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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3맥스 여부는 6일이 아니라 모라토리엄 기간에 결정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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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8 22:54:54

제가 알기론 6일 트레이드가 성사되는 것은 레이커스가 3맥스 구성을 안(못)한 결과지, 원인은 아닙니다.

그러면 맥스급 플레이어 계약이 새시즌인 1일 이전 대부분 소식이 나왔던 전례를 감안하면 모라토리엄 시작일인 25일(맞나요?)부터 6월말 사이에 윤곽이 잡히겠네요. 

반대로 말하면 25일 이전까지는 커뮤니티내 지금의 혼란이 계속될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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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9-06-18 22:56:12

뉴올이 4픽을 드랩전~드랩 당일에 트레이드로 활용한다면 4픽 얻는팀 소스 통해서라도 좀 얘기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딜이 확정났는데도 드라마가 끝이 안나네요 

Updated at 2019-06-18 22:57:29

아뇨 4픽이 트레이드 되는 자체로...30일 딜은 선수를 썸머리그에서 못쓴다는 소리입니다. 뉴올 혹은 4픽을 트레이드해간 팀이 30일을 수용해야 가능한데 썸머리그를 쌩으로 날린다는건...

WR
2019-06-18 23:03:57

그런 조항까지 아마 포함됐을 것 같습니다. LA 맥스급(정확히는 키커발동시 24밀 이상의 선수) 계약시 스왑권리 제시 등. 


2019-06-18 23:10:14

https://twitter.com/ShowtimeForum/status/1140722696050958341

 

그런 조건부 딜 자체가 규정에 어긋난다고 합니다.

 

뉴올이나 제3의 팀 입장에서 30일까지 기다려준다는것도 이해가 안가고, 반대로 레이커스가 6일로 합의했다는 것도 이해가 안가서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WR
2019-06-18 23:14:11

저는 과거에 이걸 뉴올이 딜을 기다려준다는 헤게모니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맥스를 계약하면 뉴올이 기다려주건 말건 어쩔 수 없이 30일에 트레이드가 될 수밖에 없다(만약 이게 두팀간 얘기가 안됐다면 파토각이겠죠..)로 이해한 상황이'었습니다만'....

올려주신 링크대로 조건부 딜 자체가 안되면 그냥 3MAX는 일부 헛소문과 커뮤니티내 바람이었을뿐 레이커스는 애초에 2MAX만 생각했다는 것밖에 안되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19-06-18 23:12:01

그게 불가능하죠. 4픽이 3자딜을 통해 다른 팀에 가면 그 팀이 30일까지 기다리는데 동의해야 하는데. 4픽을 사서 썸머리그를 안돌릴 팀이 어디있겠어요.

WR
2019-06-18 23:15:56

그래서 저는 4픽 트레이드 노린다라는 소식과 레이커스 3MAX 계획중이다라는 소식이 정면으로 부딪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소스가 맞을지 궁금하네요 정말루ㅜㅜ

2019-06-18 23:17:00

4픽을 뉴올이 행사해도 매한가지인게 그럼 결국 써야 할 선수를 썸머리그를 못굴려야 한다는거라 사실 뭐 그게 그거라고 봅니다. 뉴올이나 4픽을 사갈 팀이 따로 있거나 결국 비슷한 거 같아요.

WR
2019-06-18 23:23:05

뉴올이라면 얘기는 조금 달라질 것 같습니다. 러브-위긴스의 예도 있구요. 직접 트레이드 당사자가 아닌 3의팀은 그런 구상은 생각조차 안하겠지만, 뉴올이라면 그 구상까지 한다는 가정도 충분히 개연성이 있죠.

 

애초에 저는 레이커스가 35%맥스 계약선수를 가지고 있으면서 AD를 루키스케일 셋과 픽을 주면서 1년 먼저 굳이 영입하는 것은 35%맥스 계약선수 기간에 우승을 노리는 무브로 봤습니다.

그렇다면 3MAX를 노릴 것이라는게 맞는 것 같아서요. 물론 2MAX로도 우승할 수 있지만, 다소 안일한 판단이라 '개인적으로' 판단해서 전제를 깔아뒀습니다. 전제가 틀렸으면 제 글이 똥글이죠 뭐..

 

Updated at 2019-06-18 23:29:57

펠리컨스는 저 4픽을 얻으려고 데이비스 보낸 건데 행사할 경우 서머리그를 못 뛰게 한다고요? 이건 레이커스 전력 강화를 막기 위한 것도 아니고 4픽을 제대로 쓸 거냐 그 문제로 보입니다. 레이커스의 이해를 바라고의 문제가 아니죠.

WR
2019-06-18 23:36:25

지금 트레이드 결과로 받아온 픽중 몇개가 그 대가라고 생각하면 완전 말이 안되는 것도 아니지 않을까요. 처음 딜이 나왔을때 레이커스가 퍼줬다는 말이 나왔는데 그 과정속에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보니스가 드래프트되고 서머리그 제끼는 일도 있었던 사례도 있었구요.클리퍼스도 서머리그 2년 연속 스킵한 일도 있구요. 

2019-06-18 23:38:58

펠리컨스가 손해를 감수하고 한 트레이드인데 그런 이해를 바라는 게 좀 이상합니다. 펠리컨스처럼 리빌딩모드로 돌아선 팀이 행사한 픽을 서머리그를 안 뛰게 한다는 건 많이 이상합니다.

WR
2019-06-18 23:41:44

이해를 바라는 것은 이상한 일이지만, 위 댓글에 말씀드린 것처럼 그 대가가 또다른 픽 등이라면 이해가 아니라 거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레이커스가 3MAX를 바라고 있다는 추측에 이런 딜이 말이 되지 않는다는 추측이 더해진 것이지만 서머리그의 위상이 '생각보다'는 높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가능한 구상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2019-06-18 23:44:17

4픽부터는 정말 애매한 선수들 뿐이라 하루라도 빨리 프로를 경험해야 하는데 서머리그를 안 뛰게 할까요? 4픽을 행사하지 않으려고 트레이드를 노리는 것만 봐도 트레이드 실패 시 그 픽은 서머리그라도 뛰게 해서 적응을 시키게 할 겁니다.

WR
2019-06-18 23:44:56

그렇게 생각하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9-06-19 00:33:19

서머리그가 그렇게 중요한가 싶습니다. 구단에 잘보여야 하는 2라운더나 언드래프티, 리그 재입성을 바라는 선수들은 이 악물고 뛰어야 하지만 로터리 선수들에겐 어디까지나 몸 푸는 장으로 한 경기 뛰고 조금만 이상해도 구단에서 통으로 쉬게 해버려서 마지막까지 뛰는 상위 픽 선수가 드물죠. 이번 로터리로 거론되는 선수 중에 모랜트, 갈랜드, 래디쉬, 헤이즈, 볼 같은 선수들은 부상 또는 수술 때문에 이번 서머리그를 그냥 넘길 가능성이 높죠.

2019-06-18 23:45:36

올해 4픽부터는 이야기가 좀 다르죠. 어떤 선수를 뽑을지도 아직 모르고요.

2019-06-18 23:01:57

근데 빅3이긴 해도 3맥스는 아니다 이런거일수도 있지 않나요? 디러셀같이 연차가 적으면 맥스 줘도 샐러리는 맞고 버틀러같이 맥스 주기에는 애매할수도 있고요

WR
2019-06-18 23:06:41

그럴 가능성도 있지만, 디러셀도 32M(샐캡의 30%)이 안될뿐 26밀 넘는(샐캡의 25%) 금액인 것도 감안하시면대동소이할 것 같습니다

2019-06-19 00:24:19

7월 모라토리엄은 7월 1일부터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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