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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뉴스들보면 랄이 맥스fa를 영입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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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8 10:50:42

당최 그러면 랄의 계산실수 아닌가요?
펠린카가 바보가 아니고서야 이런일을
예측도 못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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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6-18 10:51:45

지금 랄쪽에 유리한 '공식' 소스는 없어 보입니다. 실수라기보다는 뭐가 있든지, 아니면 알면서 진행했든지 둘중에 하나겠죠. 한두명이 관여하는것도 아닌데 모르고 넘어갔을리가요.

WR
2019-06-18 10:53:32

갠적으로 이게
사실화되면 레이커스에게 정말 실망할거같습니다.

2019-06-18 10:52:13

어쩌면 처음부터 3max는 고려하지 않고 

 

2max 계획하에 진행하고자 했기에 그런거 아닐까요?

 

그게 아니라면 정말 멍청한거죠..

2019-06-18 10:53:18
애시당초 공식적으로 천명한건 2FA고...

2명을 카와이나 듀란트를 제외하고는 가장 잘나갈만한 선수를 모았죠.
WR
2019-06-18 10:54:36

랄이 가장최우선적인 fa가 카와인데
이런 샐러리부분도 파악못하는 구단이 어디있을까
싶네요.

2019-06-18 10:55:58
애초에 카와이 링크가 강하다는 소스도 부족하고 뉴올이 6일 아니면 안판다는 스탠스라면 복잡한거 아닐까요.

그런경우면 차라리 데이비스 트레이드 킥커 쓰게하고 재계약 가능하게 미리 잡아두는게 더 낫겠죠.
2019-06-18 10:52:45

계산실수일 리는 없고 뉴올이 강하게 푸시해서 6일이 될 가능성은 있는 거 같네요.

2019-06-18 10:56:36

사실 구두계약의 영역이라 퍼주면서도 확답을 받아내기 어려웠던걸수도 있습니다. 아니길 바라지만...

2019-06-18 11:00:10

계약날짜가 중한걸 몰랐을 리는 없고 6일설과 트레이드 킥커 설이 같이 강력하게 나오는거 보면 애초에 AD를 확실히 픽스하는 쪽에 더 몰두한 것일까요?

2019-06-18 11:01:32

따로 합의가 있든지 아니면 4픽의 거취 때문에 어쩔수 없이 그랬든지 두가지 정도로 보이는데요. 물론 애초에 맥스 슬롯 만드는게 의도가 아니었을수도...

2019-06-18 11:04:53
애초 천명은 2FA였고 그걸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끌어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론상으로야 안다친 듀란트랑 카와이 이런 조합이 더 좋을 수 있지만 그건 맘대로 되는게 아니고...

뎁스랑 수비가 엉망이라 꼭 스타에 몰두할 필요가 그렇게 큰가 싶거든요. 물론 분산투자가 효율이 더 낮을 수도 있는건 맞지만 ad를 트레이드 킥커 쓰게 하고 재계약 미리 가능하게 하는 것도 나쁜건 아닌거 같아서요.
2019-06-18 10:54:41

전 아무리 봐도 펠린카가 그런 실수를 했을거 같지는 않습니다. 지금 레이커스가 가는 방향이 7/6 이전에 맥스 선수랑 구두 협의가 되면 갈매기 한테 설명하고 트레이드 키커 없애고 트레이드를 30일로 미룰거 같습니다. 이전에 선수랑 협의가 안되면 그냥 6일에 트레이드 하고요. 뉴올에 픽을 퍼다준것도 이런 조항을 포함하기 위함이었을거 같은 생각입니다. 

WR
2019-06-18 10:55:48

진짜 복잡하네요..
모쪼록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2019-06-18 10:55:15

최근 레이커스 일 터진것들 보면 펠린카라서 오히려 가능하지 않나 의심까지 듭니다

2019-06-18 10:55:27

모르겠네요. 라모나 쉘번도 레이커스가 맥시멈 fa를 노린다고 했죠

 

라모나는 la관련해서는 최상의 신뢰도구요.

 

 

WR
2019-06-18 10:56:57

라모나도 공신력있는 기자였군요..
요즘 워즈가 하는 기사들보면 레이커스의 안티기자인게..

2019-06-18 11:00:43

싫어한다고 해도 가짜뉴스를 뿌리는 사람은 아니라서...

2019-06-18 10:57:02

라모나 소스는 지니버스나 펠린카일 가능성이 높을텐데 저도 이게 이상합니다.

WR
2019-06-18 10:58:21

흠..내부사정도 복잡한 랄인데
참 답답합니다.
현지팬들은 오죽할까요

2019-06-18 11:03:59

이정도되니 레이커스 입장에서도 트레이드 시점에
목숨 걸만한 상황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를들어 협상과정에서 갈매기 쪽에서 트레이드 키커를 포기할 생각이 없다는 얘기를 듣고
빅3 구성이 애초에 불가능했다던가요.

WR
2019-06-18 11:07:57

빅3를 구성이 불가능했다면
차라리 카와이는 포기하고
브록던 베벌리같이 수비되는 자원 구하는게
훨 이득이겠네요

2019-06-18 11:05:36

레이커스 프런트행보는 꼭 고민거리 하나씩을 안겨주네요. 6일날 트레이드가 일어난다면 실수가 아닌 원래 플랜이었으면 좋겠네요.

WR
2019-06-18 11:08:57

펠린카가 일을 잘할지는..
이번 트레이드에 달렸네요.
못하면 잘렸으면 좋겠네요.

2019-06-18 11:40:53

기자들마다 말이 엇갈리고 있어서요. 당장 워즈랑 상반된 의견을 내는 라모나 쉘번은 지니버스의 입이라고 불릴정도로 레이커스 내에 휴민트가 많은 인물입니다.

당장 몇달전에 매직사임으로 레이커스 프런트 시
끄러울 때 다른 전문가들이 펠린카 사임해야한다 얘기할 때 옹호를 굉장히 많이 해줄 정도였으니까요.

그리고 펠린카를 단장으로 선임한 이유가 CBA룰에 밝아서였고 펠린카가 에이전트때 보여준 행보를 보면 계산실수할 인물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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