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le Lowry remained levelheaded following the Toronto Raptors' 105-92 win over the Golden State Warriors in game 4 of the NBA Finals to take a 3-1 series lead.

Lowry finished with 10 points and 7 assists in the game. 

"We didn't do nothing yet. We haven't done anything. We won three games. It's the first of four. We understand that. They're the defending champs, and they're not going to go out easy," said Lowry following the game.

토론토가 워리어스에 3-1 리드 중...

"우리는 아직 아무 것도 이루지 못했어요. 아무 것도 아직 못했죠. 세 경기를 이긴거죠. 네 경기를 먼저 이기는 쪽이 승리하는 거죠."

"저들은 디펜딩 챔프죠, 그리고 그냥 허무허게 무너지지는 않을 겁니다." 

 


확실히 압도적인 강팀의 손쉬운 우승보단 언더독의 예상을 뒤엎는 승리가 더 극적이고 드라마틱하긴 하죠.

그래서 유독 2016 클리블랜드의 역사적 업셋이나 이번 토론토의 예상 밖 우승이 사람들에게 강렬하게 다가오는 듯합니다.

하지만 에이스들의 연이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커리를 필두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워리어스의 저력을 보면 분명 내년에도 여전히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