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응원팀들은 뭐하고 있을까요?

???: 여러분 안녕? 나 맨시티 비롯해서 축구단 몇개 가지고 있는데 농구단 운영이 축구단 운영보다 쉬울거 같아.

이런 시나리오인가요?

사치세 300m 그까짓거 내줄테니까 마음껏 질러

아담실버: 이런...도대체 막을 방법이 없어....

포틀팬분들은 이제 직관할실때 엉둥이가 따숩겠네요

시트의 최고봉은 냉온조절이죠

댈러스 버틀러 오면 정말...

절해야 합니다...

버틀러 좋은데 개인적으로는 불안합니다.
다재다능한 버틀러지만 돈치치의 재능과 겹치는 부분이 많죠. 그리고 현재 맵스에는 돈치치의 패스를 받아먹을수 있는 안정적인 슛 재능이 부족한 상황인데 버틀러에 돈을 써버리면 지난시즌 심각한 문제였던 슛 문제를 남은 샐러리로 해결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서 코트밸런스 측면에서 우려가 됩니다.
뭐 저의 우려를 떠나서 버틀러가 맵스에 관심이 없을것 같다는게 문제지만요;;

상상은 돈드는게 아닙니다

그렇죠 버틀로도 댈러스에 딱 맞는 핏이 아니죠 그래도 아직 돈치치 포징이가 어리니까 좀 더 성장하면 2~3년이면 플옵진출 이상을 바라보는 팀으로 기대해도 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주전포가는 반드시 보강해야된다고 보기 때문에 브록던을 진짜 데려오면 좋겠습니다.

켐바를 맥스로 데려올수 있다지만 뭔가 켐바를 맥스로 지르기엔 아쉽고 돈치치 성장에도 영향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서 (켐바가 무조건 1옾이 될테니) 육각형 가드인 브록던이 진짜 최고의 핏이라 생각합니다.  슈팅 아주 좋고 수비도 준수하고 무엇보다 돈치치의 리딩부담을 덜어줄 수가 있습니다. (지난 시즌 돌이켜봤을 때는 돈치치는 꼭 보조리딩해줄 선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15~20밀 언저리로 데려오면 참 좋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랜들도 좀 탐이 납니다.

랜들은 로컬보이기도 하니까 아주 좋을듯 합니다.
원래 랜들이 영입리스트에도 있었죠.
밀워키 입장에서 쿰보와 미들턴에 총력을 쏟아야하니 브록던 제발요

갑자기 생각났지만
베벌리는 어떨까요?
파이팅의 기운이
젊은 선수들에게 좋은 영향이 있을거 같아 보입니다.

베벌리도 좋을것 같네요!!
두선수가 4살차이밖에 안나기도하구요

베벌리도 환영이죠! 슈팅이 조금 모자라긴 하지만 그 파이팅과 수비능력은 저희 팀에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