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랑 듀란트도 같이 뛰고부터는 시엠 레이스에서 완전 배제됐는데..

그것도 혹시 모르는게 르브론은 빅3때 시즌mvp 2번 타지않았나요??

커듀는 둘이 뭉쳐서라기보다도 냉정하게 정규시즌 성적이나 퍼포먼스가 웨스트브룩 하든급은 아니었죠. 최근 커듀 정규시즌 성적이었으면 둘이 안 뭉쳤어도 못 받았을거에요. 둘이 같이 뛰어서 포제션 손해는 좀 있었겠지만요. 케이스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르브론도 받았고 코비도 오히려 원맨팀 때는 못 받다가 팀 성적 올라오고 파우도 들어오니 MVP 받았죠. AD가 그렇게 될 수 있지 않을까도 싶네요..

글쎄요 저는 갈매기 시엠확률이 매우 올라갔다고 봅니다. 시엠에서 가장 중요한게 팀성적인데, 우선 강팀에 가야 시엠경쟁을 하든말든 할 수 있죠.

뭉쳐서라기보다 그냥 서버럭,털신이 미친것아니었나요.MVP레이스에 거론되었던 쿰보나 부상전 릅과 같은 스탯은 뭉쳤을때도 충분히 뽑아내는 스탯으로 기억하는데요

갈매기 괴물같이 2차스탯 찍고 팀성적 받춰주면서 탈 것 같아요.

왠지 릅이 개인상보단 우승만 생각하고 달릴거 같은 생각이라 갈매기가 엄청난 스탯을 쌓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MVP선정에서 중요한게 스탯과 팀성적 변동이라고하면 골스는 듀란트 합류전 이미 73승팀이었고 정규시즌보다 플레이오프에 초점을 맞췄으니 떨어질수밖에 없었죠. 말씀대로 카와이까지 오면 모를까 전시즌 37승팀 랄에 온 갈매기는 사정이 다르다고 봅니다.

전 다음시즌 MVP는 릅 아님 AD 중에 나올거라고 봅니다 스타일상 둘이 겹치지 않아서 딱히 스탯이 깎일 것 같진 않네요

전 갈매기는 오히려 더 높아진 것 같네요

그래서 다음 시즌 MVP 레이스에는 커리가 다시 참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엠 데이비스 감히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