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는 어떻게 할까요?
뉴스란에 스넬과 일야소바를 픽끼워서 처분하려고 한다고 하는데요
밀워키 선수들 몸값 대충 계산해보면
쿰보+블렛소+윌슨+디빈첸조+브라운+스넬(11.4m)+일야소바(7m)+(호즈+샌더스)=73밀
여기에 보유한 19년 30픽 지명할경우 +2밀
예상 샐러리캡: 109밀 → 외부영입에 34~36밀 사용가능
예상 사치세라인: 132밀 → 버드권한 선수들 계약가능(미들턴,브록던,미로티치)
요정도가 됩니다.
1.최대한 있는선수들을 지킬경우
로페즈(12~15밀) 미들턴(30밀전후) 브록단(20~23밀) = 140밀 전후
→ 스넬,일야소바를 처분하면 사치세밑으로 유지가능하지만 가뜩이나 몇안남은 미래픽마저 다 날아감
주전 : 블렛소-브록단-미들턴-쿰보-로페즈
벤치 : 디빈첸조-코너튼-브라운-윌슨+@
현재로선 가장 유력한 방안이지만 이번시즌에서 조지힐과 일야소바를 덜어낸 로스터라서 디빈첸조와 윌슨의 스텝업이 필수라고 볼수있겠습니다.
2.다른 올스타급 FA를 노리며 새판을 짜는경우
미들턴, 로페즈는 잡지않고 브록단은 매치한후에 사&트
주전 : 블렛소-(브록단 트레이드선수)-올스타급FA-쿰보-저렴한센터영입
벤치 : 디빈첸조-코너튼-브라운-윌슨+(스넬,일야소바?)
현재 로스터로 한계가 있다고 판단되면 이쪽도 생각해볼수 있겠으나 듀란트, 탐슨의 부상으로 남은 거물급 FA들의 가치가 더 올라가버려서 가능성은 미지수네요
3.새판을 짜지만 빅네임보다는 현재 가치가 저점에 있다고 판단되는 선수들을 긁어보는경우
자바리파커, 알렉스렌같은 주류의 관심에서 멀어진 젊은선수들을 여럿 수집하고(한명만 터져라 마인드) 브록단을 매치해서 비슷한가치의 선수와 사&트하거나 그냥 쓰기
갠적으로 파커와 쿰보가 부덴홀저 시스템에서 다시 뭉치는걸 보고싶어서 생각해본 방법입니다만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고 봐도 무방하겠죠
최근 계속 트레이드를 하면서 픽을 많이 날려서 향후 4년간 1라픽이 2개밖에없는데 여기서 스넬과 일야소바를 처리하는데 1라픽을 또 써서 미래가 없이 달리는게 맞는건지는 모르겠네요. 기회가 왔을때 달려야되는것도 맞는데 너무 짜내서 달리다가 암흑기가 오는 경우도 많이 봐서 좀 우려가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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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올스타급을 노리기에는 밀워키라는 도시에 그런 선수들이 올거같지는 않고.. 최선은 브록던 미들턴 로페즈를 다 잡고 생각해야될거같아요.
일야소바자리는 윌슨으로 커버한다해도 조지힐 자리를 메꾸기가 어려울텐데.. 보드진이 잘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