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웨이드 만났습니다
8014
2019-06-19 00:12:31
개인적으로 만난 건 아니지만..
프랑스 칸에 웨이드가 왔네요.
버드와이저 광고 이야기를 짧게 하고는 마지막 시즌에 다른 선수들과 유니폼 교환하는 일에서 느낀 즐거움,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일의 중요한 등..감명 깊은 이야기들만 하다가 떠났습니다..진짜 간지가 좔좔이네요.
청중들도 계속 환호하고 박수치고 일어서서 박수 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가족들도 함께 와서 청중들에게 소개하고 훈훈한 말 한 마디씩..너무 멋지네요..
생각도 깊고 배려심 있는 사람 같네요 와데..
"형이 왜 거기서 나와?" 느낌이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완전 계탔습니다 웨이드를 눈 앞에서 보다니요! 소원 하나 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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