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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듀란트가 골스이적한것도 우승과 더불어 관리받고 뛰기위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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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6-17 10:36:25

비록 지금은 관리가 부족해서 아킬레스 파열로 이어졌지만 오클에 남았으면 더 일찍 문제가 왔을지 모르죠.
빅3결성이 원래는 우승에대한 열망에서 출발했지만 지금은 혹사당하는 슈퍼스타들의 관리받아야하는 현실적 필요성도 만만치않게 크다고 본다면 이해가 됩니다
그렇게본다면 카와이의 레이커스행 가능성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랄로서도 어차피 내친걸음이구요. 물론 토론토역시 카와이를 관리해줄수있는 팀입니다만 필라와 밀워키의 벽을 체험한것 역시 카와이에게 영향을 주지않을까합니다. 마크가솔이 언제까지 토론토에 있을수도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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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6-17 10:40:09

하긴 오클에서는 부상이슈가 있었죠. 골스에서 건강히 뛰는 걸 보며 신기하단 생각하긴 했었는데.
AD도 르브론과 에이스의 무게를 분산하면 부상이슈를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으려나

2019-06-17 10:41:59

토론토는 뎁쓰가 되죠. 빅에 대한 의존도가 커질 수록 관리는 힘들다고 봅니다. 카와이, 르브론, AD의 연봉이면 당연히 선수층이 얇아질 수 밖에 없죠.
그리고 듀란트의 워리어스행은 다른 것 없고 그냥 커리어 전성기 내에 우승반지를 끼고 싶었던 거라 생각합니다.

2019-06-17 10:52:21

종아리부상 및 아킬레스도.. 어쩌면 불운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글쓴이님 말씀처럼 썬더에선 더 일찍 생겼을지도 모르고요.. 사람몸이란게 정답이 없으니.. 우리가 어떻게 단정지을수는 없죠.. 일이 이렇게 된이상 그저 최대한 회복해주길 바라는
카와이의 선택도 진심 궁금하기도 하네요 !
어떤 것에 촛점을 둘지..
마지막 경기 끝나고 보니 다리도 많이 불편해 보이던데..

2019-06-17 11:12:01

빅3가 모이면 더 관리받기 힘듭니다. 벤치가 약해져서 주전빨로 경기를 이겨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혹사당하기도 하죠. 예전 골스가 굴러갔던 원동력은 주전이 3쿼터에 가비지를 만들어서 퇴근하고 벤치는 경험치 쌓아서 강해지는 선순환이 있었기 때문인데 19시즌에는 그게 잘 안되었죠.

2019-06-17 13:39:32

저도 동감합니다. 빅3에게 페이롤이 집중되면 결국 나머지 로스터 뎁스는 거의 시즌 중에도 파트타임마냥 여러번 갈아치우다시피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관리 측면에서는 좋지 않죠. 보쉬나 어빙, 러브, 탐슨, 듀란트 등 빅3 대부분 최소 세 명 중 한 명은 부상으로 엔딩을 보는 경우가 있었기에 오히려 선수 생명은 좀 더 빨리 갉아먹는 꼴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2019-06-17 11:13:09

골스에서 영입할때에도 그런 점을 어필했을거 같습니다

2019-06-17 12:18:08

관리????
관리하면 스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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