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이가 랄에 간다면

갈매기는 애초에 카와이만큼의 주목을 받은적이 없죠. 카와이는 이번 우승으로 저같은 안티슈퍼팀 농구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다고 봅니다. 또 갈매기 트레이드 역시 1년렌탈인만큼 뉴올입장에서도 받을거 다 받았다고 보고요

카와이가 영입된게 아니라 카와이가 그냥 간거죠. 전적으로 카와이 선택인데.. 릅의 마앰이나 듀란트의 골스행이랑 비슷한 급인데 카와이가 랄에서 어떤 커리어를 쌓든 비꼬기는 엄청 나올걸요

랩터스 말하시는 거 같은데요
토론토는 구단이 보낸거고 선수는 거기서 우승까지 시켰죠.
이번 fa는 본인 마음대로구요

아니 카와이가 랄에 간다면 말한건데요

“오히려 카와이가 영입되면 르브론의 안티팬들이 르브론을물어뜯을 좋은 구색이 될 것 같아요. “ 에 대한 리플이었습니다

선택은 카와이가 해도 오퍼는 랄이 하는 건데 영입하는 방식이 FA 인거지 영입은 영입이죠. 

일단 슈퍼팀이 만들어지는 순간 말씀하신 것처럼 비꼬는 사람들이 생기는 건 불가피한거고 저는 그런 사람들이 카와이 개인에 대한 헤이터나 안티팬이라고 보지 않는 겁니다. 

르브론의 마이애미에서의 우승을 온당히 평가하지 않는 사람들이 모두 르브론 헤이터가 아니듯이 그런 층은 커리어에 대한 평가기준이 다른 정도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보다 감정적인 면이 있는 사람들이니까요. 

저는 비꼬는 사람이 안티팬이라 생각해서 원글쓴이랑 공감하는 면이 있었는데. 안티팬의
기준이 다르다면 이해는 가네요

이거죠. 카와이한테 어떻게 돌을 던질 수 있을까요?

거대한 공감 입니다

카와이와 현재릅vs 그때릅과 웨이드는 비슷하다고 볼때 보쉬와 AD는 적어도 한 티어는 차이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