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에 대니그린은 어떨까요??

이번 플옵 때 슛이 너무 안들어갔어요. 이제 기량하락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도 되구요. 우승팀의 주전이라 비싸게 부르면 반대지만 좀 싸게 깎아준다면 당연히 환영이죠. 론조가 떠난 지금 레이커스 가드진에 수비 제대로 하는 선수가 없습니다.

베벌리 그린 릅 쿠 갈

10밀 내외 아닐까요?
아직 베테랑 미니멈 까지 떨어지진
않을거 같은데...

대니그린 이러니저러니해도 요번에 우승도해서 대니그린이 얼마가 될지가 중요할거같아요. 있다면 좋긴할텐데

카와이가 토론토남으면 같이 남을 것같습니다. 샌안때부터 1+1처럼 보여요

정규시즌에 3점 46% 넣고 올느바 수비팀을 노려볼만한 윙이라 아무리 한계가 있는 선수라도 년간 천만 언저리는 받을거라 봅니다

2번 자리에 아주 좋죠

10m 이상은 받을것 같아 보입니다
근데 시즌 초부터 토론토의 로스터를 칭찬해왔던 사람이라 모르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스틴 리버스 적당하게 데려와봤으면 합니다.

그린은 일단 버드권한있는 불록 kcp등도 있어서 1번가드 베벌리 조지힐 콜라슨등이 우선 대상 되야 하지않을까요

올해 플옵때 못하긴 했어도, 10m 아래로 싸게싸게 데려올 수 있는 선수인가 하면 그건 또 아닌지라...

대니 그린 와서 르브론이랑 댄스타임 또하면 좋겠네요

샌안에 있었을때도 약간 디스카운트 해서 연10밀 웃도는 수준에서 계약했었는데, 샐러리캡이 그때보다 1.5배~2배 가까이 증가한 지금 상황에선 무조건 10밀 넘을겁니다.

3점이 예전보다 약해져서 (플옵에선) 조금 메리트가 사라졌지만, 아직 운동능력이 살아있어서 수비도 좋고 부상도 적은지라..
샌안에서도 토론토에서도 우승해봐서 우승이 급한 선수도 아니고요.

베벌리와 그린이라면 르브론이 리딩다하면서 수비와3점을 챙길수있긴한데
사실둘다못잡을것같아서..

개인적으로 밀고있는 레이커스가 FA잡았음하는 선수들이 브록던하고 그린입니다.
브록던 그린 릅 쿠 갈
르브론과 쿠즈마의 수비를 보완해줄 수 있고 릅의 패싱을 받아 3점도 가능한 라인업이죠

15m은 충분히 받을 것 같습니다. 리그에 이만한 3&d 자원이 많지 않아요. 기복이 심하다고는 하는데 기복없는 3&d면 그건 클레이 탐슨임...

역시 많은 분들이 좋은 의견 많이 달아주시네여~ 뭔가 굉장히 뿌듯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맥스급 FA 한명 포기하는대신 베벌리나 대니그린 두명 영입하는게 선수풀 측면에서도 더 좋을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대부분 비슷한 의견이 많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