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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의 가치가 그렇게 높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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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8 15:35:28

어빙의 팬은 아니지만(털보팬), 어빙의 환상적인 플레이에 감탄하는 사람입니다.

이번 오픈시즌이 되면서, 어빙의 거취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어빙이 사이드킥이 아닌 원탑 에이스가 가능 할지 궁금하네요.

여러 의견들을 보면 어빙의 합류로 팀이 강해질거라는 예상들을 하시는데,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조금 힘들지 안을까 생각 됩니다. 

뉴욕에서 듀란트와 합친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저는 그냥 이름값만 높아지는 거지

팀으로써, 크게 시너지가 나올지 의구심이 듭니다.

이런 모든 부정적인 생각에는 수비력이 약한 공격 원툴 플레이어고,

큰무대(PO)에서 빅샷을 꽃는 강심장이지만, 이번 밀워키와의 PO 에서 

원탑에이스로는 어느정도 한계가 드러나는 모습에 그렇게 생각되는거 같습니다.

 

많은 NBA 팬들도 저와 의견이 비슷하실지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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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6-18 15:37:37

저는 최근 몇년간의 판도를 보면서 공격형 가드가 정규시즌에서는 충분히 효과적이지만 파이널같이 전체적으로 콜도 하드해지고 빡빡해지는 무대에서는 사이즈의 한계때문에 원맨캐리는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어빙보다 더 위라고 봐야하는 커리조차도 파이널에서 1맨캐리롤은 어려움을 많이 겪는데 어빙이라고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WR
2019-06-18 15:41:00

네. 그렇게 생각 합니다.

헌데 게시판에 보면, 어빙에 대한 과대평가(?) 같은게 많이 존재 하는 겉아요.

부르클린 이적 관련해서도, 현 네츠 로스터중 러셀을 어빙으로 바꾼다 쳐도

올시즌 성적에서 크게 오를거 같지는 안는데, 많이들 기대시는거 같더라고요 

2019-06-18 15:41:33

똑같이 생각합니다. 어빙보다 체격이 더 큰 커리도 슛이 더 좋아서 이나마 버티는데, 어빙을 탑에이스로 둔 팀은 픽앤롤, 아이솔로 공격할 걸 뻔히 아니까요. 먹히긴 해도 수비를 강하게 하면 상대편 입장에선 더 좋은 농구를 할 여유가 더 많아진다고 해야할까요.

WR
2019-06-18 15:44:04

근데.. 이렇게 인기가 많을까요?

스타성 때문일까요?

2019-06-18 15:47:23

스타성을 뒷받침해주는 실력 때문이죠.
일대일 농구의 최강자 느낌이 듭니다 어빙을 보면요. 최강의 공격기죠. 그 누구랑 1대1해도 득점 가능할 것 같습니다. 수비말고 어빙이 공격시만 가정할 따요. 빅맨, 스윙맨, 가드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들도 어빙을 1대1로 막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2019-06-18 15:38:34
보스턴에서 뛰면서 수비력과 리딩에 대한 의문점은 다 해결했다고 봅니다. 수비도 구멍 수준은 아니에요.
이번 플옵에서 밀워키 수비에 대한 공격이 거의 안먹혔다는게 마이너스라면 마이너스.
2019-06-18 15:44:41

대인방어를 떠나서 팀디펜스를 정말 못하더라구요. 트랜지션 수비시나 픽 대처가 많이 안좋아보였어요.

유튜브에 어빙 수비 미스 장면 모음에도 꽤 많지만 편집의 힘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풀경기를 정말 많이 봤는데 수비는 많이 아쉽더라구요.

반면에 생각보다 픽앤롤, 픽앤팝 조립능력이 뛰어나서 놀라기도 했구요.

Updated at 2019-06-18 15:49:15
올해 초중반에 팀수비가 완전 박살나서 그런장면이 많이 나오긴 했죠.
근데 올스타 뒤로는 수비 측면에서는 별로 불만이 없습니다. 애초에 F급 수비라고 생각했던걸 C급 까지는 하는 모습?
2019-06-18 15:52:08

빠른거북이님은 보스턴 열성팬인걸로 알고있는데 향후 보스턴이 어떻게 로스터를 꾸리길 원하시나요? 브라운, 테이텀이 지금 추세면 둘다 맥시멈 계약을 할걸로 보는데 둘이 쭉 같이 갔으면 하시나요?

2019-06-18 16:06:24

몰라요. 지금은 뇌를 비웠습니다.

2019-06-18 16:41:16

동감.....

 

셀틱스팬으로써 어빙 - 헤이워드 왔을때는 행복회로 돌렸는데 갈매기에 까이고 팀 케미 박살나는 인터뷰에 플옵 밀워키 시리즈 지나고.....

 

어빙에 호포드까지 나갈지 모른다는 불안감때문에 뇌를 비웠습니다.

 

걍 테이텀 중심으로 판 짜기 해보고 안되면 뭐.... 그냥 그저 그런 플옵팀으로 전락

하겠지만 별 수 없죠. 팀 사이클이 한번 돈거라고 생각합니다.

2019-06-18 15:40:58

본인이 이끄는 역량은 부족하다는게 이번 시즌에 드러났지만 개인기좋고 클러치 능력있고 스타성도 있기에 어빙이 단지 인기빨로 명성을 얻는 선수는 아니죠.

 

기량 자체는 좋은데 본인이 리더라면, 리더가 되고싶다면 다른 어린 선수들을 다독일 줄 알아야하는데 그게 이번시즌에 부족했던거죠. 그러다보니 화합이 안되고, 잡음도 나오고, 로지어처럼 그런 말을 대놓고 하는 사례도 생기고.

 

그래서 시즌 중에 캐벌리어스 시절 르브론을 떠올리면서 그때 왜 나에게 그랬는지 이제는 알것같다고 깨닫기도(?) 했고.

 

르브론이든 듀란트든, 누군가의 사이드킥으로는 이만한 선수가 없습니다.

WR
2019-06-18 15:43:03

네. 의견 감사합니다. 

어빙도 이번 FA 에 이적한다면, 꼭 좋은 결과물로

증명 이란것을 해내면 좋겠습니다. 

2019-06-18 15:46:18

개인적으로 어빙은 1옵션 에이스는 무리

2옵션 사이드킥으로는 최강이라고 봅니다

2019-06-18 15:51:17

제가 어빙에 대해 항상 하는 생각이 있는데 어빙은 이미 NBA에서 입증된 확실한 뛰어난 선수입니다.

근데 그 입증이라는게 올NBA팀급 선수정도라는 의미지 퍼스트팀~MVP컨텐더 플레이어들하고는

확연하게 한단계 차이가 납니다.

올NBA팀급 선수면 NBA대부분의 팀에서 얼마든지 1옵션 에이스 가능하고요.

하지만 우승 컨텐더급 팀에서 에이스를 하려면 퍼스트팀~MVP컨텐더급은 데려와야 이야기가

되죠. 저기는 레너드 저기는 듀란트 저기는 하든 저기는 쿰보 이런무대니까요.

항상 보면 어빙이 우승 컨텐더급 팀에서 1옵션이 되냐마냐 논쟁이 많은데 전 이미 어빙은

올NBA팀급 선수에서 더 위로 갈일도 없고 그렇다고 더 낮게 평가받을일도 없다고 봐서

평범한 팀의 에이스를 하던가, 우승 컨텐더팀의 2옵션을 하던가 본인 선택이죠. 

 

어빙이 우승 컨텐더급 팀의 에이스, 다시말해 퍼스트~MVP급 플레이어가 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는 확연히 NO입니다. 이미 어빙은 NBA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것 모두 보여

주고 있습니다.

WR
2019-06-18 15:53:37

의견 감사합니다.

굉장히 명쾌하게 답을 주셨네요.

NBA 팬들이 화려함에 매료되어 약간 과대평과 되고 있는게 아닌지 싶습니다.

2019-06-18 15:53:32

어빙의 가장큰문제는 수비보다 내구도라봅니다.

한시즌을 잘뛴다는거 잘 상상이 안가요

Updated at 2019-06-18 15:55:54

이번시즌 세컨팀 가드입니다.. 득표수로 따지면 이번시즌 전체팀 가드들 통틀어서 4번째로 잘한 가드에요. 리더로써의 능력은 의구심이 들수있어도 실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단순 더샷뿐만아니라 클블우승시에 어빙의 득점력 아니였으면 르브론 혼자서 절대 못할 우승이었죠. 플옵때 막힌걸로 따지면 작년 릴라드는 뉴올리언스 상대로 꽁꽁 묶였으니 그정도 수준의 선수였고 엠비드는 올해 토론토 상대로 꽁꽁 묶였으니 이정도에 그칠 선수일까요? 어빙도 릴라드처럼 한계가 여기가 아니라는 증명이 필요한것은 맞고, 그럴 포텐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플옵 한시리즈 부진가지고 한계를 논할꺼면 조던말고는 누구나 평범한 선수에 불과합니다

WR
2019-06-18 15:58:08

네.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의견에 저도 동의합니다.

어빙의 세컨팀(ALL - NBA) 수준을 부정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원탑에이스로써의 가치를 조금 의심하는 것 뿐입니다.

위에 다른분 댓글에도 이야기 했듯이, 현 네츠 로스터에 러셀에서 어빙으로 바뀌어도

크게 전력 상승이 안될거 같아서 작성했던 글입니다. 

Updated at 2019-06-18 16:01:01

2옵션으로는 최고!? 아닌가요.
공격력 한정으로는요.

이미 클블 시절에 증명했죠.
수비야 좀 문제가 되겠지만.. 어빙, 릴라드, 커리.. 수비는 다 문제죠. 하든까지. 사이즈와 볼핸들러.. 체력 문제이기 때문에
팀 차원에서 도와줘야죠.

어빙이 1옵션으론 언급하신대로 이번시즌 한계를 보여주긴 했지만 하든도, 릴라드도, 어쩌면 이번 파이널에서의 커리도.. 1옵으로 한계를 보여주며 미끄러진 적이 있습니다.
릅, 듀, 카에 비해 신장이 열세인 가드 포지션이라 더 그런것이 느껴질때가 많고요.

커리도 하든도 릴라드도 이듬해에 재차 기회를 얻고 보여줬으니 어빙이 한번 기회를 얻고 못해냈다고 실링을 단정지어 버리는것은 어빙에게 너무 가혹하죠.

저도 1옵션으로서의 성과 보다는 최고의 창, 공동 1옵션 또는 2옵션이 어빙의 장점을 극대화 시킬수 있을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어빙이 그래도 리그 top 15위 내엔 들어가는 선수인데 (top 10은 무리고요. 공격도 top10 간당간당.. 수비까지 치면?)
top 15위권인 어빙의 가치를 낮게 잡는것이 더 이상해 보입니다.

물론 르브론, 듀란트, 카와이나 쿰보, 하든같은 선수들과는 차이가 있죠.
커리가 팀에 주는 스페이싱을 생각하면 커리보다도 확실히 밑이고요.

어빙 혼자 넷츠에 가면 동부 5~7위권으로 봅니다.
듀란트가 같이 가면 전체적인 팀구성을 봐야겠지만 1~3위권이긴 하죠.
그정도면 파이널도 노려볼수 있지 않을까요? 올시즌 벅스,토론토,필라델피아 급인데..

어빙 혼자서만 뉴욕을 갈것같진 않고요.

뉴욕이 자이온을 못뽑아서 로스터가 좀 약해보이긴 해요. 어빙과 듀란트가 가더라도.. 지금 레이커스의 릅,갈 정도의 느낌입니다.
빅네임을 한명 더 잡던가 아니면 롤플레이어들로 팀을 알차게 채워야겠죠.

Updated at 2019-06-18 16:01:33

개인적으로 어빙이 1옵션 노릇을 원해서 클리블랜드를 나간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스코어 리더인 경우는 많았지만 플레이를 보면 오히려 스코어 퍼스트 보다는 경기 조율에 힘쓰는 모습이 강했구요.
그리고 데뷔 초부터 스코어 퍼스트 마인드의 모습은 아니긴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본인이 리더 자리를 가지고 싶어했던거 같은데, 경기 내외적으로 이런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죠.
어빙이 기술은 화려하지만 항상 비수를 꽂는 득점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커리어 평득도 그리 높은편은 아니죠.
보스턴이 뭐로보나 선수구성으로 보면 어빙에게 맞춰져 있다고 생각했고, 아톰처럼 운용하면 되겠거니 했는데 팀 케미 문제라는게 참 아쉽습니다.
리더 자리를 가지기 위해서는 목소리가 커야하는데 어빙 성격 자체가 사석에서 그리 크게 본인 주장을 말하는 성격도 아닌게 한몫을 하는것 같아요. 레너드랑 비슷하긴 한데, 본인의 에고가 강한 스타일이고..
본인이 동료를 대하는 태도를 달리해야할것 같은데 당장 쉬워보이지는 않습니다. 이번 플옵성적은 사실 정규시즌때부터 팀케미 문제 나왔을때 예상했던 것과 같아서..
어빙도 아직 젊은 축의 선수이고 이제 전성기가 찾아와도 신기하지 않을 나이죠.
아직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어딜가든 지켜봐야겠습니다.

2019-06-18 16:08:41

어빙 스타일의 선수(전체적인 볼륨은 탑급에 못미치고 공수 경기지배력은 덜한테 결정적일때 아이솔

공격하나는 확실한)로 우승을 노리려면 보스턴같이 굉장히 두터운 팀이 아주 제격이긴 했는데

보스턴에서 그렇게 안맞을줄은 몰랐죠 여긴 헤이워드가 제일 큰 문제긴 하지만...

WR
2019-06-18 16:10:55

네. 아쉽긴 합니다.

전년 PO 가 어빙,헤이워드 없이 아주 인상적이어서 모든 사람이들이 

많이 기대했었는데, 기대에 못미쳐서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Updated at 2019-06-18 16:12:11

어빙의 팬을 자처하는 입장에선 팩트로 후벼파셔서 마음아프지만 말씀하신 탑급 에이스라기엔 손색이 많죠.
하지만 명확히 한계를 규정짓기엔 아직 젊은 나이기도하고 팬심을 살짝담아 어빙이 증명해줄 프라임타임 기간이 꽤남았다고 봐요.
번외로 매니아에서 어빙을 과대평가하던 기조는 셀틱스의 플옵탈락 이후 많이 없어졌다고 봅니다. 지금 딱 제평가를 받고 있죠.(팬입장에선 약간 후려치는 평가도 꽤있다고 봐요...)

2019-06-18 16:36:00

본문에 말씀해주신대로 원맨 에이스로는 부족하다는 것이 지금까지 봐온 결과죠. 하지만 2옵션, 사이드킥, 클러치타임 크랙으로는 최상급 플레이어인 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아쉬운 리더십을 보여줬지만, 첫 세컨팀도 수상하는 등 조금씩이라도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기에 2~3년 후에는 원맨팀 에이스 롤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이미 다른 스타와 함께하는 길을 가기로 한 것 같아 원맨 캐리하는 모습을 보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2019-06-18 16:41:37

참 기묘한게 어지간한 1옵션들보다 아이솔은 더 뛰어나죠. 근데 내구성과 약한 피지컬...

2019-06-18 16:41:18

실력이 있다고 보지만 하드웨어가 아쉽습니다.


그리고 부상도 잦아서 플옵 경기도 날리는 등... 이런 저런 요소때문에 1옵션으로선 결국 아쉬운 결과를 봤다고 생각합니다.

2019-06-18 16:42:51

사이드킥이 딱 맞음.

 

리더는 아님.

2019-06-18 16:43:25

러셀 대신 어빙이 네츠로 간다고 전력이 바로 동부에서 상위시드가 될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른 선수가 간다고 그렇게 바뀔것 같지도 않습니다. 이미 혼자 힘만으로 모든걸 바꿀 수 있는 시대가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어빙의 팬이라 객관적이지 못하겠지만 충분히 한 팀의 1옵션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물론 한계는 명확할것 같지만요. 이번 시즌 그게 명확하게 보였고여.
그래도 언젠간 어빙의 시대가 오길....

2019-06-18 16:50:11

1옵션감이냐? 당연.
1옵션으로 플옵에 팀을 올릴수있는가? 당연.
1옵션으로 우승할수 있는가? 무리..

근데 지금 1옵션으로 팀을 우승에 올릴만한 가드가 커리하든에 릴라드 정도가 끝아닌가요?
그중에서도 결국 우승으로까지 이끈 선수는 커리뿐이죠.
이 세명 이외의 가드들과 비교했을때 어빙의 현 폼은 훨씬 뛰어나죠

그러니 어빙보고 1옵션은 무리다. 사이드킥이 딱이다 이런 말을 한다면 이런말 들을 가드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왜 다들 굳이 어빙한테만 이러시는지..

1옵션감이랑 1옵션 우승감은 다르죠.
1옵션 우승감 가드는 매우 적구요.

2019-06-18 17:18:28

아마 어빙을 비슷한 급으로 놓아서 그럴거에요. 

그만큼의 포텐이있는선수인데 결과가 생각보다는 안좋았으니...

2019-06-18 18:16:21

어빙이 안되는건 맞지만, 같은 잣대로 평가하면 릴라드도 안된다고 봅니다.

2019-06-18 17:07:35

04 디트같은 완성도 높은 팀에서는 빌럽스 같은 롤이라면 분명 좋은 선수일텐데.. 디트같은 팀은 정말 운이 좋아야 가능한 팀이라..

2019-06-18 17:14:51

어빙이 아이솔도 되고 캐치앤슛도 되어서
리딩, 수비 부담 덜어줄 선수만 있으면 최고죠
특히 클러치타임에서 1옵션으로 굉장히 유용하니 가치가 높을 수밖에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2019-06-18 17:16:40

저는 엠브이피 포텐이라고 봅니다
이미 올스타 세컨팀이던 커리가 한꺼풀 더 진화해서 백투백 엠브이피가 된것처럼
스텝업 할 기회가 아직 남았다고 봐요

2k 최신 로스터 돌리면 평득30도 넘기고 엠브이피 받더군요

2019-06-18 18:02:11

퍼스트팀는 커녕 세컨팀도 못올라가봤고 내구성도 의심스럽죠. 거기에 수비는 좋게 봐서 평균 수준...

팀의 리더라면 내구성이 제일 우선시 되는데 일단 거기서 불합격... 저는 에이스를 보좌하는 역할로서

괜찮은 정도라고 생각하고 그것도 다른 선수들의 수비 도움이 많이 필요한 선수라고 봅니다. 

2019-06-18 18:27:19

예? 이번시즌 세컨인데요

2019-06-18 21:29:34

아 이번 시즌이 있었군요 머쓱~~

2019-06-18 18:03:13

플옵 내내 정말 할 말이 없는 수준으로 부진했지만, 시즌 내내 지속된 팀 내 불화만 아니었어도 그 정도는 아니었을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높은 곳을 노린다면 좋은 1옵션 선수와 짝을 이루는 게 좋을 것 같긴 합니다

2019-06-18 18:36:43

올해 fa 가드 중에선 압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06-18 19:02:11

1옵으로서 우승이 가능한지 올해 플옵보면 좀 절망적이구요.
클블 어빙이라면 오히려 가능할 것 같은데,
현재 2옵션 적임자로는 최고라고 봅니다 어느팀에가도. 클탐과 더불어서요.

2019-06-18 22:50:45

 저는 충분이 1옵으로 충분한 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리그에 지금 1옵으로 우승가능하냐고 질문했을 때 몇 안 돼요. 카와이, 듀란트, 커리, 쿰보 등 그 선수들 없으면 우승 절대 불가능인가요? 헤이워드만 정상이었어도 어빙 1옵, 헤이워드 1.5옵 같은 느낌으로 우승은 몰라도 충분히 밀워키랑 더 재밌게 시리즈 진행할 수 도 있었다고 봅니다. 솔직히 테이텀을 비롯해서 보스턴 자원들이 전체적으로 아쉬워서 진거지 꼭 어빙이 다 때려부수지 못한게 잘못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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