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생각할것 없습니다. 그냥 상식선에서 생각하면 됩니다

상식적으로 같은 컨퍼런스 팀인데 당연히 견제해야할 팀입니다. 스왑 권리도 받았는데, 레이커스가 약한 팀이어야 좋을 것이구요.

뉴올이 6일이고 레이커스의 전력을 약화시킬수 있다면 이득볼게 제법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시즌 기준 4픽선수의 빠른 합류, 4M의 여유 샐러리

장기적으로 보면 르브론 노쇠화 이후 레이커스의 등수가 떨어져 레이커스로부터 받아온 픽들의 가치가 높아지는 것이 있으니까요

이번시즌 레이커스는 빅3를 안만들어도 르브론만 건강하고 기량 유지되면 남은 금액으로로 잘 계약하면 구성에 따라 높은곳을 노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르브론 노쇠화 이후 빅3가 아니라면 성적이 제법 떨어질 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세상이 살다보니 생각보다 허술한 경우도 많고, 알고있던 상식이 잘못된 경우도 많더군요.

결국 오피셜 발표가 나와봐야할 것 같습니다.

레이커스를 견제할 이유가 있긴하죠. 레이커스의 픽과 스왑권리를 받았으니까요.

참 복잡하게 돌아가네요.

랄의 3맥스랑은 관계없이 뉴올이 트레이드를 일찍 마감짓고 선수를 일찍 데려오는 것, 4픽 신인은 서머리그에 뛰게 하거나 다른 팀이랑 바꾸는 것도 뉴올의 이득입니다
너무 전지적 랄 시점 아니신지

실수일 가능성은 당연히 적다고 생각하고 그 가능성을 배제하고 보면 7월 6일설이 그렇게 허무맹랑하진 않죠.

레이커스는 어쨌든 AD를 얻었고, 펠리컨스는 4픽을 트레이드할 생각이고, 그 픽을 가져갈 팀은 트레이드를 미룰 이유가 없고. 6일에 트레이드를 해도 레이커스의 실패는 아니죠. 다만 더 큰 성공을 이끌어 낼 수도 있었을 뿐..

레이커스가 갈매기를 데려오면서 3 max 를 포기할리가 없었을거라고 하시지만 ... 저번시즌에 르브론 대려올때도 비슷한 맥락으로 여러가지 꿈을 포기하고 차기시즌으로 미뤘었죠.

뉴올은 6일이 유리합니다.

무슨 일인가 했는데 이 글 보니 이해가 갑니다.

차분히 정리해보는중인데 워즈는 아시다시피 지난 데드라인부터 뉴올쪽 소스를 받아적는 입장이었고 그 와중에 은근히 셀틱스를 미는 듯한 포지션도 있었죠. (그쪽 출신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다만 워즈는 없는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찌라기 기자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레이커스가 선맥스 후트레이드를 할 경우를 견제해 뉴올측에서 견제가 들어갔다고 보는게 그럴듯해 보입니다. 뉴올 입장에서는 그러면 4픽을 쓸때나 혹은 팔려고 거래할때 불편해지죠. 워즈가 자꾸 맥락을 생략하고 일부러 깊게 설명을 하지 않는 느낌이 있어요. 7/6 부분만을 강조하고 있고요. 일반론이자 팩트인것을 이용해 여러 변수가 있는 레이커스를 견제하는 느낌입니다.

시즌기준이 7.1~6.30 이렇게 1년인줄알았는데
7.30까지도 지난시즌 샐러리로 잡나보네요

웨얼 어메이징 해픈

 펠리컨즈가 레이커스 픽을 가져간거 아닌가요? 그러면 레이커스 성적이 안좋을수록 픽 순위가 높아지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