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max 가 딱 좋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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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8 13:20:21
3맥스 + 미니멈 or 반지원정대를 구성으로 한시즌을 또는 시즌을 버텨내려면 서부라는 특성상 빅3의 출전시간관리는 어려울거라고 생각이 들어서요...아직 동부와 서부의 플옵 턱걸이는 난이도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지라...그리고 이번 플옵에서도 느꼈지만 결국 어느정도의 관리를 정규시즌에 이뤄내지 못한다면 플옵에서의 부상 위험도, 체력적 부담이 너무 상승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릅도 나이가 있고...ad도 팀의 미래이니 만큼 현대농구에선 카와이처럼 관리를 어느정도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20대의 팔팔한 3명이 뭉치는 거면 마앰 빅3시절처럼 가능하겠지만...릅을 ad와 같이 그렇게 굴리면 길게봤을때 탈이 날 확률이 너무 높아져요...
근데 참 이게 아이러니한게 이렇게 생각하는 저도 어떤선수를 어느정도 선에서 영입해야 쏠쏠한 롤플레이어로 남은 셀캡을 1맥스에 버금가게 영입했다고 할 지 너무 막연하네요...선수들의 몸값은 시장이 만드는게 당연한지라 내가 강하게 원하면 남도 강하게 원할 확률이 높으니까요...
빅3 플랜에 성공해도 걱정...빅2플랜을 가동해도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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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맥스는 릅 은퇴 이후가 좀 더 보장된다는 점이 있겠죠. 데이비스가 홀로서기 시 승률이 그리 좋지 못했던 것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