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트레이드가 7월6일 또는 30일까지 일어나지 않으면 드래프트나 추가트레이드도

 좀 재미있게(?) 흘러가겠네요.

예를 들어 이미 4번픽이 뉴올의 지명권인건 다 알지만 막상 드래프트당일은 물론 7월초 또는 7월말까지 레이커스의 지명권이니깐 레이커스로 지명받고 레이커스구단소속으로 움직여야겠죠. (예를 들어 드래프트후 기자회견도 뉴올소속으로 못할테고 훈련이나 도시방문도 뉴올가서 뉴올의 시설에서 하는게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거기다 뉴올은 4번픽을 가지고 올스타나 지명권등등 추가 트레이드를 할 생각도 있다고하는데 그럼 4번픽은 레이커스 -> 뉴올 -> 제3의 팀의 픽이고 지명된 선수도 제3의 팀 소속이지만 공식적으로 트레이드가 일어날때까지 레이커스 소속으로 움직여야할테고,

뉴올이 영입한 올스타급 선수나 지명권으로 지명한 선수도 7월초 또는 7월말까지 뉴올소속으로 활동못하겠죠.

보통 지명권이 포함된 트레이드는 그냥 드래프트당일 트레이드가 공식적으로 승인, 마무리되기마련인데 이번 AD건은 좀 많이 꼬여서 진행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