릅-카-갈 은 진짜 너무 한데요..

28 27 25는 게임에서도 힘들죠.

카와이가 올시즌 커리어 하이인데 26.6득이네요.
Usg .3 넘었고 야투 18.8개씩 쐈네요.

이론상으론 그렇지만 그렇게 될 수가 없죠 나눠 먹으면 스탯하락은 당연할 수 밖에 없고 심지어 아무리 막강해도 마앰의 와데나 골스의 커리처럼 "니가 1옵션 해"라는 양보,희생 없이는 우승할 수 없습니다

왜 르브론이 3옵을 자처할 정도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군요.

릅이 이제 나이도 있고 부상이슈도 있으니까 그렇게 말씀하시는거 아닐까요.

부상 전 시즌 오펜스기록만 보면 그런 얘긴 못나올 것 같아요. 부상으로 인한 장기결장도 프로통산 처음이구요.

르브론이 그렇게 자처하면 다행이긴 한데 반대로 르브론이 에이스를 고집하면 쟤들도 차라리 받아드릴 텐데 그게 아니라면 카와이나 AD나 둘 중 하나가 양보는 없을 것 같네요

굴욕 이라는 표현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만 프로 스포츠인데 왜 팬 입장에서 옵션 문제를 논하면 안돼죠? 또한 팀 스포츠에서 서열 정리없이는 우승할 수 없습니다 저런 멤버로 자기들끼리 따로 에이스 놀이 하느라 우승 못하면 그건 비판 할 수 있죠

정작 선수들 사이에서는 누가 1옵션이걸 따로 나누겠죠. 만약에, 정말로 만약에 저렇게 팀이 형성이 된다면 서로 플레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나누어질것을 저희가 미리 이렇게 까지 뭐라고 할 필요는 없을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근데 골스는 서열정리가 되었던가요? 딱히 커리가 1옵션이다 듀란트가 1옵션이다라는게 과거 마이매미 2번째시즌이후의 르브론처럼 정리된건 아닌거로 아는데요 서열정리 우승할수 없다는 너무 단정적이신거 같네요 파엠이 있어서 듀란트가 1옵션이다라기엔 정규시즌 평득은 커리가 높은게 2번이고요 이궈달라 같은경우 불과 한달전에 커리는 조던에 이어 랭킹 2위라는 말을 할정도로 오히려 커리를 더 높게 얘기했을정도로 골스는 팀내 최고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지만 따로 에이스 놀이 하지도 않고 우승한번 준우승 한번했습니다

항상 얘기하지만 카와이가 오는거 자체가 회의적으로 보는 1인인데 만에하나 같이 뛴다고 자기들끼리 서열 정리가 꼭 필수인지도 모르겠고 서열 정리가 안되서 에이스놀이 할거라 생각하는지도 모르겠네요

르브론도 그렇고 갈매기도 그렇고 카와이도 그렇고 모두 이타적인 선수입니다 커리어내내 포제션가지고 문제 일으킨적도 없어요

일단 본문에 골스에 관한 내용도 없는데 왜 갑자기 골스를 꺼내서 얘네보단 낫다고 하는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골스팬중에
릅 카 갈이 골스보다 슈퍼팀이라고 한 사람이 위 본문과 댓글에 한명이라도 있었나요? 자기가 응원하는팀 응원하는 선수가 욕먹는다고 갑자기 다른팀 꺼내서 얘네보단 낫지~ 이러는게 정상인가요?

닉네임이 스티브 커인걸 봤을때 골스 안티는 아니신것 같은데요...

그리고 본문이 슈퍼팀이 결성되는 분위기이긴 하나 릅카갈은 너무 지나치다는 의견이고, 73승 슈퍼팀+듀란트로 슈퍼팀을 만드는 모습을 본 입장에서 그리 놀랄만한 일도 아니다는게 댓글의 의견인데

이걸 비정상이라 보긴 힘들지 않나요? '골스 니들은 그런식으로 슈퍼팀 만들어 놓고 지금와서 이게 과하다는게 말이되냐?'와 같은 댓글은 배려와 존중이라곤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댓글이지만

이 댓글은 그런 뉘앙스는 아니기에 이런 댓글을 문제삼는건 오히려 매니아가 추구하는 방향과 맞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말씀하신 늬앙스가 아니죠.

우선 듀란트는 합류당시 페이컷이 아니고 커즌스는 아킬레스건 수술 재활기간에 합류한건죠. 근데 잘못된 사실과 온갖 과장을 통해 재활하던 커즌스까지 포함해서 최전성기 올느바 4명팀이라 릅카갈이랑 비교도 안된다고 적어놓은건 충분히 악의적으로 느껴집니다. 

듀란트의 페이컷 관련 언급은 있지만 커즌스의 MLE와 관련된 부분은 없지 않나요?

73승팀 이후 듀란트가 합류하면서 그제서야 올느바 4명이 한 팀에 뛰게 된건데 그냥 잘못 작성하신게 아닌가 생각드는 정도구요. 커즌스까지 의도해서 댓글을 썼다고 하기엔 앞뒤 문맥이 안맞는것 같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듀란트 페이컷 논란은 합류하면서 부터 있었죠. 이후 이미 슈퍼팀임에도 불구하고 팀의 보다 나은 전력을 위해 재계약 과정에서 페이컷을 감행하기고 했구요.

'듀란트는 2016-2017시즌을 앞두고 골든스테이트의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에도 1+1 계약을 맺으며 페이컷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맥시멈 계약을 맺을 경우, 연간 3700만 달러 이상 받을 수 있지만 포기하고 저렴한 가격에 합의했다.'는 내용이 포함된 기사도 있으니까요.

듀란트때도 비슷한 반응이었지 않았나 싶어요. 심지어 커즌스 골스 갈때는 말도안되는 막말이 삭제도 안되고 넘어갔었는데요
타팀 입장에서 착한 슈퍼팀 나쁜 슈퍼팀이 있겠습니까 뭐...

그 커탐듀그커로 몇경기 뛰지를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