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는 1맥스를 건강한 선수를 뽑는게 최선이죠

아무리 본격적인 승부가 플옵부터라고 해도, 최소한 상위시드, 컨퍼런스 2위안에는 들어야 대권도 노릴수있다고 봅니다.

지금 레이커스의 구조상, 르브론과 AD에 1맥스가 추가되고 나머지 미니멈 MLE등이 추가될거로 예상되어지는데요. AD는 항상 건강 이슈가 있는 선수고, 르브론도 이제 나이가 나이인만큼 많은 경기 출전이 가능할지는 의문입니다.

즉, AD와 르브론의 결장경기가 생각보다 많을수 있다고 봅니다. 나머지 시즌을 1맥스와 쿠즈마 미니멈 플레이어로 채워나가야하는데, 시즌 10경기 정도는 르브론와 AD없이 치뤄야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어느 정도의 경쟁력을 갖추느냐 못갖추느냐가 컨퍼런스 탑2와 그 아래를 가르는 차이라고 봅니다.

문제는 나머지 맥스1마저도 경기에 못나오면 어지간한 탱킹팀 저리가라 할 정도의 라인업이 될수밖에 없는 샐러리구조를 레이커스가 가질수밖에 없다는거죠. 그래서 나머지 맥스는 최소 리그 75경기 이상은 소화할수있는 선수가 와야, 시즌 많은 경기 출전이 불투명한 르브론과 AD의 보완재가 되리라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카와이나 클탐은 별로 좋은 선택이 아닐수 있다고 봅니다. 아무리 빅네임이라 하더라도 하위시드로 다 뚫어내기엔 nba가 그리 만만치 않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