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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는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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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9 01:21:25

뉴스란에 스넬과 일야소바를 픽끼워서 처분하려고 한다고 하는데요

밀워키 선수들 몸값 대충 계산해보면 

쿰보+블렛소+윌슨+디빈첸조+브라운+스넬(11.4m)+일야소바(7m)+(호즈+샌더스)=73밀

여기에 보유한 19년 30픽 지명할경우 +2밀

예상 샐러리캡: 109밀 → 외부영입에 34~36밀 사용가능

예상 사치세라인: 132밀 → 버드권한 선수들 계약가능(미들턴,브록던,미로티치)

요정도가 됩니다.

 

1.최대한 있는선수들을 지킬경우

로페즈(12~15밀) 미들턴(30밀전후) 브록단(20~23밀) = 140밀 전후 

→ 스넬,일야소바를 처분하면 사치세밑으로 유지가능하지만 가뜩이나 몇안남은 미래픽마저 다 날아감

주전 : 블렛소-브록단-미들턴-쿰보-로페즈

벤치 : 디빈첸조-코너튼-브라운-윌슨+@

현재로선 가장 유력한 방안이지만 이번시즌에서 조지힐과 일야소바를 덜어낸 로스터라서 디빈첸조와 윌슨의 스텝업이 필수라고 볼수있겠습니다.

 

2.다른 올스타급 FA를 노리며 새판을 짜는경우

미들턴, 로페즈는 잡지않고 브록단은 매치한후에 사&트

주전 : 블렛소-(브록단 트레이드선수)-올스타급FA-쿰보-저렴한센터영입

벤치 : 디빈첸조-코너튼-브라운-윌슨+(스넬,일야소바?)

현재 로스터로 한계가 있다고 판단되면 이쪽도 생각해볼수 있겠으나 듀란트, 탐슨의 부상으로 남은 거물급 FA들의 가치가 더 올라가버려서 가능성은 미지수네요

 

3.새판을 짜지만 빅네임보다는 현재 가치가 저점에 있다고 판단되는 선수들을 긁어보는경우

자바리파커, 알렉스렌같은 주류의 관심에서 멀어진 젊은선수들을 여럿 수집하고(한명만 터져라 마인드) 브록단을 매치해서 비슷한가치의 선수와 사&트하거나 그냥 쓰기

갠적으로 파커와 쿰보가 부덴홀저 시스템에서 다시 뭉치는걸 보고싶어서 생각해본 방법입니다만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고 봐도 무방하겠죠

 

최근 계속 트레이드를 하면서 픽을 많이 날려서 향후 4년간 1라픽이 2개밖에없는데 여기서 스넬과 일야소바를 처리하는데 1라픽을 또 써서 미래가 없이 달리는게 맞는건지는 모르겠네요. 기회가 왔을때 달려야되는것도 맞는데 너무 짜내서 달리다가 암흑기가 오는 경우도 많이 봐서 좀 우려가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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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6-19 01:31:02

다른 올스타급을 노리기에는 밀워키라는 도시에 그런 선수들이 올거같지는 않고.. 최선은 브록던 미들턴 로페즈를 다 잡고 생각해야될거같아요.
일야소바자리는 윌슨으로 커버한다해도 조지힐 자리를 메꾸기가 어려울텐데.. 보드진이 잘하겠죠

Updated at 2019-06-19 01:33:56
쿤포 자체는 유인동기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마이애미도 뭐 대도시라서 빅3가 나왔던건 아니니까요.

다만 모든 fa들이 그런 생각으로 움직이지도 않고 하니.
Updated at 2019-06-19 01:34:06

그럼 쿤보가 버틀러 리쿠르팅을 어떻게.. 못하려나

WR
2019-06-19 02:25:12

쿰보가 물밑작업을 좀 해줘야되는데 이친구가 그런거에 영 관심이없어보이네요

2019-06-19 01:45:57

골스가 약화된 상황에서 지난시즌과 같은 방식으로 우승이 가능할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것이 가장 먼저 해야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가능하다 판단하면 픽써서 스넬계약 처분하고 나머지 다 잡아야겠죠.
저는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다 잡거나 로페즈만 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2019-06-19 01:49:28

브록던은 참 좋은 선수인데 20밀 가까이 줘야한다면 적당하다 싶다가도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그럽니다.

WR
2019-06-19 02:26:16

브록던은 사&트도 가능하기때문에 일단 무조건 매치하고 봐야할거같습니다.

2019-06-19 03:25:46

일야야 정리 가능해 보이지만 스넬이 가능하겠냐가 궁금하네요 2년 남은 평균 12밀 선수인데 밀워키 내년 성적 생각하면 1라픽 가치가 그렇게 높아보이지 않습니다 그럼 묶어서라는 선택아닌 선택이 있는데 연 20밀 2년이면 덩어리가 커지니...결국 스넬이 문제...죠

2019-06-19 08:31:10

토니 스넬이 그렇게 비싼 줄 몰랐네요..그래도 디빈첸조와 윌슨의 스텝업은 충분히 가능성 있어 보입니다. 시즌 중반 트레이드 전까지 보여준 모습을 보면..여기에 쿰보의 업그레이드도 필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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