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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서장훈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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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8 11:20:39

Nba투웨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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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9-06-18 11:54:19

서장훈이야 우리나라에서 레전드이지만... NBA 투웨이는 물론 G리그도 갈수있을지 의문이네요..

2019-06-18 11:38:22

불가능 아닐까요..?

Updated at 2019-06-18 11:43:01

90년대 중반쯤 실제로 제가 살았던 산호세로 농구하러 유학처럼 왔었습니다.

두 번인가 식당에서 목격도 했었고... 산호세 대학은 산타클라라 대학보다도 농구팀이

약체 였었는데... 거기서도 제대로 일이 안풀렸죠.

그렇습니다.

2019-06-18 12:08:19

그당시 서장훈은 농대 결승에서 박상관등 삼전 선수들에게 거의 폭행수준으로 마킹을 당하고 결국 나중에 보호대를 차게되는 목부상을 당해서 전신마비 이야기까지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미국간것도 농구를 계속하겠다 보다는 그만두고 쉬고싶다는 마인드였다고 하더군요.
투웨이가 됐을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2019-06-18 11:46:51

서장훈 선수 KBL레전드 탑클래스인건 인정합니다만.
.. 그 탑클래스 레전드들 바르던 용병들이 NBA 투웨이에도 못들어가는 선수들이죠

2019-06-18 11:51:41

서장훈 전성기 시절은 발린적 없습니다 기본 20 10 하는 센터보고 발렸다고 하시면..

2019-06-18 12:45:44

20 10은 했어도 30 13-14 하는 용병들에 비하면 발렸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죠.

 동양에 있었던 피트 마이클 정도면 NBA에서 꽤 잘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2019-06-19 23:15:35

서장훈 전성기 시절 기록 꼭 한번 보시길

Updated at 2019-06-20 20:41:32

전성기 시절에 발렸다는 말은 완전히 잘못됐네요.

기록을 보니 데뷔 첫시즌에 24-14 찍고 꾸준히 하락세긴 한데, 저 시절에 득점왕 하던 선수들이 버나드 블런트, 에릭 이버츠 같은 선수들입니다. 단테 존스 또는 피트마이클 같은 자유계약 시절 선수들에 비하면 기량이 엄청 떨어지는 선수들입니다. 아마 NBA 갔어도 마켓팅이 아닌 순수실력만으로는 로스터도 힘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2019-06-18 12:06:47

예전 sac 황금기맴버중 한명인 페자 스토야코비치가 서장훈이랑 체격조건은 비슷했습니다.
nba에서 주로 3번으로 뛰었었는데, 운동능력이나 슈팅력은 엄청난 차이가 났었죠.
일단 서장훈은 스트레치형 4번으로 쓰기엔 너무 느려서 힘들듯하구요
원래 골밑에서 부비부비하는걸 즐기는 타입도 아니었죠.

2019-06-18 12:18:48

서장훈선수 좋아하는선수고 절대 과소평가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NBA의 벽은 높다고 생각합니다..ㅠ_ㅠ

Updated at 2019-06-18 12:22:30

로스터에는 들어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뭐 일본의 신장 170대 가드 타부세 유타도 들어간 적 있는데요.

2019-06-18 14:24:24

오예데지 정도

2019-06-18 16:13:51

 언어 문제 해결되고 대학시절을 미국에서 보내면서 각잡고 열심히 했으면 계약 한 번 정도는 했을수도 있는 재능이라고 보는데 ,,, 목부상 연달아 당하면서 느려진 게 너무 크죠 

2019-06-18 17:17:27

서장훈은 사실 대학시절이 전성기라고 봐야하지 않나요? 당시엔 덩크도 잘 찍었는데. (아재 인증이네요)
프로 왔을땐 이미 좀 느려져서.
우리나라 최고의 외곽되는 빅맨이었죠.
당시엔 대차게 까였지만요.

대학시절 폼으로 갔으면 어땠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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