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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는 아니지만 1옵션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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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18:56:03

팀의 에이스는 아니지만 공격 1옵션은 경우는 얼마나 있을까요?


보통 공격 1옵션 = 팀의 에이스, 더맨인데 안그런 경우도 가끔 있어서요.


당장 기억나는 건 80년대 후반의 레이커스네요. 80년대 후반 팀의 에이스는 매직 존슨이었지만 공격 1옵션은 제임스 워디였죠. 88년, 89년 2년동안 플레이오프에서 평균득점 뿐만 아니라 FGA, FG% 모두 팀내 1위였습니다.


매직-워디 말고도 이런 경우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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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9-06-17 18:58:29

엠비드-버틀러 이번 플옵 시리즈가 그랬죠

2019-06-17 19:00:37

내쉬가 에이스 아마레가 1옵션 아니였나요??

2019-06-17 19:00:59

당장 이번 시즌 웨스트브룩이 에이스. 1옵션은 폴조지. 라고 봐야죠

2019-06-17 19:24:40

에이스 1옵션 다 폴조지 였지않나요?

WR
2019-06-17 19:58:35

이번 시즌은 폴이 에이스이자 1옵션이죠.

2019-06-17 19:01:31

이건 던컨이랑 파커떠오르네요 득점에이스에 돌격대장파커 그리고 든든하게 뒤봐주는 던컨

2019-06-17 19:01:42

보통 공격에 특화된 선수와 클러치에 강하며 전반적인 팀공격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선수의 조합이 그런경우인것 같아요

2019-06-17 19:03:14

네츠 시절 키드-카터도 비슷한 경우인 것 같네요

2019-06-17 19:06:04

루윌? 식스맨이지만 1옵션

2019-06-17 19:06:11

키드-내쉬류의 버프형 가드는 물론이고, 던컨-가넷같은 탑급 빅맨들도 나중에 공격력 떨어졌을 때는 팀 중심은 맞아도 1옵션은 아니었죠.

2019-06-17 19:08:56

 르브론 - 에이스 , AD- 1옵션

얼른 보고싶습니다.

2019-06-17 19:14:14

클립스 폴-그리핀도 생각나는군요

2019-06-17 19:47:10

덴버의 천시와 멜로?

2019-06-17 19:56:16

2012 미국 국대에서 르브론-듀란트도 떠오르네요
팀의 중심은 르브론이지만 공격 1옵션은 압도적으로 듀란트..

WR
2019-06-17 19:57:57

포인트 가드 혹은 포인트 포워드가 팀의 에이스인 경우가 많네요.

2019-06-17 20:04:14

판타스틱4 보스턴의 라존 론도? 는 경우가 조금 다른것 같고

아니면 루 윌리엄스나 자말 크로포드같은 선수들도 비슷한 경우인것 같네요

에이스라고 부르긴 애매하지만 코트위에 서는순간 1옵션...

2019-06-17 20:44:56

전 에이스와 1옵션이 같은말 같습니다

2019-06-17 20:54:58

1옵션이 뭔지에 대해서 생각하시는 정의를 써주시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2019-06-17 21:44:19

키드 팀, 무톰보 팀

2019-06-17 22:35:49

팀의 에이스는 아니지만 스코어러라면 디트의 조 듀마스, 리차드 해밀턴 생각이 나네요

2019-06-18 01:03:00

에이스와 1옵션은 거의 같은 말 같고, 메인 볼핸들러와 1옵션을 비교하고 싶었던 건 아닌가요? 예를 들면 레지 밀러는 볼 핸들러가 아니라 수동적인 공격 옵션이었지만 분명 에이스이자 1옵션이었죠.

WR
2019-06-18 11:21:26

제가 생각하는 1옵션은 공격 1옵션으로 오펜스에서 가장 처음으로 고려하는 선수입니다. 보통 에이스에게 4Q 마지막샷을 맡기는 게 기본이죠. 보통 팀의 에이스 = 1옵션이긴 한데 찾아보니 매직-워디 같은 예외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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