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Q에대해서

일단 생각 나는 3명은 조던 폴 버드네요.

BQ라면,
라존 론도도 상위권에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역대급 이라면 저도 확언할수 없지만,
BQ라는 말에 론도가 먼저 떠올랐네요.

이상민...!?

BQ 하면 현역중에서는 르브론 탑 3안에 들지 않을까요?

현역 중 BQ 탑은 요키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요키치의 플레이가 화려하지 않아서인지 주목을 잘 못 받고 있지만, 이번 플옵에서 1,2차 스탯을 종합했을 때 레너드, 듀란트, 하든, 커리, 쿰보 다 넘어서는 독보적인 스탯을 찍었습니다. 실질적으로 덴버의 선수단 구성을 보면 요키치와 감독 외에는 왜 이기는지 이유가 설명이 안되는 팀이죠. 발도 느리고 탁월한 고투무브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아주 예리한 패스를 뿌리는 것도 아닌데 어찌저찌 팀을 이기게 만듭니다. 흔히 커리를 존재만으로도 스페이싱에 기여해서 다른 선수들에게 찬스를 준다고 하는데, 커리가 3점 라인에서 그렇게 한다면, 요키치는 페인트존에 단순히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상대 수비에 균열이 생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엠비드도 전성기 커즌스도 전성기 가솔도 이 정도 느낌이 아니었죠. 그야말로 BQ로 농구하는 선수의 대표격이죠.

저는 갠적으로 디아우 파커 지노 던컨성님 계시던 오복성패스시절 샌안이 팀bq으로는 최고가아닐지

현역중에는 요치키 릅 폴 은퇴직전 토니파커정도 생각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