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fa로 자기들끼리 원하는팀 만드는건 자유고 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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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6 16:08:34
규정내에서만 만들면 슈퍼5를 만들어도 그거에대해서 비난할 자격이있는 사람들은
아무도없습니다 마음에 안드는것까지는 개인자유지만 정당하게 권리해서 본인들이
승리를위해 최선의 여건을 만들겠다는데 그건 권리라고 봐야죠
선수도 이제 유무형적인 제약대신 계약에따른 정당한 이행을한다면
그뒤의 선택도 자유로울권리가 당연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드래프트때 가고싶은팀 선택할권리를 주는것도 아닌데 1팀에서 평생봉사할필요는없죠
기량안좋거나 떨어진다고 그 선수 책임져주는팀 거의없습니다
지금은 헌신과희생이 선수들에게만 의무나 미덕처럼 지워져서 제약으로 작동하고있죠
로맨스나 농구의 재미라는이름으로요
어디서나 프로는 기브앤테이크가 올바른관계라고생각합니다 상대에게 헌신을원한다면
그에맞는 존중이 필요합니다 근데 명백하게 지금 nba는 이 저울추가 일방적으로
선수쪽에게 불리하게 기울어져있어요
선수의 정당한 권리행사는 비난받을 이유가없습니다 스스로 선수를 존중하지않으면
선수에게 존중과 리스펙을 외칠자격도없다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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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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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계약을 존중하지않는 선수는 비난받아야할 대상이라고 생각해여
구단은 일방적으로 트레이드를 하잖아요. ad의 케이스와 같이 언론을 통해 판을 이상하게 만든 건 비판받아야 마땅하지만, 저는 트레이드 요청하는 것도 선수의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선수에게도 제도적으로 원치않는 트레이드를 거부할장치는 마련되어야된다고봅니다 축구처럼
계약할때 갑의위치에 있는선수는 때로 트레이드거부권이나 키커를 넣기도해요
팬들이 어떠한 것을 싫어할 자유도 있다고 봅니다. 꼭 그것이 '틀려서' 안좋은 소리를 하는건 아니죠
물론 도를 넘은 비난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