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리 트레이드는 JV의 행선지에 따라 결정되겠죠?

유타와 근접이란 것도 페이버스를 줄 수 있기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물론 딜에는 포함이 안 되어있다곤 한다만... 샐러리 맞춤용으로 맞고 뭐 필요없어도 비보장이라 방츨하면 샐러리 비우기도 좋구요.

그동안 콘리 관련(?) 트레이드 루머에 조금이라도 언급된 팀이 피닉스, 디트로이트, 마이애미, 유타, 인디애나 이렇게인데 유타를 제외하면 센터를 끼울만한 카드들이 잘 안 보이기도 하죠.

아마 JV의 거취에 따라 카드가 다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보는데 만약 JV가 다른 팀으로 이적한다면 빅맨자원을 끼워줄만한 팀과 거래도 해보지 않을까요? 그럼 선택의 폭이 좁아질것같긴 한다만...

제 생각에 모란트라는 미래를 책임질만한 선수를 픽할 상황에 그 미래를 푸쉬하기 위해서라도 콘리를 시즌 전 혹은 시즌이 되더라도 올해 안에는 하지 않을까하는 조심스런 예측인데 모란트를 강하게 믿는다면 빠르게 처리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