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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Talk
생각해보니 떠나면서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한 선수는 하트와 래낸쥬 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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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16:42:04

얼마전 조쉬 하트가 뉴올로 트레이드 확정이 되고 떠나면서 트위터와 인스타에 레이커스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여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걸 보면서 문득 생각이 드는게 2014년 드래프트로 지명되어 레이커스에 합류했던 줄리어스 랜들과

조던 클락슨 부터 시작하여 디앤젤로 러셀, 래리 낸스 쥬니어, 앤써니 브라운, 브랜든 잉그램, 이비샤 쥬바치, 

론조 볼, 카일 쿠즈마, 조쉬 하트, 모 바그너, 아이작 봉가 이렇게 12명의 1,2라운드 선수들이 있었는데

이중에 로스터에 최종적으로 남을 것으로 보이는 선수는 카일 쿠즈마 한명일것 같습니다.

존재감이 없었던 앤써니 브라운을 제외하면 많은 선수들이 루키시절부터 시작해서 암흑기 랄을 거치면서

나름 많은 랄팬들로 부터 많은 응원치를 먹으며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그러다 결국 구단의 결단에 따라 각기 다른 팀으로 트레이드 되거나 계약해서 나가게 되었습니다.

더 빨리 포텐을 터뜨리면서 레이커스에서 계속해서 선수생활을 하며 사랑받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게 떠나간 선수들이 많아서 아쉬웠죠.

그래도 디러셀은 네츠에서 포텐 터뜨리며 올스타레벨로 올라섰고, 랜들도 뉴올에서 FA재수를 성공적으로

잘 마치고 이번 오프시즌에 대형 계약을 노리게 되었습니다. 포텐과 부상 사이를 오가던 잉그램, 론조 볼,

하트는 결국 AD 트레이드를 통해 뉴올리언즈로 떠나게 되었죠. 부상없이 잘 뛰게 되면 결국엔 그들도 모두

포텐이 터질 날이 곧 오리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여러명의 루키들을 키우다가 떠나보내는 팬의 입장에선 미안함과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물론 랄의 미래계획에서 제외되어 어쩔수 없이 팀을 떠나는 입장에선 섭섭함도 많고 아쉬움도 많은게

당연하겠지만 그래서 그런지 이런 가운데에도 잊지 않고 구단과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떠난

래리 낸스 쥬니어나 조쉬 하트의 경우엔 더 미안하고 고맙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한 구단의 소속으로 뛰면서 응원해준 많은 팬들에게 잊지 않고 고마움을 표현하며 떠나가는 것이

당연한 것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 것을 알고 나서 하트나 래낸쥬처럼 자신을 응원해줬던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긴 것에 더욱 고맙고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해주더군요.

 

이젠 미래의 제대로 된 코어도 얻었고 하니 앞으로 드랲을 통해 얻는 신인들은 착실하게 잘 키워서

더 이상의 원치 않는 이별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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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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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17:07:33

이런거 보면 가까운 메이저리그 문화와도 많이 다른거 같습니다. 믈브는 빅마켓이고 스몰마켓이고 트레이드로 팀을 떠나면 대부분의 선수들이 구단과 팬에 감사 인사를 보내고, 이는 마이너리그도 마찬가지거든요.

똑같이 미국 스포츠인데도 각기 스포츠에 침투한 선수들의 마인드도 조금씩 다르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WR
1
2019-06-25 07:24:30

저도 메이저리그 문화와 비교해보니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 같아서 좀 아쉽더군요.

팬 서비스나 팬들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것은 메이저리그가 단연코 압도하는 것 같습니다. 

1
2019-06-24 17:26:41

메쟈는 연봉조정신청기간지나면 거의 4년짜리 계약하는 편인데 루키스케일후 되려 RFA가 되는 NBA는 그런면에선 다르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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