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건

애초에 무브가 불가능하죠. 해체할 거 아니라면

조용한 노스웨스트

오히려 1라픽을 포함해서 덜어내야될
상황입니다.

이른바 서부 뉴제너레이션의 선두주자들이자 패권자들이었던 골스-휴스턴-오클이 디음시즌부터는 딜레마에 부딪히게 된다는게 아이러니한 상황이네요...88~89년생들이 본격적으로 꺾이기 시작하는 시점일지 아니면 재도약하는 시기인지...이거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서브룩 폴죠지를 제외한 선수들을 가지고 트레이드 시도해봣으면 합니다 아마 안댈가능성이 아주 높지만 이상태로는 우승경쟁에 대권에 도전한다? 항상 좋아진다 좋아질거다 하지만 현실은 1라운드 연속3번 글쎄요 과감한 선택이 필요한듯합니다 전 요번 토론토 골스 경기를 보면서 오클이 이정도로 할수잇을까 라 물으면 객관적으로 3점 다팅겨내는상황에 단언못하겟는 마음입니다..

완전한 친오클 시점이지만 애틀한테서 베즈모어 데드먼(싸트) 받고 애덤스 올해 1라픽+@ 주는 트레이드가 성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찌되었던 조지가 갈리기 전에 애덤스 샐러리를 어떻게든 쪼개서 빅맨이랑 스윙맨 보강을 해야할텐데 말이죠

NBA에서 가장 좋아하고 응원하는 팀이 오클이지만, 솔직히 올해부로 우승에 대한 기대가 많이 옅어지긴 하더군요.
샐러리 유동성은 어차피 극악이니... 폴조지가 부상과 기복없이 건재하고, 버럭이가 슛을 장착하는 동시에 난사를 좀 줄이고, 아담스가 공격툴을 좀 더 장착해보는 정도는 되어야 컨파이상 갈것 같구요.(써놓고보니 뒤의 두개는 참 어려워 보이네요..)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 스쿼드에 손을 대봤자 무언가 큰 폭으로 강화되긴 힘들다 봅니다.(3점자원을 좀 더 알아보는 정도?) 팀내 최고연봉자 셋이 더 잘해주는 수 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