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모나 쉘번] 4픽을 거래하게 되면 펠리컨스 무언가를 말할 권리가 없다

저는 쉘번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쉘번이 말한 리그 규정도 일리가 있고 

30일 트레이드가 아닌 이상 데이비스가 팀의 전력을 낮춰가면서까지 

키커를 포기하지않을 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 제 말은 저게 맞고 만약 7/6 트레이드 완료가 사실이라면 레이커스의 생각은 뭘까 하는 점입니다. 제가 모르는 반전이 있을까 하고 희망하는 중이에요.

30일 이후 트레이드라면 관계없다고 합니다

네 쉘번은 4픽이 거래되면 리그 규정상 

어떤 조건부 트레이드도 허용이 안 되기 때문에 

7월30일 트레이드가 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7월6일이 모라토리움 기간이 끝나고 첫날이라 의미 없는 날이 아니긴한데, 리그 규정상 트레이드가 안 된다면 왜 7월6일 트레이드 얘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쉘번/워즈, 윈드호스트가 입장이 나뉘었는데 향후전개가 어떻게 될지 흥미롭습니다.

근데 기사 내용에 써있는 대로라면 라모나 셸번은 펠린카가 그리핀과 7월 30일로 연기하도록 싸웠어야 했는데 과연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오히려 의심하는 내용이 아닌지요?

롭이 7월30일에 계약을 추천하기 위해 싸울 수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4픽이 트레이드 거래에 포함된 이상 

그것이 더 이상 펠리컨스에게 달려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하네요

 라디오 내용이 앞부분 내용보다는

펠리컨스가 어떤 권리를 주장하더라도 

7월30일에 트레이드가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고 하면서 

조건부 트레이드가 리그 규정에 위배된다고 하는 부분을 강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4픽을 펠리컨즈가 있을때는 그나마 가능하지만 넘기면 그 팀이 기다려줄 일은 없으니 30일까지 기다릴 수 없을거란거같은데요. 셸번이 결국 워즈랑 같은 포지션으로 말하고 있는거 같아서요.

그렇죠 슈맥 포기하고 온 선수가 

굳이 키커를 받을 이유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