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슈퍼팀에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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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6-17 21:11:24
어쩌면 새로운 레벨의 슈퍼팀이 곧 발표될지도 모르겠네요
마이애미 빅3 결성 당시에는 너무 충격받아서 한동안 헤이터가 될 정도였는데 듀란트 골스 합류시에는 내성이 생겨서 그런지 그냥 놀랍다정도??
그동안 나름 이런 문화?? or 트렌드?? 에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AD 틀드 이후 갑자기 어제 오늘 카와이 to 랄 루머가 본격적으로 나오니까 좀 ... 무섭습니다 
어빙 or 버틀러 to 랄은 보고 싶은데 카와이 to 랄은 솔직히 보고 싶지 않습니다 너무 무서워요
진짜 카와이-릅-AD 빅3가 결성된다면 마엠 때와 비슷한 레벨의 임팩트가 있을것 같은데 그때는 거부감이었다면 이번엔 공포감이 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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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표가 확실하다면, 카와이는 아닌것 같아요
카와이뉴스는 크리스 카터가 가장 정확한것 같은데, CC말로는 랩터스가 프론트 러너이고, 그다음이 LA두팀, 그리고 뉴욕 두팀과도 모두 만날계획이라고 하네요. 슈퍼스타가 이미 있다고 레이커스를 제외하진 않지만, 앞으로 3년은 실력이 더실력이 늘것이니 혼자서도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고.
FA 행선지는 앞으로 자기 가족들을 책임질수 있게 경제적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