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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는 LAL에 가지 않는 게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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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8 18:14:23

냉정하게 토론토는 이번 시즌에 골스를 꺾고 우승한 최강팀이고 레이커스는 이번 시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팀이죠
탄탄한 중견기업에서 더 편하게 성공(우승)이 보장되는데 왜 실속없는 대기업에 가서 에이스 대접도 못받으면서 개고생하면서 살아야 될까요.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가장 전율이 일던 순간은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서 카와이가 버저비터를 터뜨리던 순간이였네요
그 모습을 꼭 다시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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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6-18 18:16:18

더도말고 딱 One More Year 만 해줬으면 어차피 레너드는 내년에도 20대니까

2019-06-18 18:18:40

뭐 결국 본인이 뭘 원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다만 LAL간다고 마케팅 효과나 그런건 별로 없을 거 같아요.


차라리 다른 지역의 왕이 되는게 낫지.

2019-06-18 18:19:43

아킬레스급 부상만 아니라면 1+1 해서 토론토로 리핏도전해보고 내년에 결정해도 좋을것같네요.아킬레스파열정도가 아니라면 카와이는 부상으로 골골대도 무조건 맥스니까요

2019-06-18 18:20:20

카와이가 레이커스가 드림클럽이라면
갈수있는기회가 거의지금밖에 없긴하죠.
사실 랄팬이지만 낮은확률이라고봐요.
날씨나 고향인점에 돈까지 고려하면 저라면 갈것같은데
토론토에서 우승을했으니 카와이성격엔 남을것같다는..

WR
2019-06-18 18:29:12

카와이가 LA 가고싶다는 썰은 옛날부터 있었는데 지금 마음이 어떨지 궁금하긴 하네요

2019-06-18 18:38:18

지금이 아니라면 남은 경우의 수는, 토론토와 3+1년 계약 후 르브론이 나갈 때 랄에 합류하는 것이 있겠네요.
그 때 합류해도 만31세로 여전히 전성기이며 마지막 장기계약을 통해 말년을 고향에서 뛸수 있고.
하지만 현 계약시 위 상황은 당연히 고려안하고 현재에 집중하겠지만요.

2019-06-18 18:23:07

카와이는 예상할수있는 선수가 아니라서 어느 선택을 해도 그러려니 해야죠.

가장 일반적인 생각이라면 1+1계약으로 토론토에서 더해보고 다른데 가는거죠.

그런데, 이미 우승과 파엠은 다해놔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예상외로 닉스나 네츠로 가도 의외는 아닐것 같아요.

2019-06-18 18:27:55

 팬의 마음에서는 글쓴이 분과 동일한데 만약 제가 선수였다면...반대쪽으로 향하였을거같습니다.. 선수였다면 중견보단 무조건 대기업으로 인생살고싶어요 ..ㅠ

2019-06-18 18:32:06
근데 축구와 달리 농구는 대기업이 정해진 곳이 없이 흘러가는 곳이니까 차이가 좀 있죠.

물론 소프트캡과 각종 방법으로 대기업이 만들어지기도 하지만요.
2019-06-18 20:17:56

분명 역사와 전통이 있는 구단에 가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저는 자신이 역사를 만드는게 더 의미가 클 것 같네요. 토론토에 남아서 3핏이라도 해봐요. 카와이는 순식간에 탑10을 놓고 갑론을박의 대상이 될겁니다.

2019-06-18 21:43:28

중소기업에서 개고생 하는것 보단 대기업 가서 돈벌고 잘 사는게 낫죠.

2019-06-18 22:21:49

토론토팬은 아니지만 토론토가 개고생하는곳은 아닌거같네요

우승도해봤고 팬들의 지지도 충분하고 개념꽉찬 사장과 튼튼한 로스터 및 샐러리도 깔끔한팀입니다 개고생은 아닌거같습니다

2019-06-18 22:55:40

대기업에선 우승이 보장됐다잖아요. 그에 비하면 개고생 맞죠.

2019-06-19 05:28:33

랄이 우승보장된 팀인가요?

어느부분에서요?

2019-06-19 09:41:21

대기업이라고 검색하면 이해가 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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