사와기타 에이지(정우성)의 모델은 앤퍼니 하더웨이라고 추측하고 있고요. 작가가 정확히 언급한 적은 없네요.

그리고 이노우에 작가가 윤대협은 모티브가 없다고 확실히 언급하였습니다.

2019-06-26 18:38:53

호오~~그렇군요 제가 슬램덩크를볼때만해도 그렇더라통신만 있고 인터넷이란건 없을때이고 제가 페니모델로쓴다는 소식을 들은건 정우성은 스토리에 나오기도 전이라(첫번째 능남하고 연습경기할때였죠^^) 당연히 윤대협이 맞다고생각했네요

2019-06-26 18:43:01

사실 플레이스타일만 보면 정우성은 조던/코비에 가깝고 윤대협이 페니랑 딱 맞지요!

2019-06-26 19:47:12

시기상으로도 첫 북산 vs 능남전 시점에 만화(한국 단행본 기준)는 92년으로 페니가 93년 드래프티니 대학시절 페니를 모티브로 하지 않은 이상 윤대협의 롤모델을 페니로 보기엔 어렵지 않나 싶네요.

2019-06-27 03:05:40

제가 나름 슬램덩크를 제 시기에 봤다 생각했는데 좀 늦었었나보네요 송태섭등장과 정대만의 농구가 하고싶어요할때 보기 시작해서 비슷한시기라생각했는데,,
어쨋든 전그렇게듣고 그렇게 믿고 커왔네요찝어내시는게 무섭네요 정말

2019-06-26 17:45:01

선수의 실력자체는 단기라도 올느바팀으로 보면 명확하죠 존스탁턴 페이튼 티미하더웨이 미치리치몬드 스프리웰 레지밀러 드렉슬러 등 보다 위인 시즌이 두시즌인데 진짜 짧았던 최전성기는 슈퍼스타였던게 맞습니다

2019-06-26 17:46:55

버틀러보단 확실히 위상이 위었습니다. 인기는 말할것도 없고요. 전 전성기 페니는 오히려 과소평가라고도 생각합니다. 너무 짧았죠.....

2019-06-26 17:50:19

거의 전 커리어 내내 전성기였던 스탁턴을 비롯해서 아직 그 기량이 짱짱했던 케빈존슨 포함 게리페이튼, 팀 하더웨이같은 역대급 포가들이 전부 전성기였고 이외에도 ROY 받은 키드나 닉더퀵같은 쟁쟁한 포인트가드들이 즐비했는데 그 넘버원 포인트가드는 앤퍼니 하더웨이였죠

2019-06-26 17:50:31

실력도 실력이지만 리그 최고의 아이콘 격인 인기 선수였죠. 

2019-06-26 17:55:53

 스탯으로 과대평가라 할 수는 있지만 어찌됐든 인기는 전국구 스타였습니다

사실 릴라드, 버틀러를 전국구 스타라 하지는 않죠

2019-06-26 17:59:43

2,3년차때부터 이견없이 1st팀을 탔고 조던과 라이벌리를 이룰것으로 다들 기대했던 선수였죠. 그만큼 실력은 의심할바 없었습니다. 단지 너무 일찍 꺾여서 실제 보여준것이 기대만큼 많지 않았다는것 뿐이지..개인적으로는 계속 커리어를 잘 쌓아 나갔으면 MVP까지도 한번쯤 노려볼 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019-06-26 18:06:01

스탯으로 평가하기엔 페이스가 많이 다른데요.
기억나는게 94년도였나 95년도에 피펜이 평득 20점 남짓으로 리그 득점력 탑10안에 들었었습니다. 지금 리그에서는 평득 20점이 넘는 선수가 30명도 넘습니다.

2019-06-26 18:17:04

제가 어릴 적에 제 주변에 조던보다 인기가 있었죠. 아마 nba를 끊으신 아재들한테 농구선수 물어보면 페니 모르는 분은 없을 겁니다

2019-06-26 18:28:24

어린 시절 루키에 조던 인터뷰 하나가 실렸는데
페니와 그랜트힐 중 누가 당신의 후계자냐고 물었더니
그랜트힐이라고 답변하면서
페니는 내 라이벌이다 라고 했었어요
물론 어느정도 립서스도 섞이긴 했겠지만
페니의 등장이 참 센세이셔널 했었죠

2019-06-26 18:28:49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가드 버전...

2019-06-26 18:29:08

개인적 취향은 저의 올타임 PG NO.1는 페니입니다.

2019-06-26 18:41:42

리즈 시절이 너무 짦음에 반해 팬덤이 컸으니
과대평가라는 의견도 수긍합니다만 느바20년 넘게 보면서 그래도 올타임 페이버릿 pg를 꼽으라면 전 페니입니다

2019-06-26 18:42:05

과대평가도 과소평가도 있겠지만 단순히 1차 스텟 볼륨으로만 평가할 선수는 아니었던 거 같습니다.

2019-06-26 18:42:52

농구 참 감각적으로 섹시하게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으로 치면..누굴지..
압도적인 강함은 아니었지만 눈이 가고 보는 게 즐겁고
사실 그시절엔 약간 부족해도 개성적인 선수들이 밥벌이 잘 하고 살지 않았나 싶네요

2019-06-26 18:44:24

최전성기는 지난 2000년도에
피닉스에서 키드가 부상인상태로
플옵에서 제독 던컨의 샌안을 이기고 올라갔던 기억이 있네요.
그 내용이 kbs 스포츠뉴스에도 나왔구요.

2019-06-26 21:42:43

그때 던컨은 시즌 거의 막판에 폴라드 앞에두고 무리한 덩크를 하다 시즌아웃되어서 그 시리즈에 못나왔습니다

2019-06-26 18:47:26

그러고보니 현재 벤시몬스가
좋은 미들슛과
나쁘지 않은 3점슛을 장착하면
비슷할것 같습니다.

2019-06-26 18:56:09

이게 상대적인거 같습니다. 버틀러가 페니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요즘 시대보면 기량도 상향평준화 될만큼 다양한 슈퍼스타가 많습니다.

페니 시절에는 페니인기가 엄청났고 실력으로도 인정받았습니다.

부상 없었다면 지금도 슈퍼스타급은 되는데 플레이스타일이 비슷한 선수가 딱히 안떠오르네요.

장신포가에 스킬도 유니크하고 올라운더 기질있는 가드여야 하는데 득점력 줄어든 하든이 그나마

떠오르는데 뭐 둘이 스타일 또 다르긴 합니다.


2019-06-26 18:57:03

마이클 조던이 자신 후계자로 지목할 정도니..
인기로 치면
페니.그렌트힐이 조던급 인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Updated at 2019-06-26 19:14:29

<p>소포모어때 이미 리그 최고의 포인트가드였습니다.(퍼스트팀에 MVP 투표 10위) 3년차때는 MVP 투표 3위까지 올라왔고요.</p>
<p>이정도면 엄청 기대할만한 선수이지 않나요? 그 엄청난 신성이었던 르브론도 소포모어때 자기 포지션 최고의 선수도 아니었고, 섹컨드팀에 그쳤습니다. 물론 고졸과 22살 데뷔의 차이가 있긴 합니다만.(소포모어시즌에 퍼스팀에 들었던 가장 최근의 선수가, 역사상 최고의 신인인 팀 던컨 입니다.)</p>
<p> </p>
<p>저는 하더웨이 과대평가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답답한게, 2-3년차때 센세이셔널을 일으켰던 크리스폴이나 데릭 로즈 같은 선수들보다도 하더웨이의 당시 임팩트가 훨씬 강했는데(수상 실적에서 페니가 압도 합니다) 왜 지금와서는 과대평가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2년차 애송이가 가드 포지션에서 조던 다음가는 퍼포먼스 보여줬으면, 열광 안하는게 이상한거 아님니까? 이게 과대평가인가요?</p>

다음 시즌에 돈치치나 트레영이 하든, 커리를 제치고 퍼스트팀에 들정도의 활약을 한다면, 어떤 느낌이겠습니까? 당장 넥스트 르브론의 등장이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Updated at 2019-06-26 19:17:39

로즈가 신인상에 올스타 3회 3년차에 퍼스트팀 , MVP수상했는데
대체 뭘보고 수상실적이 페니가 압도하신다는거죠 ㅡㅡ

2019-06-26 19:17:31

미안 합니다.

2019-06-26 19:40:29

르브론 2년차때랑 페니 2년차때랑 비교하긴 좀 그렇죠..

르브론은 고졸출신인데요.. 

20대초반에는 한살 한살이 엄청 큽니다.

Updated at 2019-06-26 19:20:04

요즘에 워낙 스탯 괴물들이 많아서 ...
1치 스탯만 보시면 별거 아니게 보일수도 있지만 센세이셔널하기는 했습니다
페니가 턱인가 광대인가에 반창고 붙인 사진이 있었는데 중고딩들이 그걸 따라했을 정도였으깐요
전성기가 짧은데다 당시 NBA 전체 분위기가 포스트 조던을 찾는 분위기였고 외모, 간지 버프가 있어서 과대평가되었다고 해도 할말은 없지만 전성기때 경기력은 매직을 넘네마네하는 얘기가 심심치 않게 나올 정도였습니다

2019-06-26 19:11:27

페니가 특별했던건 농구도 정말 잘했지만, 아우라가 그냥 달랐다고 봅니다. 단순히 스탯나열해서 버틀러 릴라드랑 비슷하다고 하기엔 태생자체가 “스타”인 느낌이라고 할까요. 전 농구도 어느정도 예술점수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건 타고 난다고 생각해서요.

2019-06-26 19:27:05

이 느낌이 맞는 것 같아요..그냥 멋있죠..동작 하나 하나가..

2019-06-26 19:36:03

극공감합니다. 페니보다 잘하는 선수야 많겠죠 근데 페니만큼 스타성이 있다고 말할수 있는 선수는 얼마 없을겁니다. 외모부터 기본실력을 넘어서 창의성까지 보여줬던 페니는 그냥 스타 그자체였습니다.나이키에서 리틀페니 광고 만들고 눈위에 붙인 반창고까지 유행시켰던 페니는 당시 느바의 아이콘이었죠

2019-06-26 19:23:57

 당시 감독들이 클러치 타임에 누구에게 공을 줄것인가에 대해 언급할때 1위를 차지한 선수입니다.

조던이 1차 복귀 막 했을때 나온 이야기긴 하지만요.

2019-06-26 21:55:35

저두 기억나는게 조던 은퇴시에는

2위로 압니다.

그당시 1위는 하킴이구요

2019-06-26 19:27:40

과대평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로즈가 여러모로 상위호환이라 생각해요

2019-06-26 19:54:08

과대평가가 아니라 오히려 1차 스탯으로 인한 과소평가를 받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2019-06-26 19:57:16

조던 72승 시즌에 그 당시 루키잡지에 그 시즌 탑3( 조던,페니 ,올라주원) 중 에 2등 이었죠.
페니를 직접 보면 사랑에 빠질수 밖에 없습니다.

2019-06-26 20:21:30

조던이 인정했죠. 그 존심 강한 양반이 자신의 후계자(?)생각을 했는데 몸이

Updated at 2019-06-26 20:40:40

당시 팬이고 많은 경기를 봤는데 페니는 센세이션 그 자체였습니다
96올스타 보시면 엄청나게 간결하고 리딩도 잘하죠. 국대도 마찬가지구요.
진짜 스탯이상으로 잘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부상도 있겠지만 샥이 떠난 후 슈가로 포지션 변화를 꾀하면서 약간의 정체성에 혼란이 온거 같아 그 부분이 아쉬웠지 포가로서 페니는 정말 좋은 선수였습니다.
리딩도 좋았고 포스트업 풋워크도 훌륭했으며 특히나 클러치 때 강해서 조던,페니,바클리 순으로 꼽혔던 기억이 희미하게 납니다.

2019-06-26 21:28:12

아직도 올랜도 유니폼을 보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나만의 올타임 NO.1

2019-06-26 21:54:31

로즈 초창기면 적어도 실력 성적으로 밀릴 거 같진 않습니다.

2019-06-26 22:12:23

솔직히 멋있어서 좋아했습니다.

2019-06-26 22:47:48

개인적인 no.1 포지션 선수는...

페니, 조던, 가넷, 캠프, 샤크~입니다

2019-06-26 23:05:31

페니의 포스트업 스킬을 조던 코비와는 다른 우아함이 있있죠...

2019-06-27 10:22:44

 뛰어난 선수는 맞습니다만 과대평가된 면이 당연히 있죠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이 단기간 보여준 포스가 워낙 강했고

조던 은퇴 후 복귀했을 때 플옵에서 시카고를 무너뜨릴 때 이미지도 이러한 과대평가에 영향을 준 것 같구요

어찌됐건 전도유망한 선수였는데 부상때문에 완전 평범한 선수 미만으로 떨어진 것에 대한

안타까움, 그리고 외모가 굉장히 좋았죠. 보통 남자들이 농구하는 것이 어느정도는 이성에 대한

관심도 있는데 그런 이상향이 바로 페니하더웨이 같은 모습에 그런 실력이 아니었나 싶어요 

그래서 더 이후에 이러한 이미지로 굳어진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2019-06-27 12:29:34

 조던과 피펜상대로 그렇게 잘하는 가드는 저는 처음 봤었습니다.

그리고 스탯만 가지고는 샤리프 압둘라힘과 앨튼 브랜드도 최고의 선수겠죠. 스택하우스나 자말매쉬번, 미치 리치몬드 등,,,스탯은 선수평가에 도움을 주는 요소이지 절대적인 요소는 아닙니다.

그리고 절대적인 스탯을 보면 안되고 그나마 2차 스탯이 더 도움이 되죠. 과거와 다르게 확실히 지금이 경기당 공격시도 횟수 자체가 많기에 득점과 어시는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큰경기에 강한 상대하고 붙어도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는 선수가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페니는 최고의 선수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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